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 선한 일들
 
데바 성 프란체스코 협회 1/2부 (헝가리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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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은 헝가리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안녕하세요.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오늘은 루마니아의 남부 트란실바니아 데바시로 가서 프란체스코 수도회 수사이며 데바의 성프란체스코재단 설립자인 크사바 수사를 만납니다. 2백 명의 강인한 직원과 1천 8백 명의 봉사자로 구성된 재단은 전국의 50개 아동 보호소에서 루마니아의 집 없는 아이들과 부모와 살지 못하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헌신합니다. 대부분 아동들은 헝가리족인데 예전에 트란실바니아가 헝가리 영토였기에 그들은 오직 헝가리어만 합니다. 트란실바니아의 헝가리족 크사바 수사가 그들 다정한 자선 단체의 소박한 출발을 설명합니다.

1992년 데바 교구사제로 왔을 때 교회 문 앞에 굶주린 아이들이 있음을 알기에 일요일, 설교를 하기가 힘들었어요. 미사가 끝나 후 그 아이들을 점심에 초대했고 샤워를 시킨 후 이 티셔츠를 입히고 따뜻한 수프를 대접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그들을 초대하면 미련이 남아 다시 보내기가 어려워집니다. 어려워집니다. 나중에 노숙 아이들을 위한 캠프를 조직했는데 아이들이 참 행동을 잘 했어요. 아주 말을 잘 듣고 상냥했으며 캠프가 끝날 무렵 한 명이 말했죠. 『1년 동안 이런 캠프를 해보세요.』 처음엔 그저 농담으로 생각했죠. 하지만 그날 밤 이 아이들이 갈 집도 없고 학교도 못 간다는 생각에 잠을 이룰 수 없었어요. 아이들을 받아 들여 여기서 학교를 다니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그것이 실현되며 올해가 17년째 캠핑이죠. 현재 저희는 50여 곳에서 천8백 명 아동을 계속 돌봅니다.

데바에서 이 일을 시작했나요? 이 아름다운 건물이 첫 건물인가요?

예, 여기서 처음 시작했어요.

처음엔 수도원에서 아이들을 돌봤는데 그곳은 너무 비좁았어요. 한 네덜란드인이 와서 교회가 길 옆이라 잠깐 들러 아이들이 찬송하는 일요일, 미사에 참석했지요. 저는 그를 점심에 초대했고 그가 떠나려 할 때 수도원 앞에 세 명의 아이와 한 어머니가 함께 서 있었어요. 그들에게 문제가 있고 가난한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는 그들을 받아들이길 청했고 저는 더 이상 자리가 없다고 말했죠. 그러자 그가 말했어요. 『왜 자리가 없다는 겁니까?』 이런 사람들은 큰 문제에 부딪쳤고 안에 많은 애들을 데리고 있는 걸 이미 보았으니까요. 제가 답했죠. 『침대당 두 명이 쓰고 있어요.』 그러자 그는 한 아파트를 사도록 제안했어요. 저는 많은 이유를 들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자금이 없다고 대답했어요. 그 네덜란드인은 돌아가 두 아파트를 살 돈을 부쳤어요. 그래서 샀습니다. 지금까지 그가 누구인지 몰라요. 명함도 남기지 않았거든요. 이렇게 모든 일이 시작되었어요. 나중에 형편에 따라 매년 2, 3개 아파트를 사며 서서히 건물 전체를 샀습니다. 지금은 20개 아파트에서 공부하며 즐겁게 지내요.

재단의 훌륭한 활동이 널리 퍼지며 트란실바니아와 다른 곳 사람들까지 고무되어 이들 힘 없는 아이들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었지요.

