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칭하이 무상사님

이것은 참으로 깊은 바다가 준 선물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의 조언을 받아 들여 (1) 국립 SPCA 및 WSPA와 연맹을 맺어 물개복지 동맹이라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것은 또한 물개보호가 칭하이 무상사님이 후원하신 기금에 대해 법적인 상담을 하도록 원래 선임한 변호사가 물개복지 동맹의 변호사로 일하게 되는 상황으로 이어졌습니다.

제 변호사가 회의 중 물개보호의 편지를 낭독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참석했던 회의가 끝나자
ＳＰＣＡ에 물개 포획자들을 잔인죄로 고발해 포획을 중지하게 해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포획 중지 말이지요.

3월 이래 사람들이 물개 구조를 위해 물개보호에 많은 구조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나미비아에서 도살이 시작된 후부터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물개보호는 하루에 1~5마리의 물개를 거의 매일 구조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 중 많은 새끼들이 나미비아의 재난을 피해 도망친 것으로 사려됩니다.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저는 공개적으로 물개 구조를 중지해야 했는데 기존의 구조 시설을 운영하며 물개들의 먹이를 하루 두 번에서 하루 한 번으로 줄여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아침 이메일의 수신함을 열어 봤을 때 저의 충격과 안도감을 이해하실 겁니다.
 
이제 저는 쌍둥이 배 엔진 수리 및 향후 ２,３개월 치의 물개들을 위한 물자 매매와 주문을 마치고
이것은 물개들이 출산하는 계절을 맞아 길을 잃고 해안에서 헤매는 새끼들 구조가 시작되는 계절에 와준 절대적인 은총입니다.

이것에 덧붙여 한국의 KBS에서 물개보호에 대한 방송을 만들려 방문해 한 물개 구조작업에 참여했고 그것에 이름도 지어주었습니다. 중국의 CCTV도 일요일 방문 예정이며 동물의 왕국-야생 SOS도 10월 25일 방문해 며칠 간 촬영을 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전세계 수 백만 시청자가 볼 것입니다. 몇 마리 물개들은 물개보호에 오는 여정을 견디기에 너무 약해서 죽었지만 다른 물개들은 도착해서 회복 과정을 거쳐 비비나 멈킨과 허기 등을 포함해 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몇 달은 대체로 매우 바빴습니다. 저는 또한 전에는 멸종되었다가 복원된 물개 섬을 비행기로 보도록 했는데 물개보호는 이 섬을 2008년 복원했고 현재 전 섬이 물개들로 덮여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께 진실로 감사드리며 물개보호와 남아프리카 물개들을 위한 당신의 그 관대한 도움이 없었다면 제가 어찌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당신께 자랑스럽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개들을 위해 물개보호 ＳＡ의 프랑소와 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