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뉴스입니다. 포모사(대만) 타이중 시에서 개와 고양이 친구에게 사랑스런 집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러빙케어 스테이션은 타이중 시의 동물보호 건강검진센터가 개시한 특별한 사업인데 반려동물 가게 １４곳의 참여를 통해 개와 고양이의 입양을 쉽게 도모하고자 합니다.

유씨: 러빙케어 스테이션 사업에 대해 많은 고객이 큰 지지와 격려를 보내줬습니다. 전 정말 감동했죠.

진행자: 위지엔충 씨는 타이중 시 동물보호 건강검진 센터 책임자로서 이런 발상을 함께 나누어 다른 지방 정부들의 동물 입양률을 높일 계획입니다.

유 지엔청씨: 아주 훌륭한 사업이라 봅니다. 한편으로는 동물 입양을 추진하고 더불어 시민들은 동물의 생명을 더 존중하게 되겠죠. 전 세계 시청자와 친구분들에게 호소합니다. 개가 있다면 사랑하셔야 합니다. 자녀를 사랑하듯 동물을 사랑하세요.

진행자: 의료 검진과 접종을 마치고 나면 동물친구는 가게에서 새 가족이 나타나길 기다립니다. 사업에 포함된 모든 개와 고양이는 입양됐는데 매월 백 마리 이상이 가족을 얻습니다. 원더펫 호텔의 관리자인 존 리오 씨는 돌보는 개들에게 채식을 줍니다.

존 리아오씨: 우리 개들에게는 ２년 넘게 채식 사료를 주었죠. 보통 ２０마리가 생활하는데 모두
채식을 좋아한답니다!

유 지엔청씨:  채식과 환경 보호로 지구를 구하세요!

존 리아오씨: 채식과 환경 보호로 지구를 구하세요!

진행자: 인간에게 소중한 반려동물들의 복지에 헌신하는 타이중 시 동물보호 건강검진 센터와 참여한 반려동물 가게들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개와 고양이친구들이 즐거운 삶과 사랑스런 집을 누리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