땅 속 뿌리처럼 느리지만 튼튼하게 성장했어요. 데바 이후로 다른 지역의 건물도 제공 받으며 그렇게 커졌어요. 현재는 거의 50개 지역에 있습니다. 신께선 좋은 세상을 창조했습니다. 어딘가 안아 달라고 우는 아이가 있다면 자녀를 안고 싶어 우는 엄마나 가족이 있을 겁니다. 어딘가엔 아이의 웃음으로 채워지기를 기다리는 빈 집도 있을 겁니다. 이런 모든 요소를 조화롭게 맞추면 지상에서 신의 왕국을 볼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여성이 헝가리 발라톤 호수에 있는 집을 기증해 아이들이 휴가에 갈 곳이 생겼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가치관이 심어진다면 그들은 평생 고결한 성품을 간직할 것입니다. 미하리 킹가 씨는 유치원 교사로서 아동보호소 중 한 군데에서 몇몇 아이들을 돌봄으로 장차 지역사회의 생활에 도움을 제공합니다.

모두가 가장 소중한 것을 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본보기를 보여주면 최고의 교육입니다. 제겐 매일 신과의 연결이 중요한데 그들에게 정돈과 위생을 가르치고 기본적인 것부터 공부까지 가르치지요. 그래서 그들이 1학년이 될 때 출신이나 과거에 방치된 것은 문제가 되지 않고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똑같이 아이들에게 더 엄격한데 그래서 아이들이 여기를 떠날 때 인생에서 길을 찾게 합니다.

잠시 후 데바의 성 프란체스코 재단을 계속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데바의 아이들은 가족의 사랑이나 재정적인 지원을 못 받는 가난한 아이들이지만 여기서 그들은 완전히 변할 수 있습니다. 저도 바뀌었지요. 나이를 먹으며 또한 전보다 더 많이 가졌고 진짜 가정과 가족을 얻었지요. 하나의 대가족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을 계속 보내 드립니다. 루마니아 데바의 데바 성프랜치스코 재단은 가정이 없는 아이들과 다양한 이유로 부모와 같이 살 수 없는 아이들을 대단히 잘 보살펴 주고 사랑으로 감싸는 가정과 양부모들을 제공합니다.

여기가 데바에서 가장 큰 건물이군요. 아파트와 아이들 양부모가 얼마나 있습니까? 230명 아이들이 있고 아파트 당 8-10명 아이들과 한 어른이 있어요. 22개의 사회적 가정이 있습니다. 모든 가정에 한 명의 독립적인 직원이 있습니다. 모든 가족이 독립적이지요. 그 외에도 한 명의 기술자와 두 명의 사무실 직원이 있습니다.

독신인 양부모나 결혼한 부부가 자신의 아이들을 다른 열 명 아이과 키우기도 합니다. 가족이 섞인 경우는 없고 소녀나 소년들로 각각 구성됩니다.

저는 로버트입니다. 같이 놀 아이들이 있어 여기가 좋아요.

가족에 몇 명의 아이들이 있나요?

9명이요.

아주 멋지군요.
가족과 지내니 좋은가요? (예)
양부모가 혼자인가요. 두 분인가요?
(둘이요.)
여기서 제일 좋은 게 뭐지요
?

게임과 축구도 할 수 있고 마로스 강둑으로 소풍을 가고 야구를 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야구요? (네)

저는 비탈리스 데니즈 가브리엘입니다. 12살로 자쯔바로스 출신이에요.

여기서 뭐가 제일 좋아요?
여기는 같이 놀 친구들이 있고 배울 곳도 있어요.


우리는 서로 믿지요. 신과 서로를 믿지 않으면 존재할 수가 없는 거니까요. 그것이 우리를 함께 하게 하고 온 세상에 필요한 결속입니다. 가장 어려운 이는 신앙을 잃은 이들이고 여기 데바의 아이들은 사람들에게 매일 사랑과 미소 포옹으로 믿음을 줄 수 있습니다.

신의 사랑은 진실로 영원하며 모든 존재를 감동시킵니다. 크사바 수사님이 모두가 이 사랑을 서로 나눌 방법을 말씀합니다.

