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 선한 일들
 
루이스 로페즈: 재활용을 후손에게 전한다      
사회자: 자비로운 여러분,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1974년, 호주로 이민 간 우루과이 태생의 다정한 인물인, 루이스 로페즈 씨를 모셨습니다. 로페즈 씨는 현재, 뉴사우스 웨일즈의 위더릴 파크에서 자신의 삶의 중심으로 여기는 고귀한 실천인 재활용을 권장하며 살고 있습니다. 로페즈 씨는 또한 영어와 스페인어로 아동도서인 『재활용 친구들』을 출간해 아이들에게 쓰레기 즐이기, 재활용, 재사용에 대해 가르칩니다. 로페즈 씨의 최근 저서 『녹색 조부모』는 지속 가능한 삶을 통해 조부모와 손자들을 친밀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호주로 이민 온 학생들이 조부모들이 쓰는 재활용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로페즈 씨에게 스페인어로 저술한 그의 첫 저서에 대해 물었습니다.

로페즈 씨: 제가 처음 쓴 책은『재활용 친구들』입니다. 스페인어 책으로 이 계획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책의 뒤에 제 가족사진이 있어요. 아내와 제 보물인 4명 손자의 사진입니다. 아내와 아이들은 저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회자:『재활용 친구들』은 다채로운 주인공들이 아이들에게 흔히 재활용되거나 재사용되는 물건을 소개합니다. 로페즈 씨:『엘도라도』라는 황금색 종이로 대개 선물을 포장합니다.

SMTV: 예.

로페즈 씨: 저것은 등장인물인 판지로 모든 상자에 사용됩니다. 작은 병이 있는데 손자 이름인 '알렉산더'란 이름의 약병이에요. 그리고 타이어가 있는데 어디서나 타이어를 쓰기에 정말 엄청난 양의 쓰레기이고 처분하는 것이 아주 큰 문제지요. 이제는 기술이 발달해서 최소한 호주에서는 타이어들을 공원이나 놀이터 등에 사용하며 또한 재활용으로 바닥을 타이어로 만들어 잘 쓰지요. 이 이야기에서 남미나 세계 여러 나라에서 쓰는 공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인 공이 없습니다. 어머니나 할머니의 양말로 공을 만들지요. 그것들을 종이나 헝겊 쪼가리들로 채워서 묶은 다음 축구를 하거나 축구를 배우지요. 그런 얘기에요.

사회자: 로페즈 씨의 다른 저서인 『녹색 조부모』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편집했습니다. 로페즈 씨: 우리가 사는 지역의 두 학교와 제 손자들이 사는 코가라에 있는 한 학교 등 세 학교의 아이들이 한 이야기를 실은 책입니다.

로페즈 씨: 이것이 책의 표지입니다. 이제 우리는 최대한 재활용을 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세계 도처에서 온난화의 문제를 보고 있으니까요. 그걸 줄이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하는 것이 환경 보호에 아주 중요합니다.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 엄청난 재해는 없겠지만 손자들이나 후손들 시대가 걱정됩니다. 지금 제 손자들도 더 나은 지구를 누려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계획을 통해 아이들이 무엇을 할 수 있고 다른 이들이 그들을 돕기 위해 무슨 일을 할지 알려줍니다. 전세계에서 모두 협력하면 훨씬 잘할 겁니다. (물론이죠.) 그게 우리 계획이죠.

사회자: 다양한 배경인 어울락(베트남), 칠레, 중국, 키프러스, 이태리, 이라크, 라오스, 우루과이 등 22명 아이들이 『녹색 조부모』 이야기에 도움을 주었지요.

로페즈 씨: 이 지역의 두 개 학교가
『계획이 너무 좋아서 돕고 싶어요』
라고 했어요. 그래서
『좋습니다. 제가 필요한 건 여러 나라의 아이들 이야기지요. 우리 나라는 다양한 국적의 소유자들이 있는 것이 장점이지요.』 라고 했지요.

