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 선한 일들
 
앙코르 소아병원-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주다 1/2부 (크메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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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은 크메르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친절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2부작의 1부로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그 지역과 인근 아동에게 자선 의료 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소아과 전문 병원인, '앙코르 아동병원'을 조명합니다. 1999년 이집트 피라미드와 중국서부의 만불동 등 세계를 돌아다니며 성지를 촬영하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사진작가인 켄로 이주 씨가 이 병원을 설립했습니다. 우수한 소아과 의료 외에 시설은 캄보디아 의료전문인을 위한 임상훈련센터로 사용됩니다. 앙코르 아동병원의 홍보책임자 신케트 아룬 씨가 이주 씨가 병원을 설립한 연유를 설명합니다.

먼저 저희 병원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수프림 마스터 TV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앙코르 아동병원은 일본 사진 작가 켄로 이주 씨가 시작했습니다. 그는 1993년 캄보디아에 처음 왔을 때 앙코르와트 사원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당시에 많은 아동들을 만났습니다.

아이들 중에 아픈 아이들도 있었는데 당시 아이들은 시엠립에서 어떤 의료시술도 받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다음 해 이주 씨가 캄보디아에 사진을 찍으러 다시 왔을 때 지역아동의 의료시설 현황을 더 알아보려고 시엠립 병원에 들렀습니다.

그리고 그는 지방병원을 방문해 시간을 보냈지요. 그때 시골에서 아버지와 함께 온 심각하게 아픈 아이를 알게 됐지요. 아버지가 아이를 지방 병원에 데려왔지만 당시 의료시설은 아주 미비했어요. 결국 그 아이는 다음 날 죽었습니다. 아이가 죽은 이야기를 들은 그는 마음이 아파 캄보디아를 위해 뭔가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아이의 죽음에 이주 씨는 큰 충격을 받았고 소녀의 나이가 자신의 딸과 거의 같았기에 소녀 아버지의 슬픔을 이해했지요.

그래서 『국경 없는 친구들』 단체를 시작하기로 했고 1996년 이를 설립했습니다. 모금을 시작하고 단체가 활동을 시작한 후에 앙코르 아동병원을 지을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전세계에서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연합해 이주 씨는 꿈을 이루었으며 1999년 앙코르 아동병원은 진료를 시작했지요. 시설은 외래 및 입원, 급성과 응급, 수술, 아급성 환자 및 치과와 안과 진료를 제공하며 설립 이후 50만 아동이 치료 받았습니다.

병원은 아동에게 전반적으로 모든 진료를 제공하는데 매일 평균 약 4백 명 아동을 진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응급실의 침대4개 등 50개 침대의 입원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대략 6, 7명을 수술하는 수술실도 갖추고 있어요. 치과와 안과진료소 에이즈 교육 프로그램과 캄보디아의 이 지역아동에게 제공하는 왕진 진료도 있습니다.

병원을 찾는 모든 아동들에게 무상으로 무상으로 진료합니다. 병원은 환자와 가족에게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도록 노력합니다.

저희는 아동을 데리고 오는 부모들에게 5백- 천 리엘 (약25센트) 정도를 병원에 기부하도록 부탁합니다. 어떤 부모들은 그 돈조차 낼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결코 돌려 보내지 않습니다. 여전히 이들은 머무르며 진료를 받을 겁니다. 가능한 모든 공간에 머무르게 하려고 노력해요. 보통 여기에 올 때 형편이 안 되는 사람들에게 때로 무료로 교통편을 제공하거나 머무는 동안 돌보지 못하면 음식도 제공합니다.

병원직원들이 날마다 치료하는 것은 어떤 질병들입니까?

저희 병원을 찾는 대부분 아동들은 매우 일반적인 문제를 가졌어요. 가장 흔한 질병이 호흡기 감염입니다. 다음으로 흔한 경우는 설사이고 셋째는 영양 실조입니다. 영양 실조가 병원에서 3번째 많은 병입니다.

아이들에게 호흡기 감염이 많은 원인은 영양실조와 비위생적인 상태 때문입니다.

잠시 후, 앙코르 아동병원의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대해 계속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비영리 소아병원인 앙코르 아동병원을 조명합니다. 시설은 캄보디아의 불우한 아동들의 건강향상과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포괄적인 의료를 제공합니다. 캄보디아 아동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다른 심각한 질병은 후천성 면역결핍증 (에이즈)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HIV)입니다.

