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의 재정 경제부 장관 살라헤딘 메주아르와 이 왕국의 벨기에 대사인 장 루크 보드손은 벨기에가 모로코에 기부하는 전체 １천３백만 유로의 두 건의 원조금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첫 번째 협정은 １４개 지역사회의 아몬드 경작을 증진할 ８백만 유로를 할당하는 것으로 그곳의 생산 및 수출 증대를 도와줍니다.

두 번째 ５백 만 유로의 협정은 시골 학교의 물 공급과 위생을 개선하는데 쓰일 것입니다. 서명한 양측은 이 협정의 중요성과 그들 국가 사이의 친선 증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벨기에 정부에 감사하며 모로코 형제들에게 자비를 베푼 벨기에 정부에 신의 축복이 있길 기원합니다. 두 나라의 국민들이 서로 감사하며 번영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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