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은
스페인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이곳 파라과이의
많은 사람들은
아이들을 위한
문화활동을 해요.
특별히 우리는
길 위에서
문화와 국가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사람들을
파라과이에 오도록
초청합니다.
우리의 관심사이자
열망은 음악을 통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즐거운 여러분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오늘은
파라과이의 지휘자
루이스 스자란이
2002년 설립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서로 어울리며
음악적 소리와
악기를 만드는
기회를 주어
삶의 질을 높이는
'지구의 소리'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지휘자 스자란의
'지구의 소리'는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우루과이의
1만 2천여 명
아이들을 음악의
세계로 이끌었지요.
프로젝트 교사들은
『이동 음악원』
방법을 이용하여
여러 지역을 돌며
불우 아동들에게
음악 교육을
제공하지요.
학부모들은
관리자로서
각 지역사회에서
'지구의 소리'
프로그램 운영을
돕습니다.
'지구의 소리'
창설자이자 회장인
거장 스자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
작곡자, 지휘자로
아순시온
시립 교향악단과
아순시온 필로뮤지카
오케스트라를
지휘했습니다.
1997년
파라과이 의회의
국립 음악상을
수상했고
이태리 정부의
기사작위도 받았지요.
어린 시절부터
그는 음악에 강한
열정을 지녔지요.
1938년
차코전쟁이 끝나고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동 유럽에서
파라과이로
이주한 부모님은
엔카르나시온시와
카르멘 델 파라나
유투,카사파
사이의 남부에
정착하셨어요.
제가 8살인
어느 날, 학교에
실라 고도이란
유명한 기타리스트가
와서 연주했어요.
전 정말…
간략히 말하면
클래식 기타란
놀라운 악기의
연주를 듣고
광분했기에
방과 후
집으로 달려가
어머니에게 말했어요.
『엄마
음악을 하고 싶어요.』
'지구의 소리'에서
악기를 만드는 일은
학생들에게
창의성을 부여합니다.
'지구의 소리'에서
배우는 즐거움을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마우로 피구에레도로
마우리토로 불리며
베이스를 연주해요.
드럼통으로
만든 것인데
빗자루 같은 걸
이용했어요.
이 악기에서
정상인 것은
줄 뿐입니다.
이것은 핸들인데
탁자의 다리로
만들었어요.
이 악기 덕분에
자신에 대해
표현할 수 있어요.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하고
매일 어떻게 협력해
더 나아가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하는 가가 중요해요.
악기를 만들려면
상상력이 중요해요.
잡동사니에서
물건을 발견해
바이올린을
대체하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가령 바이올린의
겉이 파손돼서
방법을 찾았어요.
이것의 정확한
모양을 보고
다른 단단한 것으로
대체합니다.
전 다이아나
베니테즈로
22살입니다.
7년 반 동안
비올라를 연주했죠.
카라페과시에서
왔으며 오빠들의
추천으로
저희 지역의
음악 학교에서
이 악기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제 악기는
잡동사니에서
주운 용기이며
커버는 페인트통
손잡이와 나무도
재활용 쓰레기로
만들었어요.
우리는 무한한
목표가 있어요.
이걸 바라보는
관점을 통해
수많은 선택이
있음을 알지요.
재활용,
가치의 인식
쓰레기 속이나
어디서나
의미 있는 뭔가를
발견할 수 있어요.
전 마리아
유게니아 베니테즈로
16살이에요.
바이올린을 연주하죠.
이 바이올린은
주방의 구이팬으로
만들었어요.
뚜껑은
페인트 통이고
포크와 나무 조각은
쓰레기에서 주웠죠.
이 독특한
악기들을 만드는
성공의 비결은
인내심입니다.
재활용품을
이용하려면
인내심을
가져야 해요.
재활용품이
작동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쓰레기라서
금속이 녹이 슬거나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때론
계획이 어긋나는 걸
감수해야 해요.
여기 바이올린을
다시 만들어 볼게요.
이건 낡은
구이 팬이에요.
여기 나무를 대어
손잡이를
만들 거예요.
이것도 고칠 겁니다.
한번 만들었는데
여기가 부숴졌어요.
지금 다시 고쳐서
여기에 손잡이를
다시 붙일게요.
이건 바이올린이고
이건 뚜껑이죠.
흔들리지 않게
하려면 단단히
고정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깡통 소리가 나요.
손잡이를 놓고
줄을 잡아당기면
조율할 수 있어요.
이 줄을 여기
고정시킬게요.
마지막 줄이에요.
조율해서 소리가
나는지 볼까요.
