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 선한 일들
 
가브리엘 조지와 미국 겸상적혈구 빈혈증 협회      


안녕하세요.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미국 텍사스 후토에 사는 10살 가브리엘 조지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인 '겸상세포빈혈증 협회'의 대표 어린이입니다. 1971년 지방의15개 단체가 겸상세포 빈혈증 환자를 돕고 치료법을 전국적으로 찾기 위해 결성된 미국 단체입니다. 겸상세포 빈혈증은 적혈구가 주로 혈색소A를 함유하지만 이 환자들은 혈색소S를 함유하는 유전 질환입니다. 혈색소는 일종의 단백질로 몸에 산소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혈색소S는 초승달이나 낫 모양의 세포가 몸의 작은 혈관과 조직의 순환을 방해하며 산소부족을 초래하여 손상을 줍니다. 산소부족은 몸의 통증, 주요 장기 손상, 빈혈, 황달, 담석과 뇌졸증으로 나타납니다. 아직 치유책이 알려지지 않았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잦은 수혈이 필요합니다. 이제 가브리엘과 형 나타니엘, 엄마 셸리, 아빠 챨스인 조지 가족을 함께 만나볼까요.

먼저 미국 겸상세포 빈혈증 협회의 대표 어린이인 가브리엘에 관해 듣고 싶습니다. 셸리, 그의 이야기를 해주세요.

가브리엘은 2살 때 이 지역 혈액조직센터의 대표 어린이가 되었어요. 또한 2살 때 지역 겸상세포 빈혈증 협회와 마크 토마스 겸상세포 재단의 대표 어린이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텍사스를 돌며 겸상세포 빈혈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질병의 상태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려고 활동했어요. 8살이 되자 마크 토마스 겸상세포 재단에 의해 전국의 대표어린이가 되었어요. 전국에서 모인 약 50명 아이 중에서 뽑혔습니다. 2007년 9월부터 대표가 되었어요. 전국을 돌며 겸상세포 빈혈증에 대해 알리는데 저희는 가브리엘이 최대한 건강을 유지하게 돕지요.

가브리엘 조지는 병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활기차며 또래의 다른 아이들과 같은 관심을 가졌고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 찍기가 좋아하는 취미의 하나입니다. 가브리엘은 타고난 지도자로 수천의 대중에게 공개적으로 증상과 치료 등과 겸상세포 빈혈증 환자들에게 적당히 관리만 한다면 건설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해 줍니다.

미국에서 겸상세포 빈혈증을 앓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8만 명이 넘어요.

겸상세포 빈혈증은 어떤 증상을 보이나요?

많은 증상이 있어요. 통증. 위독할 때는 관절이 아프고 쉽게 지친다거나 그렇게 되요. 많이 뛰면 가슴이 아프기 시작하고 보통 때보다 심장이 훨씬 빨리 뛰어요.

건강유지를 위해 쇠고기, 양고기, 닭고기, 칠면조, 돼지고기, 정크푸드, 탄산수를 피하고 남들에게도 그걸 장려합니다. 잦은 수혈이 필요하며 때론 3주에 한 번 수혈하는 또래의 많은 환자와 달리 가브리엘은 오직 한번만 수혈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지내도록 학교에서 가브리엘과 어머니는 육식을 줄이는 이점을 전해줍니다.

가는 곳마다 저희는 말해요. 『시도해 보세요. 변화가 있는지 보세요. 30일간 시도하고 변화가 없다면 그래도 괜찮아요. 시도해 보세요.』 가브리엘 초등학교에서 네가 말했을 때를 기억하니? 피어스 중학교에서 그곳 학생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기억하니?

부탁합니다.

‘건강한 생활’과 육식을 더욱 줄이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말했어요.

단상에 보여주러 가져간 것을 기억하니?

엄마가 구입한 건강 음료 몇 개를 가져갔어요. 저의 점심인 채식 볼로냐 등도 가져갔어요.

그날 저녁에 학교에서 이야기할 때 그들이 마실 우유라고 하며 빈 두유 상자와 한 상자의 쌀 음료도 가져가 보여주며 아몬드 음료 등의 빈 포장을 보여주었어요. 볼로냐 채식고기와 완전채식 치즈도 있었고 영양 보충 음료도 가져갔고 갈은 채식 소고기 상자도 가져갔어요. 칠리를 만들거나 스파게티에 넣는 것이죠. 거기다 약간의 빵 가루를 더해 고기 완자로 만들기도 해요. 건강에 좋은 육류 대용품들을 가져가서 보여주었습니다.

잠깐 중요한 메시지를 들은 후 돌아오겠습니다. 가브리엘이 미국 겸상세포 빈혈증협회를 대표해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만난 얘기를 들어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 돌아온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미국 겸상세포 빈혈증 협회의 2007 -2009년 대표어린이인 가브리엘 조지와 인터뷰를 보내드립니다. 협회는 전국에 지부와 독립적인 회원 조직들이 있습니다.