신이 우리를 창조했고 우리 안에 살며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을 압니다.

제 유일한 의무는 선행을 하면 얼마나 좋은지 사랑 속에 살면 얼마나 좋은지 보여주는 거라고 믿고 이런 아이들도 교육할 수 있음을 보여줘야 합니다. 신은 부자의 아이들을 불우한 사람의 아이들과 다른 곳에서 만들지 않았어요. 제 목적은 불행한 이들을 돕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설득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과 거리에서 관대함을 베풀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요! 자신의 작고 폐쇄된 격리된 세계에 살지 말고 강아지나 고양이를 입양하는 이들처럼 이웃의 어려운 애들을 초대할 수 없을까요? 사제가 된 후 『신은 인간이 대가족이 되길 바라며 우리가 서로의 형제자매가 되길 바라신다』가 제 모토입니다.

물론 큰 일과 사소한 일을 구분하는 것은 무엇이든 사랑으로 한 것은 큰 일이며 바로 인류에게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동 보호소를 세워 수많은 루마니아의 어린이들을 사랑과 자애로 키우고 돌보는 크사바 수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데바의 성프랜치스코 재단이 앞으로 오랫동안 집 없는 아이들에게 구호의 손길을 펼치길 바랍니다.

성 프랜치스코 재단에 대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DevaIGyerekek.hu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다음 주 일요일, ‘선한 사람 선한 일에서 데바의 성 프랜시체스코 재단과 크사바 신부에 대한 2부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와 '우리 주변의 세상'이 이어집니다. 사랑의 정신이 내면에 꽃피길 바랍니다.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다음 주 일요일, ‘선한 사람 선한 일에서 데바의 성 프랜시체스코 재단과 크사바 신부에 대한 2부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와 '우리 주변의 세상'이 이어집니다. 사랑의 정신이 내면에 꽃피길 바랍니다.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은 헝가리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성공하지 못해도 언제나 계속해야 해요. 포기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오늘은 루마니아의 남부 트란실바니아 데바시로 가서 프란체스코 수도회 수사로 데바 성프란체스코 재단 설립자인 크사바 수사를 조명한 2부작의 2부를 보내드립니다. 2백 명의 강인한 직원과 천8백 명 봉사자로 구성된 재단은 전국의 50개 아동보호소에서 루마니아의 집 없는 아이들과 부모와 살지 못하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헌신합니다. 대부분 아동들은 헝가리족인데 예전에 트란실바니아가 헝가리 영토였기에 그들은 오직 헝가리어만 합니다. 크사바 수사는 트란실바니아의 헝가리족입니다. 현재 재단은 1800명 아이를 보살핍니다. 아동보호소는 한두 명 양부모와 8-열 명의 어린이들이 재단 소유의 큰 아파트에서 함께 사는 『사회 가족』이 특징입니다. 각 사회 가족은 독립적입니다.

여기서 시작한 일은 저희 아이디어이지만 좋은 시스템이라 믿습니다. 정부기관이 아니기에 시민들은 물론 신자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참여하기 쉽고 제정적 유지가 더욱 용이하며 현실적입니다. 신자들이 아침에 빵을 가져와서 성 안토니오 제단 앞에 두면 오후에 저희가 그걸 먹으니 정말 좋지요. 즉 진실된 관계입니다. 최근에 한 집에 장작이 필요했는데 그들에게 강둑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나서 시장에게 노래를 불러주라고 했는데 시장이 정말 장작을 보내줬어요. 그렇게 하면서 아이들은 살아가기 위해 뭔가를 해야 함을 배웁니다. 표면적으론 약간 관습적인 해법으로 보이지만 17년간 경험으로 이것은 효과 있고 활기차며 건강한 방식이죠.

