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식품 검사국은 퀘벡에서 팔린 많은 쇠고기 제품에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균의 오염이 의심되어 회수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한편, 호주의 식품 안전국은 리스테리아 균으로 소프트 치즈가 모두 회수된 후 그 치즈 제조업자의 면허를 취소했습니다.
동물 배설물을 통해 전달되는 식품유래 질병인 리스테리아 감염은 발열, 두통, 장 질환을 일으키며 특별히 임산부와 태아의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캐나다와 호주의 식품안전국 직원들이 대중들에게 불안한 육류와 유제품 피하도록 알려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질병에서 자유로운 세상이 되도록 세계 전역의 사람들이 위생적이고 자비로운 채식을 선택하길 바랍니다.
참고:
http://au.news.yahoo.com/a/-/latest/5861244/listeria-found-in-tassie-cheese-brand/
http://www.ottawacitizen.com/health/Beef+products+recalled+listeria+concerns/1931155/story.html
http://www.highbeam.com/doc/1G1-1768582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