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가 비회원국 대통령을 초청한 두 번째 연설에서 그루지야 대통령 미하일 사카쉬빌리는 자국의 외교에 관한 약속을 언급하며 러시아 사우스 오세티아 압하즈 공화국과의 분쟁을 해결하는 데
무력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루지야 대통령 미하일 사카쉬빌리: 평화를 확인하고자 여기 왔습니다. 이 지역에 영원한 평화만이 가능합니다.

그루지야 대통령 미하일 사카쉬빌리: 개인적으로 러시아가 적이 아닌 협력자가 되길 바랍니다. 이것이 제가 유럽과 미국 지도자들이 러시아와 더욱 건설적인 관계를 맺는 노력을 전심으로 후원하는 이유입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언제나 그루지아에서 협력자로서 관광객으로서 학생과 사업가로서 언론인으로서 환영을 받을 것입니다.

그루지야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대화를 피력하였으며 역사적인 분쟁들은 협력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의회 의원들은 그의 연설에 수 차례 갈채를 보냈고 예지 부제크 의회 장은『우리는 항상 당신이 용감하고 현명하다는 것을 알며 당신의 메시지는 우리와 모든 코카서스 지역을 위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카쉬빌리 그루지야 대통령의 평화를 향한 약속에 정중히 찬사를 보냅니다. 이런 외교적 모범들이 러시아와 코카서스의 모든 국민들이 조화와 번영을 공유하는 날을 촉진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