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지도자들이 멕시코에 모여 기후 변화 대책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 2010년12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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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16칸쿤 기후 변화 회의의 둘째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12월8일 수요일 다음과 같은 3개의 회합이 있었습니다. COP16/CM P6 도시들과 정부들이  결정한 정책에 대한  대통령 이벤트 사무총장의 기후 변화에 대한 고위 자문 그룹 보고 그리고 정부 및 주 대표 연설이 있었습니다. 멕시코 환경 자원부 장관의 초청으로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이 중요한 행사 중 몇 몇 모임에 참석하여 지구를 구하는 정책을 찾는 회의에  대한 지지와 그녀의 깊은 염려를  표하셨습니다.

수요일 모임 중에 영국 기후 전문가 니콜라스 스턴 경은  완화 정책의  불충분함과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계획들이 지금 당장이 아닌 다가오는 해들에  효과를 준다는 것에 주목 할 것을 촉구 했습니다. 나미비아와 같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도자들은 이보다  심각한 상황은 전에  없었다고 그들의 염려를 표했습니다.

Netumbo Nandi-Ndaitwah, Minister of Environment & Tourism, 나미비아: 나미비아는 잦은 가뭄과 홍수, 예상치 못한 강우량 그리고 높은 기온으로 이미 기후변화 영향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나미비아는 국가 전체 탄소 배출량이 미국 텍사스 만큼에 불과 함에도 기후 변화 영향으로
인한 내전까지 발발하여 가장 크게 고통 받고 있습니다.

내륙지방들은 가뭄과 홍수를 동시에 겪고 있으며 해안지방들은 해수면 상승으로 위협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머지않아 목숨을 걸고 유럽 같은 나라들로  이민해야 할 것입니다. 전세계 1.5도 상승만으로 아프리카에 재난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현재 대표단들은 완화 정책이 지금 타결 되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너무 늦고 말 것임을 촉구 하고 있습니다. 제시된 정책들 중 하나는 매년 10억 그루의 식목이 있으며 이는 큰 탄소 저장원이 될 것이며 수자원 유지에 도움이 되어 농업을 돕고  빈곤 감소를 촉진할 것입니다. 대표단들은 또한 사하라 사막의 태양 에너지와 같은  아프리카의 지속가능 자원 사용의 강한 잠재력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위기에 처한 섬들에 주목이 이어졌습니다. 현재 카리브해 섬들은  최근 허리케인 토마스 등 강력하고 잦은 허리케인들에 직면해 있습니다. 해수면 상승으로 이미 물리적 고통을 받고 있는 태평양의 섬들은 탈출할 땅을 탈출할 땅을 찾고 있습니다.

팔라우 대통령 존슨 토리비옹은 해수에 잠겨 가는 그의 도서국가의 곤경과  해수의 높은 온도가 작물과 생물다양성에 영향을 주었고 관광산업마저 타격을  받았다 말했습니다. 그는 상승한 바닷물이  처음 타로 농장을 잠식 했을 때 국민들은 충격 받았다 말했으며 그는 그들은 이제  자연을 오용한 인간에  의해 이런 재난이 일어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말했습니다. 토리비옹 대통령은 낮은 도서국가들을 이미 완전히 잠식한 이 현상이 반드시 없어져야 함과 자국의 태양에너지로의 전환, 식목활동과 같은 모두에게 좋은 녹색 정책들을 강조했습니다.

아시아 국가들의 훌륭한 노력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는 태양열과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인도의 녹색정책과 말레이시아 정부의정책들이 있습니다.

다토 스리 더글라스 우가 엠바스, 말레이시아 천연자원과 환경 장관: 말레이시아 정부는 저탄소 사회 구현을 위한 선도적인 노력을 해왔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정책들은 재생가능한 에너지들과 효과적인 에너지를 얻는 척도입니다. 게다가 말레이시아 지속가능한 숲관리 및 좋은 농법 실천으로 토양의 초목지 비율을 50%로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계속해서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나무를 심는 장기정책도 수립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올해 4월과 6월 사이에 5백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는 2천6백만 그루 심기의 야심찬 계획의 일부입니다.

리포터: 또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다른 지도자의 노력에 존경을 표하며 멕시코 대통령 펠리페 칼데론은 빈곤층 가족에 환경회복 비용을 부담시키기 보다 재정적 지원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의 중요성에 대해 연설하면서 온두라스 대통령 포르피리오 로보는 올해까지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예기치 못한 재난이 강타하는 것을 통해 기후변화의 실상을 처음 목격했다 합니다.
여기에는 해안홍수와 이전에 발견된 적 없는 저항력 강한 옥수수 곰팡이,시도 때도 없는 해일 등이 있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취약지역 사람들이 재난에 어쩔 수 없이 익숙해져야 하기 전에 보호하기 위한 방어수단 구축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모든 게 친환경적으로 이뤄진 신도시를 건설해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안전하게 이주시키는 겁니다.

노베르트 뢰트겐, 독일 환경부 장관, 자연 보존과 핵 안전: 이곳 칸쿤에서 우리는 단호하며 다각적측면에서 대처할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기후변화는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리포터: 모두의 안녕을 위해 기후변화에 대해 하나되어 염려하시는 정책 결정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건설적인 노력이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유기농 비건채식을 포함하는 현명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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