사회자: 참가 학교의 교사인 안드룰라 콘도리스는 『녹색 조부모』 이야기들을 루이스 로페즈 씨와 함께 모았습니다.

콘도리스 여사: 아이들이 조부모로부터 배운 것들은 놀라울 정도였지요. 여기서는 그저 가게에 가서 원하는 것을 사니까요. 사람들은 물건과 자원들을 다시 써야 했지요. 오래된 옷들 오래된 용기들을 다시 쓰고 물건을 버리기 전에 또 쓸 데가 없는지 생각해보고 버리는 법을 배웠어요.

사회자: 판매된 책 수익의 일부는 세 가지 자선 활동의 하나에 보내지며 지금까지 아르헨티나, 호주, 볼리비아, 스페인, 우르과이 단체가 기금을 받았습니다.

로페즈 씨: 먼저 아이들을 돕는 단체이며, 둘째는 학대 받은 여성들을 위한 단체이며, 셋째는 노인들을 위한 단체입니다.

사회자: 잠시 후, 『녹색 조부모』 집필을 도운 초등학교의 학생들을 방문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로라: 재활용은 아주 좋은 일이며 지구를 구하게 돕지요.

콘두로스 여사: 종이를 재사용 해야지요. 환경을 위해, 재활용을 하면 우리가 살 수 있어요.

사회자: 수프림 마스터 TV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을 계속 하겠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루이스 로페즈는 쓰레기를 줄이며 일용품 재활용을 가르치기 위해 영어와 스페인어로 책을 썼습니다. 『재활용 친구들』 『녹색 조부모』를 저술했습니다. 이제 방문할까요. 『녹색 조부모』 저술을 도운 플레리발 공립학교의 안드룰라 콘두리스 선생님의 학급입니다.

콘두로스 여사:『녹색 조부모』란 책입니다. 우리 학교의 어떤 학생들은 조부모님께서 호주에 오기 전에 고국에서 어떻게 재활용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매일 여기서 우리처럼 새 물건을 살 수 없었지요. 그래서 그들은 가진 것으로 물건을 만들어야 했는데 재활용의 다른 방식입니다.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들입니다. 첫 이야기는 이사벨라가 썼어요. 저기 앉아있는 이사벨라의 할머니는 이탈리아에서 왔죠.

콘두로스 여사: 그녀는 낡아 헤진 옷을 따로 모아 새 옷을 만들기 위한 무늬로 사용하곤 했습니다. 저의 조부모님은 다양한 문제에 다른 야생의 풀을 사용했습니다. 마당에 빈터가 조금 있다면 그곳에 모두 채소와 과일을 재배합니다. 그걸로 잼이나 소스를 만들었어요. 식물이 죽으면 내년을 위해 씨앗을 모았지요.

콘두로스 여사: 지금 이것은 오늘 우리 학급의 다른 아이가 썼습니다. 이것은 저기 앉은 파라미의 이야기입니다. 『라오스에서 재활용』입니다. 아버지가 소년이었을 때 아버지 집은 무척 가난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그는 집 주변에 굴러다니는 유리, 금속, 플라스틱과 종이 등을 모아 재활용 공장에 가져갔습니다. 그것들을 팔아 돈을 받았습니다. 판매를 위해 이런 물건을 분리하는 직업도 생기며 오염을 줄이고 매립장의 쓰레기도 줄이고 수입을 생산합니다.

사회자: 『녹색 조부모』에 이야기를 쓴 아이들이 여기 있습니다.

SMTV: 이사벨라, 안녕?
이사벨라: 안녕하세요?
SMTV: 고마워요, 집에서 어떻게 재활용 해요? 뭘 재활용하죠?
이사벨라: 바닥의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넣어요. 쓰레기통은 나뉘어 있어서 도움이 되기에 올바른 통에 쓰레기를 버려요.

SMTV: 환경을 돌보고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할까요?

