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신경학회의 의학잡지에 발표된 미국의 연구에서는 다발성경화증 (MS)이 있는 흡연자는 비흡연자와 비교하여 질병의 정도를 가늠하는 뇌손상이 좀 더 심각하게 진행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연구 저자인 로버트 지바디노프 박사는 『이들 결과는 흡연이 다발성경화증이 있는 사람의 뇌를 실제로 상당히 손상시키고 질병의 가혹성과 질병 진행에 대한 위험성을 증가시킴을 보여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학교에서의 금연교육의 중요성과 다발성 경화증이 있는 분들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금연을 돕는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중요한 새 정보를 준 지바디노프박사와 동료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해로운 담배를 끊는 동기를 찾고 담배없는 삶을 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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