이걸 넣어야 해요.
꼭 맞는군요.
잘 됐어요.
다리를 맞췄어요.
다 됐어요.
재활용 재료로
만든 첼로는
어떤 소리일까요.
알아볼까요.
전 카라페과의
후앙 차베스로
첼로를 연주하죠.
이 특별한 악기는
기름통으로 만들고
줄걸이판은 오래된
주걱, 나무는
쓰레기에서 찾았고,
보시다시피 핀은
숟가락이에요.
이 악기에서
정상인 것은
줄 뿐이죠.
아르뚜로 베니테즈로
색소폰을 연주해요.
물을 뺄 때 쓰는
홈통의 양철과
단추에 손잡이는
숟가락과 포크,
단추로 만든
재활용
색소폰으로
원래 전부가
재활용 악기죠.
모든 게 완전히
재활용 재료에요.
우리는 악기들을
직접 만들었고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 몰랐어요.
상상조차 못했어요.
시험을 하면서
『와, 좋아 좋아』
라고 말했고
연주를 시작했어요.
자신이 만든 것에
대한 흥분과 설렘
만족감이 있기에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전 후앙 아얄라이며
홈통 파이프와
재생금속, 동전
포크의 조각
자물쇠로 만든
이 플루트는
소리가 좋아요.
소리가 좋은
악기인데 폐물로
만들었어요.
재활용 재료로
자신이 직접 만든
악기를 연주할 때
어떤 기분인지
말씀해주세요.
정말 기분이 좋아요.
동료들과
나누는 감정도
표현하며 또한
재미있거든요.
형식적인 악기로
연주하는 틀에서
벗어남을 뜻해요.
'지구의 소리'는
아이들이 음악을
배우도록 돕고
훌륭한 시민이 되는
법도 가르칩니다.
이 그룹을 만든
주목적은
음악 교육이지만
인격 지도도
잊지 않으며
음악을 활용해
선량한 시민을
양성하려 합니다.
음악 개발10%
선한 시민 90%죠.
첫째 실제로
젊은이들이
마약과 술을 끊고
멀리하도록 돕는
좋은 성장의
기회입니다.
악기 연주는
큰 책임이
따르니까요.
리허설을 하고,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니
정말 길거리에서
마약이나
그런 것들을 할
시간이 없어요.
음악은 삶을 많이
바꾸며 좋은 사람과
모든 걸 만들어요.
수프림 마스터 TV의
전세계 시청자에게
전할 메시지가
있나요.
음악과 예술 모두가
놀라운 세상이며
파라과이는 지휘자
루이스 스자란의
프로젝트 덕분에
발전하고 있어요.
우린 주어진
기회를 붙잡아
우리가 가진 것과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우정과
동지애뿐 아니라
사랑, 존중, 책임,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헌신 등
많은 가치들을
배웠습니다.
'지구의 소리'
학생들은
더 어린 아이들의
훌륭한 본보기가
되어 지역에
기여할 기회도
갖게 됩니다.
첫째, 다른 불우한
아이들을 돕지요.
적은 비용으로
악기를 만들기에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요.
이 그룹에게 원하는
것은 먼저
아이들이 음악을
연주하게 격려하며
둘째 아이들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걸
알도록
격려하는 거지요.
마지막으로
'지구의 소리'에서
배우는 의미에
대한 생각들을
들어보겠습니다.
주요. 메시지는
음악엔 국경이 없고
소규모로 가능하며
자원의 부족은
성공하지 못한
변명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좋을 때나 힘들 때나
서로 의지하며
집중하고 돕고
계속 성장합니다.
우린 모든 사람들과
사회, 청소년
아동을 격려합니다.
의지가 있다면
여러분은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집이
허름해도
성공할 수 있어요.
꿈을 있으며
비전을 품을 때
경제적으로
부유하거나
그러한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에서
태어나는
행운이 없어도
독창성과 재능
그리고 노력으로
한 사람이
스스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것을 통해
최소한의 것으로
아주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재능이 있고
성공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자질을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우리가 만난
모든 '지구의 소리'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을
말하고
아름다운 악기들을
소개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자애로운
활동을 통해
파라과이와
다른 남미 국가들의
불우한 아이들에게
사랑과 친절을 펼친
루이스 스자란 씨와
'지구의 소리'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지구의 소리' 활동이
젊은이들에게
계속 더 많은
기쁨과 행복을
주길 바랍니다.
'지구의 소리'에 관한
자세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SonidosdelaTierra.org.py
소중한 여러분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천국의 장려한 음악이
영원히 모든 영혼을
고양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