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TV가 아프리카에 방송됩니다. 5월 24일 월요일 룰라 다 실바 대통령에 의해 첫 송출된 포르투갈어의 국제 브라질  TV가 모잠비크 수도 마푸토에서 재방송을 하여 앙골라, 모잠비크, 카보베르데 기니비사우, 상투메, 프린시페를 포함한 49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볼 수 있게 됩니다.

프로그램은 뉴스와 문화가 중심이 된다며 룰라 대통령은 이 국제방송의 확대는 있는 그대로의 브라질을 나누기 위해 오랫동안 가졌던 꿈을 상징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채널은 또한 캐나다, 유럽,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라틴아메리카 국가 등의 해외에서 사는 약 ３백만 브라질 사람들이 곧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국제적 대중매체 채널의 꿈을 실현한 룰라 대통령과 브라질에 찬사를 보냅니다. 브라질 TV의 확대된 방송이 풍부한 문화와 올바른 인식으로 전세계 시민들을 연결하길 바랍니다.
 
<출처>
http://en.mercopress.com/2010/05/24/brazil-launches-its-public-broadcasting-service-targeted-to-africa
http://news.yahoo.com/s/afp/20100525/wl_afp/brazilmediatelevision
http://sfgate.com/cgi-bin/article.cgi?f=/n/a/2010/05/24/international/i105238D64.D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