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교육수준을 유지하는 정부 부서인 대학보조금위원회는 학부 수준과 대학원 수준에서 실험 목적의 모든 동물해부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대신 컴퓨터화된 또는 가상의 해부와 같은 인도적인 방법들로 대처할 것인데 그것은 이미 해부학 교육에서 저 비용의 더 효과적인 것임이 입증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잔인하고 구식인 관행에 대한
이 금지가 매 학년도에 최소 1천 9백 마리의 무고한 곤충들과 동물들의 생명을 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친절하고 당연한 결정을 한 대학보조금위원회에 큰 찬사를 드리며 신의 축복을 빕니다. 이런 고귀한 솔선들이 전세계 공동체들에게 유사한 자비로운 조치들을 장려하고 함께 사는 모든 생명들을 위해 존엄과 존경을 발전시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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