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초된 고래가 바도로 돌아갔습니다 - 2010년1월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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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된 고래가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2008년 8월 국제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좌초된 해양 포유류의 비애를 말씀하시며 인간이 야기한 칭하이 무상사: 많은 고래와 돌고래들이 해안으로 밀려나와 죽어요. 바다엔 많은 데드존이 있어요. 그들은 숨이 막혀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헤엄쳐 나와야 해요. 견딜 수가 없어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밖으로 나와야 해요. 물 속에서 사는데 물이 독으로 가득 차면 당연히 밖으로 나와야죠. 하지만 밖으로 나와도 죽어요. 물이 없으니까요. 바다에 있어도 죽고 나와도 죽죠.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이건 최악의 잔학 행위죠.
사람들이 환경을 돌보지 않아서 모든 존재가 이렇게 죽어가는 거예요. 완전 채식인이 되세요. 그렇게 어렵나요? 돌고래도 살아 남으려고 목숨까지 걸고 바다에서 헤엄쳐 나와요. 근데 우린 왜 채식으로 바꾸는 것도 못하죠?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의 위급함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많은 노력을 통해 우리 행성의 건강한 미래를 보장하는 열쇠인 청소년들에게 지구온난화를 어떻게 설명할 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철새들이 둥지를 틀기 위해 얼마나 점점 더 멀리 날아야 하는지 그리고 더 이상 빙하가 없어서 점점 더 멀리 헤엄쳐야 하는 북극곰들이 간혹 지쳐 익사해 죽기 까지 하는 일을요. 또는 요즘 이웃 나라에서 왜 수많은 홍수나 재난 등이 발생하는지 보여줄 수 있습니다. 기후 변화가 어떻게 실제 생명과 실제 동물들, 사람들은 물론 그들의 목숨에 영향을 주는지 말해주세요. 하지만 청소년들에게 아직 지구를 구할 희망이 있다는 걸 보여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건 채식인이 되고 해결 방법을 알리는 것으로 진정한 영웅이 될 기회입니다. 그 밖의 소식 * 모하메드 6세 모로코 국왕은 벵게리 시에 공원을 개장하고 환경보호와 지속가능 개발 증진을 위한 다수의 프로젝트 발족을 선포했습니다. * 유럽 9개국은 에너지의 지속적인 공동 공급을 위해 각국이 생산하는 지속가능 에너지를 연계하는 『수퍼 그리드』 사업을 추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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