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보호소에 사는 사샤라는 개가 올해의 적십자 동물 영웅상을 수상합니다 귀가 안 들리는 이 1살 반 된 핏불 개는 레인 카운티의 존 설부 청소년 캠퍼스에서 청소년을 도운 공로로 적십자 오래곤 지부에 의해 추천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사샤가 수신호에 응답하도록 가르쳤는데 심지어 손을 흔들어 인사도 할 수 있게 했죠. 이 학교의 교사인 마이크 워시본 씨는 그 경험이 청소년에게 유익하다고 말하며 『학생들은 개를 도우며 결국 자기 자신을 돕는다』고 합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사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모든 개들이 풍성한 사랑을 나눌 행복한 가정을 찾길 기원합니다.
http://www.kmtr.com/news/local/story/Homeless-dog-gets-Red-Cross-award/jfLojPwpX0WA8loYSdhcag.cspx
http://community.livejournal.com/petbulls/5343101.htmlwmla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