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동물복지가 개선됩니다. 현지 동물보호단체인 미국 동물애호협회 (ＨＳＵＳ)와 농업 무역협회와 테드 스트릭랜드 오하이오 주지사 간에 구축된 합의로 미국 전역에 걸쳐 동물들을 위한 더 좋은 조건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조치의 조항들 중에는 송아지와 어미 돼지의 잔인한 감금 상자의 단계적인 철수와 배터리 케이지로 알려진 비좁은 닭장의 허용 중단 등이 있습니다. 이 합의는 또한 개 사육장에 대한 복지 요구사항을 제기하며 닭싸움과 외래 동물의 구매 금지를 장려합니다.
 
이 합의는 동물에 대한 처우 증진을 지지하는 ５십만 명 이상의 오하이오 주민의 비밀 투표로 이루어졌습니다. 동물 친구들의 생활 개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스트릭랜드 주지사 미국 동물애호협회 모든 단체와 사려 깊은 개인에게 감사드립니다. 동물의 생명을 자신의 생명처럼 존중하고 모든 동물들을 더욱 배려하여 자연스럽게 육식을 금하기를 기도합니다.


http://www.humanesociety.org/news/press_releases/2010/06/landmark_ohio_agreement_063010.html
http://agwired.com/2010/06/30/hsus-drops-ballot-initiative-in-oh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