이사벨라: 네, 재활용을 안 할수록, 동물과 그들의 삶이 피해를 입어요. 그래서 매우 중요합니다.

SMTV: 물이나 땅에 쓰레기를 버리면 동물들에게 어떤 피해를 입힐까요?

이사벨라:어떤 동물들은 먹이인줄 알고 먹어요. 가령, 거북이가 비닐봉지를 먹는데 비닐을 삼키면 질식하지요. 우리가 물에 버리지 않으며 그들도 해를 입지 않아요.

SMTV: 자마이마와 함께 재활용과 책 속 이야기를 들어보지요. 조부모님의 고향과 어떻게 재활용을 하셨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자마이마: 제 조부모님과 부모님은 이라크가 고향이고, 모든걸 굉장히 아끼셨어요. 어떤 것도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분들은 물건을 고쳐서 사용해 고장 나지 않게 했죠. 부자가 아니어서 언제나 밖에서 새 물건을 살 수 없었으니까요.

SMTV: 오늘날 우리들이 계속 재활용 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자마이마: 재활용은 중요해요. 종이가 필요하기에 나무가 사라집니다. 환경을 위해서도 훨씬 좋은데 물건을 낭비하고 버려두면서 항상 새 것을 사는 것보다 낫지요.

SMTV: 그 밖에 가정에서 환경을 위해 무엇을 할까요?

자마이마: 나무를 심고 재활용 하세요. 자전거 타기, 나무와 야채를 심으세요.

SMTV: 오늘 이 방송을 보는 아이들에게 환경을 보살피고 개선하며 재활용을 위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요?

자마이마: 쓰레기도 환경을 파괴합니다. 언제나 식물을 심고 가꾸세요. 식물을 뽑아내지 않으면 됩니다. 재활용은 중요해요.

사회자: 끝으로 따뜻한 생각을 전합니다. SMTV: 이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에게 다음 세대를 위해, 환경보호를 돕도록 전하고 싶은 다른 메시지는 없으신가요?

자마이마: 물론 있어요. 방송을 보고 계시면 가서 외치세요. 『난 할 수 있다』 우리는 훨씬 나아질 겁니다. 현대 사람들은 일을 시작도 하기 전에 먼저 『안돼』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긍정적이고 사람들에게 축복을 주는 일은 항상 시작하기 전에 『예』를 외쳐요. 저는 이 메시지를 참으로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에게 말할 수 있어요, 신을 믿는다면 우리가 그의 도구가 되고 이웃을 최대한 돕는다면 아름다운 지구를 가질 것입니다.

사회자: 호주 및 세계의 아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의 지혜를 주신 루이스 로페즈 씨께 감사합니다. 친구들에게 귀중한 지구를 보호하는 값진 교훈을 가르친 『녹색 조부모』 이야기들을 쓴 학생들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루이스 로페즈의 책은 다음에서 구입하세요.

www.TheRecycleGang.com.au

로페즈 씨와 직접 연락하고 싶으면 아래로 이메일 보내세요.

moroni1@bigpond.com 진실된 여러분,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우리 주변의 세상'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모두 지구의 친절한 수호자가 되길 빕니다.

공장식 축산은 대기와 물을 오염시키고 시골지역과 농장 일꾼들에게 피해를 주고 여러 가지를 파괴합니다.

공장식 축산 즉 집약적 동물사육의 운영은 환경에 심각한 위협을 줍니다. 식품안전 센터는 그들을 모두 닫고 유기농 농법을 장려하려 합니다.

질문: 유기농법은 기존의 농업보다 본질적으로 에너지 사용이 절반에 불과합니다.

센터의 쿨 푸드 캠페인 대표인 메레디스 닐스를 만나려면, 1월 6일 수요일,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식품안전센터- 유기농법 장려(Promoting Organic Agriculture: The Center)』를 기대해 주세요.

센터의 쿨 푸드 캠페인 대표인 메레디스 닐스를 만나려면 오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식품안전센터- 유기농법 장려』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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