아이들은 차분하고 조용하며 17년간 경찰에 연관된 일이 없었어요. 전 경찰서에 가본적이 없고 아이들은 법을 어기지 않지요. 『나쁘게 행동하면 부모로부터 떠나서 시설로 가야 한다』 이렇게 하기보다 부모나 아이들이 우리의 원칙을 받아들이도록 노력합니다. 행동이 나쁘면 『미안하지만 너를 좋은 말로 교육하지 못하면 강제로 못하므로 집으로 데려가야 한단다』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조용해지고 유순해지죠.

아버지와 저는 교회에 다녔는데 미사를 위해 여기에 오던 신부님이 계셨어요. 그는 재단이 있다고 했고 신부님이 우리를 방문해서 제게 오길 원하냐고 물어서 『네』라고 했지요. 여기는 잘 곳과 따뜻한 물과 침대도 있고 학교도 가서 총명해 지니 훨씬 좋아요. 독일어, 헝가리어, 영어, 라틴어를 배우고 착하게 인사하며 바른 예의와 식사법을 배웁니다.

크사바 수사님은 쉴 곳을 제공하며 또한 아이들이 삶에서 성공할 준비를 돕는 좋은 교육을 받도록 언제나 노력합니다. 그가 1992년 길에서 구제한 첫 아이들은 학교의 스타가 되었죠. 공부를 경쟁하면서 15명 중 14명이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고등교육을 원하는 게 아님을 알고 나서 지금은 직업훈련도 제공하며 아이들은 가구 만드는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을 배우면 재단의 보살핌을 떠난 후 유리한 직업을 찾을 수 있지요.

대부분 아이들은 하느님 덕분으로 졸업시험을 치르고 절반 이상이 대학에 진학합니다. 가령 우리에겐 학교 졸업시험에 이미 통과하고 대학에서 공부할 아이들을 위한 두 채의 집이 클루지(루마니아)에 있습니다. 정직하며 시간을 잘 지키고 정돈하며, 규율을 따른다면 지구의 훌륭한 시민이죠.

18-20살에 여길 떠나면 아이들이 생활비를 바르게 벌고 신의 이름으로 여기서 제공하는 삶의 수준을 유지하길 바래요.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나갔을 때 좌절하고 그저 일만 하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니 그들 삶을 개선할 수 없어요. 그들이 행복하고 즐겁고 활기차며 생계를 벌기 위해 노력해서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잠시 후, 데바 성프란체스코 재단의 보살핌을 받는 아이들의 생활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이 세상에서 신의 자비만이 무한하고 다른 것은 한계가 있어요. 한계가 있는 것은 끝낼 수 있어요. 그러니 우리의 영혼을 누르고 낙관을 없애는 모든 문제들 많은 건설적인 생각들은 한계가 있습니다. 함께 노력하면 이 문제들을 끝낼 수 있어요.

수프림 마스터 TV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을 계속 하겠습니다. 루마니아 데바의 데바 성프랜치스코 재단은 가정이 없는 아이들과 다양한 이유로 부모와 같이 살 수 없는 아이들을 잘 보살펴 주고 사랑으로 감싸는 가정과 양부모들을 제공합니다. 펜테 안드레아는 재단의 양부모로 그녀가 돌보는 아이들의 복지에 진심으로 관심을 쏟습니다.

재단에서 일한 지 3년 되었는데 데바의 아동보호소에서 지난 3년간 열 명의 소년을 키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엔 봉사자로 왔었는데 재단의 일을 잘 알게 되며 여기서 일하길 원하게 되었지요.

봉사자는 재단의 일을 잘 알면서 몇몇 양부모들을 도와 다양한 임무를 완수합니다. 양부모는 열 명의 소년들만 전적으로 돌보며 언제나 함께 지냅니다.

