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화요일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ASEAN)의 10개 회원국들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긴급회담을 개최하여 프레아 비헤아르 사원 근처 국경 접근지역의 태국과 캄보디아의 최근 분쟁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이 분쟁으로 최소한 10명이 사망했고 공포로 수천 명의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회담 후에 마티 나타레가와 인도네시아의 외무장관은 인도네시아의 40명 비무장요원들이 문제의 국경지역에 주둔하면서 양측의 평화정착을 지켜보고 그 지역에서 객관적인 보고서를 제출하기로 한다는 협정이 맺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태국과 캄보디아의 양측 대표들은 외교적인 수단을 통해서 이 사안을 완전히 해결하기 위한 향후 양측협상에 인도네시아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캄보디아와 태국 주민들의 평화와 안전 보장을 위해 형제애를 갖고 노력을 해주신 인도네시아와 아세안에 감사드립니다. 전 세계에 영속하는 조화를 가져오는 상호 협력과 배려에 축복이 있길 빕니다.
http://www.bbc.co.uk/news/world-asia-pacific-12534980
http://www.france24.com/en/20110222-asean-send-observers-disputed-thailand-cambodia-border-temple
http://news.xinhuanet.com/english2010/world/2011-02/21/c_13741787.htm, http://english.peopledaily.com.cn/90001/90777/90851/7293356.html, http://channel6newsonline.com/2011/02/indonesia-to-observe-cambodia-thailand-border-confl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