현재 저희 마을에 HIV 양성인 아동이 6백 명이 넘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부모와 엄마로부터 감염됩니다. 수혈 같은 다른 원인으로 감염되는 아이들은 아주 적지요. 하지만 저희에게 오는 대부분 HIV 양성 아동은 부모에게 전염되었어요.

HIV 양성 아동에겐 계속 치료가 필요합니다. 병원은 이들 부모를 관찰하며 필요한 치료를 받도록 만듭니다.

하지만 많은 HIV환자들이 부모가 없이 친척들과 사니 슬픈 일이지요. 그런 아동들은 많은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해요. 저희는 약품을 제공하고 이리로 데려와 전반적인 검사를 한 후 집에 돌려 보냅니다. 그들이 여기에서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주의합니다.

지역에서 에이즈를 해결하려는 앙코르 아동병원의 성취는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았고 미국의 빌 클린텀 전대통령은 2006년 캄보디아로 가서 클린튼 건강 보호발안의 후원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여행 중 그는 앙코르 아동병원을 방문하여 환자와 직원을 만났습니다.

개선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한두 지역은 아주 느리게 변하고 있지요. 어떤 지역들은 아주 빨리 변하고 저희 의료를 잘 따릅니다. 저희는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에이즈 아동과 심한 영양실조 그리고 정기적인 의료검진이 필요한 심각한 건강 상태의 아이들에게 앙코르 아동병원은 자비로운 홈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왕진을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정기적으로 환자 집을 방문해요. 아이들 상태에 따라 어떤 아이들은 매주 혹은 매달 한 번씩이나 한 달에 두 번, 왕진 할 수 있습니다. 간호사들이 아이에게 병원에 데려와야 할 문제를 발견하면 부모들이 아이를 직접 병원에 데려오게 하지요.

보통 간호사들이 왕진을 하면 의료기록과 약품 및 물품 때로는 옷가지 같은 것들이나 시골아이들을 위한 것들을 가져갑니다. 아이들이 나아지면 집에 갈 수 있지만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할 경우 집에 가더라도 계속 치료를 제공합니다. 대개 부모나 보호자들을 많이 교육시키지요. 특히 집에 있을 때 이런 일을 위해 보호자나 가족들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합니다. 안 그러면 성공할 수 없어요.

병원은 예방이 최고의 치료라는 철학을 따릅니다. 그래서 우선 아이들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병이 난 후 치료하는 것보다 우선인 것을 알고 지역 보건에 투자합니다. 캄보디아의 보건체제를 개선하고 마을에서 보건인식을 증진하는 것이 이 목표를 이루는 핵심입니다.

좋은 병원과 좋은 의사들 간호사를 확보하며 주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교육해 자신을 돌보는 방법과 생활방식을 개선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해 증진과 건강 교육』이란 다른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합니다.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만들고 건강뿐 아니라 쌀 재배, 채소 재배 마을과 집에서 사용할 깨끗한 물 등을 통해 자신들의 삶을 향상하는 방법도 장려합니다. 또한 마을사람에게 일상 생활에서 위생 등 간단한 기술들을 가르쳐 자신들을 돌보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채소 재배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작황이 좋으면 나머지를 이웃에게 팔 수 있지요. 작물을 직접 기르는 것이 좋은 이유에는 또한 시장에서 채소를 사기 위해 돈을 쓰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시장에서 사는 채소들이 때로는 좋지 않습니다. 많은 화학 약품이 들어 있지요. 유기농 채소를 직접 기르면 건강에 아주 좋지요.

신케트 아룬 씨와 앙코르아동병원 직원들의 자비로운 마음과 캄보디아 아동에게 사랑과 희망을 가져다 주는 고귀한 활동에 깊이 감사합니다. 또한 켄로 이주 씨 시엠립에서 훌륭한 병원을 시작하게 후원한 국경 없는 친구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앙코르 아동병원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AngkorHospital.org

'국경 없는 친구들'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FWAB.org

다음주 일요일,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자비로운 앙코르 아동병원 2부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소중한 여러분, 오늘 방송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우리 주변의 세상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의 사랑이 모든 생명에게 아름다움과 은총을 주길 바랍니다.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은 크메르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중국어, 어울락(베트남)어, 영어, 불어, 독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저희는 캄보디아 보건부로부터 캄보디아의 교육병원 중 하나로 공인 받았습니다. 환자에게 훌륭한 보살핌과 치료를 제공하며 또한 시골 지역이나 국내 어딘가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에게 교육과 훈련을 제공합니다.