제가 온 이유는 크사바 신부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사랑이 있다면 바른 방향으로 꽃필 것이다』 원래 저는 이 일이 할만한지 보려고 왔어요. 첫 해에 성공했는데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함께 하는 일상활동으로 아이들이 좋아졌습니다. 그렇게 3년을 지내며 아이들과 헤어지기 힘들게 되었어요. 유대가 생겼지요. 우리는 인간으로 이런 사랑의 관계를 끝내기 어렵지요.

집안에 열 명의 아이들이 있으므로 가족의 하루는 항상 바쁩니다. 바쁜 양부모와 소년들의 일상은 어떤 것일까요?

평일은 당연히 다르지요. 학교에 갈 때는 공부가 우선입니다. 주말은 자유고요. 나가서 많이 노는데 완전히 다른 일정입니다. 평일에는 아침을 먹고 8시에 아이들이 학교를 가며 오후에 집에 돌아 오지요. 여러 할 일이 있고 오전엔 개인적인 용건을 볼 시간이 있습니다. 오후엔 공부해요. 저녁에는 아이들마다 다른 과정이 있는데 기타나 민요. 플루트 강습이 있습니다. 그들은 도서관에 갈 수도 있습니다. 중학교 아이들은 집 옆에 있는 수도원으로 가기도 하지요. 유치원도 있으며 고등학생들은 국립 학교에 다닙니다.

이제 데바 아동보호소에 사는 두 아이를 만나겠습니다.

저는 15살의 카쿡스 산도르로 타르구 뮤레스 출신이며 여기서 공부하며 사는 것이 정말 좋아요.

저는 여기서 유치원부터 있었습니다.

여기서 무엇이 제일 좋나요?

여러 가지죠. 운동과 공부를 해요.

무슨 운동인가요?

축구나 가끔 야구도 합니다. 저는 세 살 때부터 여기 살았는데 행복합니다.

몇 살이지요?

16살입니다.

무얼 좋아하나요? 인생 계획이나 공부 계획을 가졌나요?

예 클루지에서 조수로 일하고 싶어요.

조수는 무슨 일을 하나요?

사람들을 보살피고 치료하는 일을 합니다.

여기서 세 살부터 있었으니 많은 일이 생겼을 텐데 기억에 남는 재미 있는 일을 말해줄래요?

크사바 수사님이 저에게 와서 여기로 데려오셨지요. 좋은 경험이며 여기서 즐겁고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펜테 안드레아와 크사바 신부의 감동적 생각을 들어봅니다.

신앙은 아이들과 제게 정말 중요합니다. 신과 신앙이 없었다면 이 일을 할 수 없어요. 열 명 아이들과 매일 지내면서 아이마다 다른 문제가 있어요. 나이도 달라서 청소년과 어린 아이가 있는데 신앙이나 사랑이 없으면 이 일을 할 수 없어요.

수프림 마스터 TV 시청자들에게 널리 전할 특별한 메시지가 있으세요?

이런 TV 방송이 있다는 것이 기쁘며 여러분께 신의 은총을 빌고 이 TV방송이 사람들 사이에서 형제애를 북돋아 주길 바라고 권합니다. 여러 번 농담으로 말했지만 천국의 예수님은 민족이나 종교가 다르다고 다른 식탁을 차리지 않고 같은 식탁에 앉게 할 것입니다. 의식적이고 다정한 방법으로 거대한 인류가족을 만드는 단체가 있어 정말 기쁩니다. 여러분의 일에 신의 은총을 빕니다.

크사바 신부님과 양부모들 데바 성프랜치스코 재단의 봉사자들이 트란실바니아와 크게는 루마니아에서 사랑과 헌신으로 연약한 많은 어린이들의 삶을 도와준 것에 깊이 감사합니다. 그들의 무아의 활동과 모든 아이들의 밝은 미래에 신의 축복을 빕니다.

데바 성프랜치스코 재단에 대해서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devaigyerekek.hu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우리 주변의 세상'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삶에 내면의 평화와 풍성한 기쁨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우리 주변의 세상'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삶에 내면의 평화와 풍성한 기쁨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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