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핵연료 교역 협정에 서명합니다.  5월 17일 월요일 회담의 결과로 브라질 룰라 다 실바
대통령과 터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와 이란의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이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이 협정은 이란이 에너지와 의학 분야에 사용되는 핵연료의 교환으로 저농축 우라늄을 터키에 보낼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란 라민 메만파라스트 외무부 대변인은 국제 원자력기구(IAEA)가 이 협정에 대해 통보 받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또한 아랍연맹 아므르 무사 사무총장은 이 협정이 국제적인 신뢰를 쌓는데 있어 긍정적인 진전이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평화적인 협정을 이끌어 낸 성과 있는 회담을 한 이란과 브라질, 터키의 지도자들께 정중히 축하를 드립니다. 조화와 상호존중 속에 모든 국가가 공존하는 세상을 위한 노력들에 축복을 받길 빕니다.

<출처>
http://www.france24.com/en/20100516-turkey-erdogan-says-will-join-nuclear-talks-iran-lula-tehran-iran,
http://www.presstv.ir/detail.aspx?id=126674&sectionid=351020104 http://english.aljazeera.net/news/middleeast/2010/05/2010516204621125495.html
http://www.france24.com/en/20100517-iran-ship-enriched-uranium-turkey
http://www.france24.com/en/20100517-iran-nuclear-deal-sign-uranium-swap-turkey-enrichment-brazil, http://www.earthtimes.org/articles/show/324094,arab-league-says-uranium-swap-in-turkey-is-positive-step.html, http://english.peopledaily.com.cn/90001/90777/90854/69884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