이제 가브리엘이 겸상적혈구 빈혈증을 성명합니다.

겸상적혈구 빈혈증은 심각하고 적혈구에 손상이 있는 병입니다. 적혈구는 구멍이 없고 약간 들어간 도넛 모양으로 생겨야 하는데 이것은 낫 또는 바나나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병의 이름이 그 모양에서 유래했어요. 바나나 모양으로 생겨 정맥을 잘 통과하지 못하고 매우 끈적거리고 단단하며 쉽게 부서집니다. 그러나 도넛 모양은 정맥을 쉽게 통과하며 유연하며 부드럽습니다.

그들은 혈관을 쉽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겸상적혈구는 혈관을 막습니다. 그러면 피가 흐르지 못합니다.

그러면 통증이 생겨요. 겸상적혈구가 뇌로 들어가면 혈관을 막아 피가 뇌로 가지 못하고 산소공급이 안되어 뇌졸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겸상적혈구 빈혈증 아이들은 이 질병이 없는 성인보다 2배 이상 뇌졸증을 일으킵니다.

전국 대표어린이 가브리엘은 같은 상태의 다른 사람들이 인생에서 성취할 본보기가 될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또한 공무원들과 민간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병의 이해를 돕고 그들이 협회의 임무를 지원하도록 권유합니다.

겸상적혈구 빈혈증 사절의 역할을 말씀해 주세요. 워싱턴 시에 두 번 갔었고 최근 오바마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흥미로웠을 것 같은데요. 그것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몇 일이었죠? 3월24일이요. 3월24일 그들이 전화해서 화요일, 에 오바마 대통령과 집무실에서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어요.

대통령 집무실에 갔군요.

오바마 대통령이 기다리고 있었나요? 당신이 그를 기다렸나요?

그는 밖에 있었죠. 딸들을 데리고 놀이터에 있었고 몇 명의 사람들도 거기 있었어요. 백악관 입구로 걸어 들어오면 오바마 대통령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찍는 많은 촬영팀이 거기 있어요.

그렇지요. 그는 밖에 있었고 당신은 안에 있는데 그가 들어와 인사했나요? 그랬나요? 그가 뭐라고 말했나요?

대통령이 여기 온 이유는 이 어린이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당신에 대해 들었군요. 어떻게 당신에 대해 알았을까요?

레코드잡지에서 본 것 같아요. 이 잡지지요. 또한…

미국의 겸상적혈구 빈혈증 협회요.

대통령과는 얼마나 오래 함께 했나요?

10분 정도요.

다른 말도 했나요?

그는 겸상적혈구 빈혈증과 다른 질병 환자들의 의료를 개선할 거라고 했습니다.

겸상적혈구 빈혈증 협회에서 이메일을 보냈고 한두 개 잡지와 TV에 나왔기에 저를 알게 되었다고 했어요.

그는 가브리엘이 자랑스럽다고 했죠. 가브리엘의 활동을 읽고 많은 겸상적혈구 빈혈증 환자들을 위해 한 일이 자랑스러웠고 겸상적혈구 빈혈증 환자의 고통을 덜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환자들에게 건강 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겸상적혈구 빈혈증의 기금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가브리엘은 그에게 선물을 드렸지요. 선물에 대해 말해줄래?

그의 딸에게 현명해 지길 바라며 두 마리 올빼미를 선물했어요.

그에겐 겸상세포 빈혈증 핀을 주었어요.

귀엽군요.

그가 책상에 가서 백악관 우편엽서를 한 장을 꺼내 거기 썼어요. 『가브리엘. 큰 꿈을 꾸렴. 버락 오바마』

가브리엘 조지와 겸상적혈구 빈혈증 환자를 지원하고 격려해준 오바마 대통령께 깊이 감사합니다. 미국 겸상적혈구 빈혈증 협회를 위한 가브리엘 어린이의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의 메시지가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곧 겸상적혈구 빈혈증 치료법이 발견되길 빕니다.

시청자 여러분, 오늘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우리 주변의 세상'이 이어집니다. 모두가 지역과 더욱 많은 곳에 봉사하길 빕니다.

유명한 의사 미국 동물애호회의 공중보건과 축산업 이사인 마이클 그레거 박사는 공장식 농장 의 끔찍한 운영의 심각한 결과를 말합니다.

동물을 대하는 방법은 세계의 건강과 관련됩니다. 수만 마리 동물을 더러운 축구장 크기의 우리에 밀어 넣을 때 부리끼리 부딪치고 코가 부딪치며 배설물 위에 사는 질병의 배지에 키우는 겁니다.

8월 25일 화요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마이클 그레거 박사를 모시고 우리 축산업의 바이러스에 대한 인터뷰』 1부를 기대해 주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마이클 그레거 박사를 모시고 우리 축산업의 바이러스에 대한 인터뷰』 1부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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