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포획에 대해 재고해 봅니다 - 2011년10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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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미국 오하이오 주의 한 남자가 자신의 소유지에 알 수 없는 이유로 큰 포유류를 비롯한 56마리의 야생동물을 풀어주었고 이 중 49마리가 애석하게도 대중의 안전 문제로 지역 안보요원에게 총격을 당해 사망했습니다.

사망한 동물 중에는 멸종위기의 18마리 벵갈 호랑이들과 아프리카 사자들 및 퓨마들과 여러 마리의 곰들이 있었으며 다른 6마리는 살았으나 동물원에 보내졌습니다.

10월 초 북미에서 가장 나이 많은 포획 생활 중의 돌고래 중 하나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놀이공원에서 야생이건 포획 상태로건 평균 수명보다 훨씬 오래 산 51세의 나이로 사망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건들은 야생동물을 자유롭게 풀어 놓을지 누군가의 말처럼『그들을 위해』포획해서 길러야
하는 지에 대한 논란을 가져옵니다. 최근 싱가포르에서의 캠페인으로 놀이공원 탱크 속에 갇혀 삶을 살아야 하는 25마리 돌고래 석방을 주장한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돌고래 보호운동가인 리처드 오배리 씨가 이 종의 포획에 관한 오해를 풀어줍니다.

리차드 오배리: 그들 모두는 대단히 폭력적으로 포획되며 그 과정에서 많이 죽죠. 그들은 우리를 위해 자진해서 사로잡혀 자연에 대한 존경심을 가르치고 있는 겁니다. 수영장에 그들이 있으면 우리는 어떻든 기이하게도 그들과 야생 및 야생 보호라는 개념을 연결시켜 생각하게 되지요. 이론적으로는 그래요.

포획자는 말하겠지요. 『우리는 돌고래들을 전시만 하는 거예요. 사람들이 민감해지도록 전시해야 해요. 사람들이 구경하겠지요. 아는 것만 감사할 줄 아는 것이니 돌고래 쇼를 하면 사람들이 보호할 겁니다』

그런데 돌고래 쇼와 보호와는 아무 관련이 없어요. 그들을 콘크리트 담 안에 가두면 그것은  일종의 감각적인 상실을 가져옵니다. 감각 상실이 스트레스 일까요? 물론이죠. 그들은 자유롭게 즉 하루에 50마일 씩을 이동하며 여러 활동을 하며 사는 동물이며 삶은 뭔가 한다는 거죠.

포획된 돌고래들이 아주 오래 생존하는 경우도 있어요 다른 돌고래들은 아니죠. 그러니 이것은 사실 삶의 질에 관한 문제지 양에 관한 것이 아니죠. 야생적이며 자유로운 세상은 이미 사라졌고 우리는 이 아름다운 포유류들이 그렇게 할 것이고 당연히 그래야 하듯 자유로이 살게 놔둬야 해요. 그들은 피해도 안주며 그것을 바라지 않으니 내버려 둬야 합니다.

리포터: 모든 야생 동물들이 나누는 고통의 현실 속에 살고 있는 포획된 돌고래들의 생활에 대한 진실을 인식시키기 위한 오배리 씨의 헌신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공동 노력으로
모든 동료 거주민들이 속히 자유와 존엄 속에 살며 우리와 평화로운 공생을 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존재들의 복지를 위한 계속되는 옹호의 일환으로 칭하이 무상사는 2008년 태국에서 열린 화상회의에서 자연의 동물들을 존중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우리는 더 이상 이런 잔인한 행동을 허락해선 안 됩니다. 부처는 이를 허락한 적이 없습니다. 예수도 이를 허락한 적 없어요. 부처들의 스승은 아무도 이를 허락하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그들 코끼리나 야생 동물들은 자연에 속합니다. 거기서 살아야 하지요.

우리는 자유로운 생명을 비좁고 숨막히는 환경에 계속 강제로 넣어선 안 됩니다. 그건 옳지 않아요. 부자연스럽습니다. 그건 천국의 의도가 아닙니다.

우리는 인간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우린 고귀하고 친절해야 하며 가능한 한 야생동물을 돌봐야 합니다. 육류도 먹지 않고 동물성 제품도 피하면 알 수 있어요. 모든 게 더 평화롭고 풍부하게 회복될 거예요,왜냐하면 천국은 자비롭거든요. 우린 천국처럼 자비로워져야 해요. 그럼 우린 천국을 경험할 수 있지요.

http://www.upi.com/Top_News/US/2011/10/19/49-escaped-wild-animals-killed-by-Ohio-deputies
/UPI-67621319002583/
http://www.upi.com/Top_News/US/2011/10/04/Theme-parks-oldest-dolphin-dies-at-age-51/UPI-5435131775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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