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초퀘후안카 볼리비아 외무장관과 브루노 로드리게즈 쿠바 외무장관은 양국의 우호관계 유지를 재천명하는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초퀘후안카 장관은 『이번 회담과 합의문 서명은 정부뿐 아니라 국민들 간에도 선린 우호관계를 공고히 한 것』 이라 말했습니다.

또한 볼리비아의 보건 및 교육부문에 대한 쿠바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햇살 가득한 양국 간의 우호적 미래를 위해 헌신한 양국 장관님 외 볼리비아와 쿠바에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모든 생명체 간에  평화와 자비가 충만한 세상을 위해 모든 나라가 더욱 협력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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