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이 카타르 국왕에게 최고 영예를 수여합니다.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타니와 셰이크 모자흐 나세르 알 미스나드가 사흘간의 영국 방문을 시작하였고 엘리자베스 ２세 영국 여왕은 최고 훈장인 바스 대십자훈장을 수여하여 카타르와 영국간 특별한 관계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카타르 국왕은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찰스 왕세자와 그의 아내인 콘월 공작부인 카밀라와 함께 성으로 향하면서 에딘버러 공인 필립 왕자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

１０월 ２６일 화요일 국왕은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와 만나 국회 의사당에서 역사적인 연설을 하며 자국의 진보에 대하여 『개발과 정치적 진보에서 눈에 띄는 결과를 얻었으며 우리는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관용의 법칙과 우리의 전통 종교적 가르침 또한 과학과 지식 및 성공적인 민주주의 실행의 분야에서 우리 앞에 있는 나라들에게 영감을 얻었는데 그 가운데 친절한 여러분의 나라가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호적인 방문과 문화와 종교를 초월한 따뜻한 관계에 대해 여왕님과 국왕님께 존경 어린 경의를 표합니다 이런 모범적인 존중과 이해가 다른 나라들에게 이 같은 조화로운 전세계 관계를 고무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