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 주립대 연구학자들은 다양한 쇠고기 속에 든 살모넬라균의 열에 대한 내성을 연구했습니다. 일반적인 인식과는 반대로 연구학자들은 처리된 쇠고기에 있는 살모넬라균이 엄청난 열에 대한 내성을 보였으며 전염성 있는 박테리아 병원체가 잔존함을 발견했습니다.
육류에 포함된 배설물 찌꺼기에서 발생하는 살모넬라 오염은 고열과 장 질환을 초래하며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쇠고기에서 비롯되는 살모넬라균 감염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신 미시간 주립대 연구학자들께 감사 드립니다. 모든 인류가 비위생적인 육류 식습관을 버리고 생명을 구하는 채식으로 돌아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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