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은둔한 백만장자가 동물재단에 재산을 기부합니다. 에릭 모다르푸 씨의 이웃들은 그를 많이 알지 못하며 단지 공손하게 보였고 하나 밖에 없는 충성스런 견공과 산책하는 모습을 종종 봤다고 전했습니다.
 
모다르푸 씨는 ２００９년 １０월 세상을 떠나며 동물에 대한 큰 사랑으로 그의 전 재산인 약 미화 ９５０만 달러를 스위스의 동물보호협회 (ＳＰＡ)에 남겨서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곳에서 그는 ３년 전 그의 견공을 입양했습니다. 기부금은 그가 살았던 남서부 주인 보에 있는 ９ 곳의 동물보호소에 똑같이 할당될 예정입니다. ＳＰＡ 사무엘 드브롯 협회장은『놀라운 기부액에 감사드리고 그들은 이 신사분이 아주 겸손한 생활과 채식을 했다고 제게 들려주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겸손하고 충성스런 동물 친구들과 모다르푸 씨께 경의를 표합니다. 이 관대한 유산이 생명을 구하는 기회와 영원한 사랑의 집의 안락함을 주어 많은 동물 친구들의 생활과 마음에 은총을 내리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