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
 
2009년 세계 도시 수자원 포럼 - 1/2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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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 깊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8월18-21일 한국 인천에서 2009년 세계도시 물포럼이 열렸습니다

포럼의 주제는 『물의 개혁과 조화와 도시』입니다 이 행사를 세계도시 물 포럼 주관 위원회 한국 물 포럼과 인천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가 후원했으며 한국의 여러 정부기관들이 지원했습니다

50개 국가에서 저명한 과학자들 핵심적인 정부 지도자들 학계와 청년의 대표들이 참가해 물 공급에 대한 지구온난화의 영향 빗물 저장을 통한 기후변화 대처 세계적인 홍수와 가뭄의 증가 지하수 관리 및 수질오염 같은 핵심 문제들을 논의했습니다

투발루 공화국의 아피사이 이엘레미아 총리와 키리바시의 아노트 통 대통령 요시로 모리 전 일본수상과 지구 온난화 전문가이고 유엔의 전임 기후변화 특사이자 녹색 한국을 위한 열정적 일꾼인 한국의 한승수 국무총리등의 저명한 연사들이 강연을 통해 포럼의 분위기를 밝혔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특히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 급속히 귀해지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물 부족과 함께 쓰나미, 홍수 열대성 폭풍 및 허리케인, 사이클론 가뭄 등 물과 관련된 재난들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후체계가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로 변화함에 따라 심하고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세계의 물 공급이 급속히 악화됩니다

지구촌이 합심해 미루지 말고 질서 있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많은 국가들이 점점 기후와 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을 위한 적당한 방안을 개발합니다

지금 이 순간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9억 인구가 안전한 식수를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과 물에 관련된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 더 포괄적이며 효과적인 세계적 협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기후변화는 주로 육류생산 과정에서 방출되는 위험하도록 많은 양의 온실가스로 일어납니다

방금 한승수 총리의 말씀처럼 온난화의 영향은 파괴적입니다

같은 나라에서 어떤 곳은 비가 점점 줄고 어떤 곳은 지나치게 와서 홍수가 납니다

예를 들어 중국의 동북부 랴오닝 성의 16만이 넘는 주민들에게 장기간 가뭄으로 식수가 부족합니다

지역의 38개 작은 저수지들이 말랐고 만 헥타르의 곡식이 파괴됐고 40만이 넘는 사람들이 물 부족을 겪지요 반대로 지난 6월 중국 남부에서 심한 폭풍으로 인한 대형 홍수로 5백 명이 사망하고 남부 5개 성에서 약 천오백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폭풍과 홍수의 경제적 손실은 총25억 불에 이릅니다

청년대표들이 자기 지역의 최근 물 현황을 알렸습니다 포모사(대만)는 지난 세기에 기온이 꾸준히 올라갔습니다 비 오는 날은 줄었지만 연간 강수량은 증가했지요

경제부 산하의 수자원 공사는 2021년까지 포모사의 물 수요가 공급을 초과해 그 격차가 8억 톤에 이를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불행히도 극단적인 날씨가 점점 자주 일어납니다

한국의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수자원을 토론합니다 포모사(대만)에선 『물 없이는 생명이 없다』고 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포모사(대만)를 강타하는 태풍의 수와 강도가 점점 증가합니다 이번에는 태풍 모라꼿에 많은 생명과 집을 잃었습니다

태국은 세계최대 쌀 수출국인데 지구온난화로 농업이 막대한 타격을 입었지요 태국의 칼리사가 기후변화를 멈추기 위한 활동을 설명합니다

안녕하세요 태국에서 온 칼리사입니다

고기엔 유해성분이 있어 저는 채식을 합니다

지금 세계에 지진과 홍수가 빈번해졌습니다 채식은 지구의 기온을 내리는 것을 돕습니다 인간 활동으로 인한 수원의 오염이 포럼에서 대두된 다른 분야입니다

일본의 청년대표 타카코가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일본의 타카코입니다 현재 수질오염이 큰 문제입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산이나 강 같은 자연으로 데려가 자연을 경험하고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도록 해줘야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더욱 자연을 인식하고 보호할 방법을 찾을 겁니다

우리가 특별한 활동뿐 아니라 가정과 회사의 일상 생활에서 가능한 일들을 함으로써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길 바랍니다

잠시 후 한국 인천에서 열린 2009 세계도시 물 포럼을 계속 보내드립니다 수프림 마스터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시청자 여러분 저는 짐바브웨의 수자원 개발관리부 장관인 사무엘 은코모입니다

소식을 알립니다 수자원 부서의 장관으로 세계의 모두에게 말해야 합니다 『물을 아낍시다 한 방울도요』 감사합니다!

