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 율법학자들이 새로운 코란을 선물로 팔레스타인 이슬람교인과 화합을 보여줍니다 - 2010년10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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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율법학자들이 새로운 코란을 선물로 팔레스타인 이슬람교인과 화합을 보여줍니다.

팔레스타인 웨스트 뱅크 베이트 파자르 마을의 알안비야 사원에서 발생한 사고의 후속조치로 팔레스타인 영토 내 유대인 정착촌의 율법학자 6명이 그들 지지를 보이고자 새 코란으로 가득한 상자를 사원으로 가져갔습니다. 사원의 이맘과 베들레헴의 압둘 파타 하마옐 주지사는 그들을 환영하며 수 백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갈채하며 율법학자들의 호의를 기쁘게 수락했습니다.

파괴된 사원을 둘러보고 코란을 증정한 후 중요 동방정교회를 이끄는 율법학자인 아론 릭텐스타인은 『사과의 말씀 드리며 수치스럽습니다. 저희와 평화 가능성을 믿고 실현시키길 원하는 당신들과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위로와 함께 우호적 관계를 가지기 위한 랍비 릭텐스타인 씨와 다른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사원의 이맘과 하마옐 주지사 팔레스타인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의 환영에 감사를 전합니다. 모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국민들이 이해와 신뢰의 관계를 쌓아 평화의 보편적 이상을 통해 하나가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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