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는 해수면이 솔로몬 제도의 식량 안보를 약화시킵니다 - 2010년11월1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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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하는 해수면이 솔로몬 제도의 식량 안보를 약화시킵니다 『우리 국민들은 균형 잡히고 영양이 있는 식사를 할 필요가 있지만 해수면 상승의 영향으로 온통 자바의 타로 토란 같은 식용의 작물들이 죽어갑니다. 습지 타로 토란과 지역의 양치식물들에 의존하는 해변사람들은 습지의 염도 때문에 그들의 식량원을 상실하고 있습니다』솔로몬 제도 주민들을 걱정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솔로몬 제도 사람들과 기후변화에 취약한 모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2009년 7월 아이리쉬 선데이 인디펜던트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섬나라의 잠식하는 해수면으로 인한 긴급한 곤경에 깊은 우려를 표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1995년에 볼라 섬 절반이 해수면 상승으로 사라져서 50만 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http://www.guardian.co.uk/world/2010/nov/09/solomon-islands-climate-change말 그대로, 그들은 전처럼 경작을 하며 살 수 없습니다. 또 소금물이3200만 명이 거주하는 이집트 나일강 삼각주 농지에 침투하고 있어요. 어울락(베트남)의 메콩강 삼각주에도요. 최소 1800만 명이 거주하는 곳이지요. 이런 비극적인 사례는 우리 지구의 일부일 뿐이에요. 또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저지할 시급한 필요를 보여주지요. 가장 간단하고 쉬운 유기농 채식이란 가장 빠른 방법을 채택함으로서요 여러 번 말했듯이요.. 그 밖의 소식 * 세계에서 가장 멸종위기에 처한 핀란드의 사이마 고리무늬 물범의 개체수가 지역주민들의 보호와 보존 노력으로 10마리에서 270마리로 증가했습니다. http://www.physorg.com/news/2010-11-endangered-finnish-stock-small-recovery.html http://www.hs.fi/english/article/Modest+recovery+in+Saimaa+ringed+seal+population/1135261566962 * 안데스 생태계의 기후와 식물종 변화에 관한 37만 년의 기록을 연구하는 미국 과학자들은 현재 세계 기온이 섭씨 2도 이상 오르면 페루와 볼리비아의 삼림지역 일부가 사막과 같은 불모지가 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http://esciencenews.com/articles/2010/11/12/catastrophic.drought.looms.capital.city.bolivia * 미국 오레곤에서 열린 환경 독물 및 화학 협회의 모임에서 과학자들은 잔류 농약과 가정용 화학제품들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물고기 및 야생동물과 인류에게 더욱 심한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http://www.nature.com/news/2010/101109/full/news.2010.593.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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