다시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입니다 오늘은 2009년 8월18-21일 한국 인천에서 열린 세계도시 물 포럼을 조명합니다

이 모임에서는 지구온난화와 수자원에 대해 광범위하게 토론되었습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지구 도처에 홍수와 가뭄이 발생하고 빙하가 녹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의 토론 주제로는 『지구온난화가 물에 미치는 영향』 『물 관련 재앙의 진보된 대책』 『수생 생태계 회복』 등이 있었습니다

모임에 참가한 저명인사 중에는 짐바브웨의 수자원 개발 관리 장관인 사무엘 은코모씨가 있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TV의 취재원이 지구 온난화와 아프리카 국가에 미치는 그 영향에 대해 물어 보았습니다

기후 변화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짐바브웨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홍수를 심하게 겪는 나라입니다

기후변화가 짐바브웨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몇 년 전에는 짐바브웨에 홍수가 없었고 비도 내렸습니다 언제 첫 비가 올지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예측이 불가능해요 비가 아무때나 내리고 때로는 폭우로 인해 사람이 쓸려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사람들이 집과 작물을 잃습니다

이것은 기후변화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무엇이겠어요? 예전에는 일어나지 않던 이런 일들이 기후 변화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일어납니다 한국 인천에서 주관한 이런 포럼과 같은 많은 세계적 협력이 필요합니다

세계의 지도자와 전문가들을 모아, 오늘이 아닌 내일을 논의해야 합니다

세계가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뭉쳐야 합니다 남 태평양의 작은 섬 나라인 투발루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특히 위험에 직면했습니다

투발루의 아피사이 이엘레미아 총리는 포럼 참가자에게 기후변화로 인해 자국과 세계 여러 나라가 직면한 도전들을 상세히 말했습니다

산업은 많은 탄소를 대기에 방출해 지구 온난화를 부채질 합니다

특히 기후변화와 해수면상승을 야기합니다 해수면 상승은 투발루 같이 낮고 작은 섬과 해안에 근접한 도시와 마을에 주요한 위협입니다

투발루의 경우를 특히 염려합니다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작은 섬 나라도 인간 생존에 물이 필수적이며 농업과 농업 생산 시스템에 물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여러 섬 나라는 물 관리 능력이 서로 다릅니다

투발루는 작고 고립되어 있고 인구와 재정 자연자원에 제약을 받는 취약한 상태지요

더욱이 불규칙한 강우와 사이클론 허리케인, 폭풍우에서 흐르는 빗물과 홍수, 가뭄 물의 수요 증가가 우리 섬에서 경제개발과 주민건강을 위협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인 IPCC는 파괴적 기후변화가 기온상승 유발 더운 날의 증가 일부 지역에서 폭우와 가뭄 증가, 보다 잦은 사이클론과 허리케인 등의 극단적 기후패턴을 조장하고 증가시킬 것으로 계속 보고합니다

투발루 정부는 지구온난화 대책의 하나로 비를 저장해 주민들에게 담수를 계속 공급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역사적으로 지하수가 물의 공급원이었는데 염분 증가와 오염으로 구하기 어렵고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지요

투발루는 다른 많은 나라 같은 중앙수도시설이 없습니다

따라서 비가 유일하고 안전한 식수 공급원으로 가장 급선무는 비의 저장법과 저장 시설을 현저히 개선하고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가정, 마을회관 사무실, 주요건물에 효과적으로 비를 모을 적당한 알루미늄지붕과 잘 연결된 홈통 물 탱크의 빗물저장 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이런 시설로 10-3월까지 우기의 사이클론 철에 최대한 많은 비를 모아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4-9월까지 이어지는 오랜 건기에 필요한 물을 확보하지요 2009년 세계도시 물 포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하세요 주의깊은 여러분 오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수요일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의 2009년 세계도시 물 포럼 특집에서 아피사이 이엘레미아와 다른 참가자들의 연설을 계속 기대해 주세요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모두가 최선을 다해 행성을 돌보길 빕니다

물을 절약하고 행성을 살립시다

물을 아껴요! 지구를 구해요!

반달곰은 그 가슴에 미색의 초승달 문양을 가졌지만 어떤 반달곰은 밤하늘의 밝고 빛나는 달을 볼 기회를 전혀 갖지 못합니다

결국 반달곰은 풀려났습니다 오늘은 곰이 날마다 담즙을 뽑히는 고통에서 벗어나 새 삶을 시작한 첫 날입니다

반달곰 구출과 새로운 생활에 대해 알아 보기 위해 10월 3일 토요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애니멀 아시아의 반달곰 구조』를 시청해 주세요
친환경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지난 8월 18에서 21일까지 한국 인천에서 열린 '세계도시 물 포럼' 2부를 방송합니다. 5천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모인 중요한 행사에서 『물과 도시의 개혁과 조화』가 주제였습니다.