진솔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2부작의 2부로, 캄보디아 시엠 립(Siem Reap)에서 그 지역과 인근 아동에게 자선 의료 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소아과 전문병원인 앙코르 아동병원을 조명합니다.

1999년, 이집트 피라미드와 중국서부의 만불동 등 세계를 돌아다니며 성지를 촬영하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사진작가인 켄로 이주 씨가 설립한 비영리기구 '국경 없는 친구들(Friends Without A Border)'이 이 병원을 세웠습니다.

시설은 외래 및 입원, 급성과 응급, 수술, 아급성 환자 및 치과와 안과 진료를 제공하며 설립 이후 50만 아동이 치료 받았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아동 질병의 통합 관리 연수 프로그램을 주최하기 위해 선정한 곳 중 하나입니다.

앙코르 아동병원은 캄보디아인 직원만 250명이 넘습니다. 초창기에는 다수의 해외파견 의사와 간호사들이 병원체계를 세우기 위해 왔습니다. 그리고 캄보디아 직원에게 많은 교육을 했습니다. 2003년까지 연수 받은 대부분 의사와 간호사의 지식이 더 높은 수준으로 되자 해외 의사들과 직원들은 떠나기로 결심하고 업무를 우리 캄보디아 직원들에게 넘겼습니다. 현재 캄보디아인 의사 35명과 간호사 105명이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국제 자원봉사자들이 앙코르 아동병원에 봉사하러 와서 병원이 사명을 달성하도록 시간과 재능을 쏟아 돕고 있습니다. 의사, 간호사 실험실 기사들 교사, 외과의사 목수, 행정인 기타 많은 사람들이 자선과 공동체 우정의 정신으로 봉사했습니다. 영국의 마이클 카터 박사님도 그런 분입니다.

여기서 이 병원이 정말로 잘하는 활동의 하나가 병원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일할 필요성을 이해하고 깨달은 것입니다. 대부분 생명을 구하는 곳도 지역사회입니다.

학생과 의사로 여러 병원에서 근무했었고 많은 개발도상국에도 근무했어요. 이곳은 조금 특별해요. 지금 저희가 서 있는 병동은 중환자실- 응급실입니다. 몹시 아픈 환자를 치료하는 능력은 제가 본 거의 모든 개발도상국보다 더 훌륭해요.

앙코르 아동병원은 건강 전문가를 위한 교육센터이며 매년 캄보디아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프로그램으로 수 많은 이로움을 주고 있습니다.

매년 임상훈련을 오는 3백 명 이상 간호학생을 받고 있습니다. 간호표준에 대해 더 배우고자 저희 병원으로 간호 실습생을 보낼 시에는 보건부와 협력해야 합니다.

간호학생 외에도 캄보디아 보건부가 보낸 다른 파견병원 의사들과 간호사들도 있고 때로는 세계보건기구가 아동 질병에 관해 더 연수를 받도록 저희에게 보낸 의사들과 간호사들도 있습니다.

앙코르 아동병원은 시엠립 지역에 소아진료실 분원을 설립하여 시엠립 지역에서 의료 편리성을 향상했습니다.

최근 저희는 진료소 분원을 병원에서 대략 35 킬로미터 거리의 정부에서 운영하는 파견 병원에 열었습니다. 거기서 소아과를 인계 받았습니다. 올해 2월 22일 문을 열었고 개원 첫 날에 내원한 환자 100명 가량을 진료했습니다.

돈 없이는 깨끗한 물을 사거나 얻을 수 없습니다. 필요 시 항생제도 살 수 없습니다. 몹시 아프면 병원으로 오지도 못해요. 그것이 앙코르 아동병원이 지역에 더 작은 분원을 열게 된 이유의 하나지요.

진료소를 열게 된 이유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파견병원을 잘 활용하도록 돕고 싶었어요. 소아 병동이 있어도 환자는 없었으니까요. 침상은 있지만 환자는 없었어요. 대개 사람들은 멀리 이동해서 그런 병원이나 진료소를 지나쳐 바로 저희 병원에 오고 있습니다. 그곳 진료소가 활성화되면 간단한 의료치료나 기초치료를 받으러 멀리까지 올 필요가 없잖아요.

