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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수요일 제2회 아랍 경제 및 사회 발전 정상회의가 이집트의 샤름 알 셰이크 시에서 많은 왕실의 가족들과 이 기구의 22개 회원국에서 온 정부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회담에서 최우선 사항은 발전 목표와 식량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재정 할당과 기후변화와 물 부족을 줄이는 방안에 대해 집중하였습니다.
다른 논제들로는 사회기반시설의 계획된 개선은 물론 교육과 보건, 빈곤의 최소화,젊은 세대들에게 기회와 고용을 제공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회의에서 압권은 다른 종교를 가진 주민들 간의 장기간의 평화적 공존을 유지하기 위한 계획이었으며 아랍연맹 사무총장 아므르 무사는 말하길 『아랍계의 회교도와 기독교인들은 항상 함께 살아왔으며 이 나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있습니다』
아랍연맹 지도자들의 의미 있고 기대되는 정상회담을 정중하게 찬양합니다. 모든 아랍 국가의 국민들이 이러한 모범적인 선의와 건설적인 목표를 통해 번영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