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보고서가 동물원과 수족관의 교육 주장을 불식시킵니다 - 2010년5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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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보고서가 동물원과 수족관의 교육 주장을 불식시킵니다. 국제기구인 인 디펜스 오브 애니멀즈(IDA)의 최근 전문가 비평에는 이 같은 공람 장소가 교육적인 이로움이 있다고 진술한 동물원 및 수족관 협회(AZA)의 2007년 보고서에 중대한 결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는 신경 과학자이며 미국 에모리 대학의 돌고래 및 고래 지능 전문가인 대표 저자, 로리 마리노 박사와 담화를 나눴습니다.

Dr. Lori Marino, neuroscientist and expert on dolphin and whale intelligence, Emory University, USA (f): 그것은 상호 검토되지 않았으며 기본적으로 과학계의 어떤 평가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발표됐습니다. 상호 검토와 상호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느
누구도 어떤 것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리포터: 『동물원과 수족관이 방문객의 태도 변화를 조장할까요?』라는 제목의 보다 최근의
IDA 연구가 상호 검토된 저널 『사회와 동물』에 발표되었습니다.

Dr. Lori Marino(f): 기본적으로 우린『기초 연구 방법 101』의 단순한 분석을 적용했어요. 아주 많은 기본적인 결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평론에 그들 연구의 이런 결함들을 다루고 서술했습니다. 그들이 그것을 하기로 결정한다면 우리는 그들의 연구가 더욱 타당하고 정확한 연구가 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리포터: IDA의 코끼리 전문가인 채식인 캐서린 도일은 이 연구의 중대한 영향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Catherine Doyle, Elephant specialist, In Defense of Animals, USA – Vegan (F): 기본적으로 우리는 동물원과 수족관이 심지어 상호 검토되지 않고 결함 있는 연구에 근거하여 교육적인 주장을 하고 그런 주장을 대중에게 사실로 알리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대중들이 동물문제를 더 많이 인식하게 됨에 따라 동물원과 수족관은 공람을 위한 동물 감금을 정당화 시키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범고래와 코끼리 등 극히 부적절한 환경 속에 있는 동물들은 그 결과 몹시 고통 받습니다.

리포터: 로리 마리노 박사는 이 인공 세팅은 이런 시설들이 다른 동물들과 보호에 대한 방문객들의 이해와 태도를 향상시킨다는 주장의 신뢰성을 더욱 저하시킨다고 설명합니다. 오히려 그녀는 보다
신뢰성 있고 인도적인 대안을 제안합니다.

Dr. Lori Marino (f): 그들은 야생의 동물들을 보러 가야 합니다. 그들 자신의 환경 속에 있는 동물들을 보러 가거나 영화를 보세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들의 자연 서식지를 없애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들에게 자신이 적응한 서식지를 갖도록 허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마 동물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들 방식으로 그들을 만나거나 내버려두고 그들이 살도록 되어있는 대로 살게 하는 겁니다.

리포터: 자연의 동물들에 대해 배우기 위한 동물원과 수족관에 대안이 필요함을 입증된 연구를 통해 밝히신 마리노 박사, 캐서린 도일, 인 디펜스 오브 애니멀즈와 관련된 모든 과학자들에게 진실로 감사합니다. 야생 동물들을 우리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자유롭고 동등한 존재로 여기고 존중하는 날이 곧 실현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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