이 회의는 '세계도시 물 포럼' '세계도시 물 포럼' 주관 위원회 한국 물 포럼과 인천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가 후원했으며 한국의 여러 정부기관들이 지원했습니다. 50개 국가에서 저명한 과학자들 핵심적인 정부 지도자들 학계와 청년 대표들이 참가해 물 공급에 대한 지구 온난화의 영향 빗물 저장을 통한 기후 변화 대처 세계적인 홍수와 가뭄의 증가 지하수 관리 및 수질오염 같은 핵심 문제들을 논의했습니다. 투발루 공화국의 아피사이 이엘레미아 총리와 키리바시의 아노트 통 대통령, 요시로 모리 전 일본 수상, 한국의 한승수 국무 총리 등 저명한 인물들이 연설했습니다. 포럼 중에 이엘레미아 총리는 미국 하와이와 호주 사이의 남태평양에 위치한 9개의 환상 산호초로 구성된 투발루 같은 작은 섬국가에 미치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과 물 문제를 발표했습니다.

총리: 의장님 대표단, 참가자 및 신사숙녀 여러분, 모두 즐거운 아침입니다. 제가 오늘 8월의 '세계도시 물 포럼'에 참석하여 영광이며 특권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초대해 주시고 어제 도착할 때부터 지금까지 대표단과 제가 경험한 놀라운 친절에 대해 개최국인 한국 정부와 인천시와 국민께 이 기회를 빌어 진심 어린 감사와 감동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이란 분명 생활의 기본적 필요 요소이며, 오늘 우리의 모임은 당연히 각국 국민과 우리 각자에게 물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이 회의는 확실히 수질 오염과 기후 변화 및 도시개발로 인해 물과 연계된 문제들을 다루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문제들의 실용적이며 적절한 방안과 해결책을 찾는 노력입니다.

총리: 우리는 서로 다양한 지리적 배경에서 왔고 수자원의 보유량과 그 수요, 당면 현안들이 다른 나라들에서 왔기에 공동의 해답을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지역적 차이와 무관하게 신선하고 안전한 물을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요와 필요는 어디에나 같을 것입니다. 물 사용은 인간의 기본권입니다. 각국에서 물의 공급과 설비를 책임지는 관계자로서의 의무를 수행함에 있어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각국 국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물을 충분히 계속 제공함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견은 없을 겁니다.

총리: 기후 변화에 대한 정부간 협의체인 IPCC는 파괴적 기후 변화가 기온 상승과 더운 날의 증가 지역에 따른 폭우나 가뭄의 증가 사이클론과 허리케인의 빈도와 심각성 증가 등의 극단적 기후 패턴을 유발하며 증가시킨다고 계속 보고합니다.

사회자: 투발루의 대부분 지역은 겨우 약 해발 1 미터 높이에 있으며 1993년부터 매년 약 6 밀리미터씩 해수면이 상승하니 투발루 정부는 2000년 호주와 뉴질랜드 정부에 이민을 통해 자국민의 영구적 집을 요청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투발루 국민들의 코코넛야자 농장들이 훼손되며 주식량인 『늪지 토란』 재배를 저해하는 해수 침수도 겪고 있습니다. 깨끗했던 식수도 지금은 탁해졌지요. 저지대엔 계속해서 해수 웅덩이가 생기고 있습니다. 각국이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투발루는 지구 온난화로 사라지는 최초의 국가가 될 겁니다.

총리: 거대한 모형으로 세계 기후를 예측하지만 투발루 같은 작은 섬들에서 예상되는 기후 변화의 불확실성이 대책을 막지요. 그런 몇 단계의 기후예보가 신뢰할 예측을 막고 있지만 극단적 기후의 증가가 예상되니 가뭄과 홍수에 대한 후회없는 방안모색에 충분한 혜택을 주어야 합니다. 작은 섬나라의 온실 가스 방출은 세계적으로 미미하며 아마 가장 작으나 피할수 없는 즉각적인 기후 변화에 직면하여 있습니다. 바다 태풍의 출현에 따라 태평양의 모든 섬과 세계 저지대들이 해수면 상승을 겪을 것입니다. 빠르게 대처하지 않는다면 태평양과 다른 지역들의 심각한 문제는 기후 변화로 인해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

사회자: 잠시 후, 아피사이 이엘레미아 총리가 '세계도시 물 포럼'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보내드립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참가자: 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지구의 물을 아낍시다

