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30일 리비야 트리폴리에서 개최된 2일 동안의 회담은 전체 인구 15억 주민들을 대표하는 80개국의 정부 지도자들을 불러모았습니다. 회담 동안 유럽연합은 차후 3년 동안 아프리카의 발전에 500억 유로를 기부하기로 약속했고 참석자들은 또한 트리폴리 선언 채택에 투표를 하였는데 이는 두 대륙 간 상호관계 강화에 대한 그들의 헌신을 밝힌 것입니다.
추가로 아프리카-유럽 공동 연합 전략의 행동 계획 또한 합의를 하였는데 이는 평화와 안정 민주 통치와 인권 지역 통합 무역과 기반시설 새천년 개발목표 기후변화와 환경 이동성과 고용 과학과 기술 및 우주공간을 포함한 8대 분야에 대한 국가간 협력을 상술한 것입니다.
호세 마누엘 바로소 유럽위원회 의장은 이틀 동안 회담의 성과에 대해 언급하며 말하기를『이제 아프리카와 유럽은 관계의 미래를 만드는 우선적인 목록으로 새로운 공동 계획을 가졌습니다』
호세 마누엘 바로소 유럽위원회(EC) 의장: 이 회담의 첫 성명을 위해 옛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할까 합니다. [빨리 가려거든 홀로가라 하지만 멀리 가려거든 길동무와 가라] 그리고 그 의미는 이런 뜻이지요. 아프리카와 유럽이 함께하라. 우리가 함께하면 사람들을 돕는 굉장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진 핑 – 아프리카 연합 의장: 우리는 바른 길로 가고 있습니다.
큰 수확은 거둔 회담의 모든 참여 대표들에게 존경의 찬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노력에 의해 성취된 힘으로 아프리카와 유럽 대륙의 모든 주민들이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기원합니다.
http://allafrica.com/stories/201012010616
html http://www.magharebia.com/cocoon/awi/xhtml1/en_GB/features/awi/newsbriefs/general/2010/12/01/newsbrief-01
http://english.peopledaily.com.cn/90001/90777/90853/7217668.html
http://www.dw-world.de/dw/article/0,,628256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