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면 상승으로 분쟁이 있던 섬이 사라집니다 - 2010년4월6일

해수면 상승으로 분쟁이 있던 섬이 사라집니다
인도와 방글라데시 사이 공유 국경을 형성하는 강에 위치한 섬의 영토권에 대해 30년 동안 양국이 논의 한 후 인도와 방글라데시는 그 작은 땅덩어리가 사라졌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길이 3.5킬로미터 넓이 3킬로미터인 벵골인들에겐 사우스 탈파티라는 뉴무어 섬은 1974년 하리아브항가 강에서 위성사진으로 처음 목격되었고 해수면에서 2미터 솟아있었습니다.

그러나 1987년 이후 섬 표면이 해수면 상승으로 잠기고 있어 현재는 썰물 때에만 볼 수 있습니다. 인도 해양연구학교 이사인 수가타 하즈라 교수는 말했습니다 『현재 섬은 존재하지 않아요. 최근 위성사진이 이를 밝혔습니다』따라서 무어 섬은 지구 온난화의 해수면 상승으로 사라졌거나 실제 가라앉고 있는 지역적인 전세계적인 섬들에 속합니다.

또 다른 섬의 침수 소식에 슬픕니다. 인도와 방글라데시 실로 전세계 사람들이 단합하여 친환경 결정과 자비로운 생활방식을 통해 지구 온난화를 완화시키는데 진일보하길 기도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해수면 상승의 파괴적 영향과 이를 멈추기 위해 우리가 긴급히 할 수 것에 대해 자주 말씀하셨고 작년 10월 인도네시아 화상 회의에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지구 온난화로 인한 위협은 임박한 것 이상입니다. 많은 재난이나 지각 변동 전 세계 기후 난민 현상에서 보듯이 이미 여기에 와 있습니다. 해수면 상승으로 사람들은 고향을 잃고 대대로 살던 집도 잃고 다른 곳에 구걸하러 가야하며 존엄성도 잃고 모든 걸 잃었죠. 물질적 재산 외에도 사랑하는 사람도 잃었지요. 아직 시간이 있을 때 변해야 합니다.

지상의 우리 삶에 천국의 자비를 얻고 싶다면 먼저 동물의 삶에 똑 같은 고귀함과 자유를 주는 자비를 베풀어야 합니다. 그러니 부디 모두들 채소를 기르고 채식을 하세요. 나중에 지구를 구하고 나면 환경도 지킬 수 있죠.



그리스가 친환경 개발에 착수합니다
그리스의 환경 및 에너지 기후변화부는 공기업과 사기업 분야와 유럽연합으로부터 150억 유로화를 지원 받아 환경보호 체제 구축과 다른 친환경적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계획의 목표는 만 이천 개 고용창출과 국가의 탄소 방출을 감소하는 것입니다. 이 계획에는 기존의 산업공원들을 생태적으로 향상시켜 친환경 기업들에게 재 이주시키는 것 같은 계획들이 포함될 것입니다.

또한 여러 섬에 새로운 생태 기업적인 공원들이 만들어집니다. 그리스의 환경 및 에너지 기후변화부가 지속 가능한 노력의 일환으로 경제를 동원시키는 이 중요한 계획을 시작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리스 국민과 지구의 개선을 위해 보람 있는 성공을 거두길 바랍니다.



그 밖의 소식


 * 유엔의 새 보고서는 중앙아프리카의 고릴라들이 고기를 위한 불법 도살과 영장류의 자연 서식지를 파괴하는 벌목과 채광 같은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2020년 초까지는 멸종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심한 폭풍우가 십 년 동안 최악의 해변 침식을 야기했고 어떤 해변은 40피트나 상실되어 과학자들 사이에 경고를 유발했습니다.

* 유럽연합의 과학자들은 대륙의 담수 40%를 제공하는 전설적인 알프스의 빙하가 사라지고 있으므로 야기되는 물 부족으로 에너지, 관광과 농업 부문이 점점 줄어드는 자원에 직면하고 있어서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 수량의 90%를 잃어 이제 더 이상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수역이 아닌 아랄해를 순방하면서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중앙아시아 지도자들이 협력하여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그 수역을 회복시킬 해결책을 찾을 것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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