잠시 후, 앙코르 아동병원의 의료활동을 계속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동기는 아이들이 재미있잖아요. 그게 가장 중요해요. 정말 유쾌하지요.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비영리 소아병원인 앙코르 아동병원을 조명합니다. 시설은 캄보디아의 불우한 아동들의 건강향상과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포괄적인 의료를 제공합니다.

저는 마이클 카터로 영국의 의사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7개월간 병동과 미생물실험실에 근무했습니다. 의료활동도 약간 했어요. 제 업무는 연구이고 특히 앙코르 아동 병원에서 치료받는 아동이 어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찾아내는 일이 본업입니다. 그걸 알아내면 더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요.

저는 싱케스 라네쓰입니다. 앙코르아동병원에서 4년 간 일했습니다. 저는 앙코르 아동병원에서 일하는 게 좋아요. 자선병원이라 캄보디아 아동들을 많이 도울 수 있으니까요.

앙코르 아동병원의 숭고한 활동들은 수많은 캄보디아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희망과 밝은 미래를 주었습니다. 훌륭한 치료를 받았던 일부 환자는 회복 후 병원에서 자원봉사로 다른 어려운 아동을 돕습니다. 아룬 씨가 감동적인 일화를 말합니다.

약 11년 전에 어떤 환자가 저희 병원에 왔습니다. 막 병원을 개원했을 때였죠. 그는 지뢰에 다쳤습니다. 사실 그는 친구들과 들판에서 놀았어요. 그들은 모두 5명이었습니다. 함께 놀면서 땅에서 지뢰를 발견했고 그걸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지뢰가 폭발했지요. 그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부모님이 그를 저희 병원에 데려왔는데 마을 병원은 그를 치료할 수 없었지요. 그는 병원에서 오랫동안 치료와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그의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하와이 출신 의사가 소년을 도울 다른 방법이 있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지원방안을 찾았고 하와이로 데려가1년간 치료했어요. 그는 하와이의 병원에서 1년간 치료와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결국 그는 다리를 절단하지 않았어요. 이후에 회복되어 1년 동안 하와이 생활 후에 캄보디아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몇 년 뒤 그는 행정부서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이 부서에서 저 부서로 문서를 옮겨 주었어요. 지금 그는 학교에 다닙니다. 고교 1학년으로 계속 저희 일을 돕고 있어요. 제가 물었습니다. 『병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제가 여기서 봉사하는 이유는 경험도 쌓고 받은 걸 돌려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앙코르 아동병원 직원들은 캄보디아 아이들과 성인들의 보건을 확실히 개선하려면 수준 높은 의료만 제공하는 것이 충분치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대중에게 일상에서 예방책을 알려주어 의사와 병원을 찾는 일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핵심은 교육입니다. 특히 생명을 구하려면 여성들 교육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비타민 결핍인데 쌀만 주로 먹고 다른 야채 섭취가 부족해서 그런 것 같아요. 특히 도정된 흰 쌀 위주의 식생활이니까요. 쌀을 도정하면 희고 윤기를 낼 수 있지만 티아민이란 현미에 있는 비타민을 잃지요. 티아민 결핍은 이 병원에서 최대 입원사유의 하나이며 캄보디아 사망원인 중에 큰 비중을 차지할 것입니다.

저희는 지역사회에 교육과 훈련을 제공합니다. 병원이나 숙박업체 여행사 관계자나 경찰, 택시운전사 같은 공공분야 일꾼들에게 에이즈의 유의사항과 같은 위생에 대한 응급교육을 실시하며 더 나아가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알려 줍니다.

싱케스 아룬 씨 마이클 카터 박사님 앙코르 아동병원의 다른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캄보디아 아동을 보살피는 훌륭한 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켄로 이주 씨와 국경 없는 친구들의 병원 건립과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 드립니다.

그들이 고귀한 활동을 계속하도록 칭하이 무상사는 앙코르 아동병원에 다정하게 만 달러을 기부하셨습니다.

앙코르 아동병원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AngkorHospital.org

국경 없는 친구들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FWAB.org

훌륭한 여러분, 오늘 방송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우리 주변의 세상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모두 천상의 사랑과 위대함을 깨닫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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