스페인이 기후변화로 최대 피해를 입습니다- 2009년 5월 1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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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기후변화로 최대 피해를 입습니다..
지구 평균에 비해 2배의 기온 상승과 약 90%의 빙하가 이미 녹은 피레네 산맥에서 점점 사라지는 빙하를 예로 들면서 국제환경보호협회 그린피스는 유럽국가 중 스페인이 기후변화의 현실에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더욱이 스페인 주변의 해수면 높이가 매년 3mm 상승하자 습지와 석호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린피스 스페인 기후변화 대변인 아이다 빌라 로비라씨에 의하면, 이 모두가 생물 다양성에도 영향을 미쳐 동식물들이 생존을 위해 분투한다고 합니다. 열파나 가뭄과 같은 극심한 기상 이변은 관광업을 침체시키고 특히 남부 지방 안달루시아의 농업에 영향을 미쳐서 스페인의 경제도 이미 기후변화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스페인 국민들의 무력한 상황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어주신 로비라 대변인과 그린피스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사는 지구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행성 구조 조치의 필요성을 모두가 상기하길 바랍니다. 일본의 고위인사들, 과학자들, 의학 전문가들과 그 외 여러 분들과 함께한 2008년 7월 생방송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온난화와 모든 관련 영향에 관한 가장 중요한 해결책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와의 화상회의
일본 동경- 2008년 7월 27일 칭하이 무상사: 과학자들의 경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빙하만 녹는 게 아니라 아마 우리도 사라질 거예요. 그러지 않길 바래요. 우린 지구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우리가 채식을 하면 생명을 구하는 우리의 선업으로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구할 거예요. 이게 다예요. 더 많은 채식인들이 우리와 함께 할수록 더 많은 시간을 얻게 됩니다. 바로 그런 거에요. 환경 과학기술, 나무 심기도 도움이 되지만 그건 아주 부차적이고 경미하죠. 하지만 채식은 지구 온난화의 80%를 막고 우리 생명을 구할 수 있어요. http://www.thinkspain.com/news-spain/16563/spain-at-greatest-risk-from-climate-cha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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