E (f): 필리핀에서 왔어요. 모든 시민들에게 강을 보살피길 호소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다시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입니다. 오늘은 2009년 8월 18일에서 21일까지 한국 인천에서 열린 '세계도시 물 포럼'을 조명합니다. 이 모임에서는 지구 온난화와 수자원에 대해 광범위하게 토론되었습니다.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지구 도처에 홍수와 가뭄이 발생하고 빙하가 녹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의 토론 주제로는 『지구 온난화가 물에 미치는 영향』 『물 관련 재앙의 진보된 대책』 『수생 생태계 회복』 등이 있었습니다. 포럼의 저명한 연설자의 한 분이신 투발루 공화국의 아피사이 이엘레미아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기후 변화와 자국의 미래를 논의했습니다.

투발루 수상: 국제사회와 선진국 정부 지도자들에 전하고 싶은 저의 메시지는 내일이 아닌 지금 결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 나라에서 배출하는 온실 가스의 영향이 투발루 국민들과 저지대 산호섬을 서서히 죽이고 있습니다. 우리 섬들은 해발 1미터에 위치하기에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나 허리케인이 오면 과거와 달리 내륙까지 물이 차올라 옵니다.

사회자: 그래서 제가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의 지도자들과 정책 결정권자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투발루와 같은 작은 섬이나 저지대에 위치한 나라의 국민들을 생각해 달라는 것입니다. 기후 변화 문제와 해수면 상승에 맞서 싸워야 하며 최선을 다해 이 문제에 대처하고 영원히 나라가 존재해야 합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건 국제무대에 나아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들이 온실 가스 배출을 감소하여 이 문제를 막도록 호소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나라에 살고 싶지 환경난민이 되어 다른 나라로 이주해 살고 싶지 않으니까요.

사회자: 이엘레미아 총리는 포럼에 모인 대표들에게 지구 온난화 행동계획에서 자국의 경과를 보고했습니다.

투발루 수상: 투발루가 2020년까지 청정 에너지에 완전히 의존할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히게 되어 기쁩니다.

투발루 수상: 투발루의 에너지 정책은 이를 반영해요. 이 정책은 특히 전기생산에 초점을 맞춥니다. 지구 온난화가 우리 존재에 끼칠 영향을 계속 염려하여 생긴 정책입니다.

투발루의 연간 온실 가스 배출량은 최고인 나라에 비하면 미약하지만 조금이나마 줄이는건 좋은 일입니다. 이를 위해선 금융지원이 필요하고 투발루 역시 올해 말의 코펜하겐 모임에서 전세계가 영감을 얻길 고대합니다.

사회자: 끝으로 이엘레미아 총리는 올해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의 유엔기후 변화회의에서 지구 온난화 방지의 실질적인 협정을 맺도록 모든 국가들에 당부합니다.

투발루 수상: 올해는 아주 중요합니다. 기후 변화에 대한 법적 구속력이 있는 코펜하겐에서의 새 협정에 국가들이 동의할 희망이 있으니까요. 기후 변화의 영향을 해결할 다양한 저지와 적응 조치들이 있지만 이 문제들은 현실이고 지금 모두에게 일어납니다. 세계의 책임 있는 지도자로서 인간 활동에 의해 야기된 복잡성을 우리 모두가 이해한다고 믿습니다. 기후 변화의 완전한 영향과 세계에서 우리의 생활과 존립과 의식에 미칠 엄청난 결과에 직면한 4개 섬나라의 선두에 서서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이것이 우리가 기본적으로 치를 대가입니다. 투발루가 지역과 세계의 지도자들에게 호소합니다. 선진국이든 개발도상국이든 우리는 반드시 코펜하겐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사회자: 물의 보존과 기후 변화 같은 중요한 문제에 대해 모든 국가들의 협력을 촉구한 아피사이 이엘레미아 총리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의 이상이 곧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선량한 여러분, 오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하늘의 자비와 평화가 세계를 축복하길 빕니다.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합시다!

동물들은 사랑의 전달자로 자신들의 놀라운 선물을 나누기 위해 여기 있습니다. 그들 메시지에 주목하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요.

페펠: 저는 언제나 모든 동식물 모든 사과와 모든 풀잎들 들판의 모든 말들에 귀 기울이고 모두 연결된 것을 느낍니다.

동물들이 세상에 가져오는 무아의 우주적 사랑을 살펴보려면 10월 10일 토요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모든 생명은 연결된다- 텔레파시의 동물교감자 로날드 반 드 페펠』을 기대해 주세요.

동물들이 세상에 가져오는 무아의 우주적 사랑을 살펴보려면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모든 생명은 연결된다-텔레파시의 동물교감자 로날드 반 드 페펠』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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