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 선한 일들
 
밝은 미래는 자연 속에 있다: 파키스탄 헬가 아마드 (우르두어)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은 우르두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우르두어, 태국어입니다.

안녕하세요. 친환경의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번 주는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있는 비영리 시민단체인 농촌과 지속가능한 개발 계획 의장인 헬가 아마드 씨를 모셨습니다.

활동의 프로젝트 중 하나인 펀코르 아동 예술 센터는 미술 감상과 독서를 통해 환경 보호와 전통 문화 보존, 인권,도덕적 가치와 평화에 관한 의식을 촉진합니다.

아마드 씨는 전국에서 인정받는 환경운동가이며 두드러진 사회 공헌으로 2007년 파키스탄 여성부에서 명망 높은 파티마 지나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약력은 파키스탄의 환경 보전 분야에 혁혁한 공을 세운 이들을 보여주는 유엔 개발 계획이 유엔 개발 계획이 출판한 책인 『환경 선구자』에도 나왔습니다. 헬가 아마드 씨는 독일 바이에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이후 파키스탄으로 가서 현재까지 50년 이상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녀의 남편 자밀 아마드 씨는 파키스탄 국가 선진 분야에서 공무원으로 아프간 카불의 파키스탄 대사관 공사로 재직했습니다.

남편의 직위 때문에 파키스탄 전역을 여행할 수 있었고 사회의 소외지역이 직면한 어려움을 목격한 후에 지속가능한 개발과 환경 의식을 촉진하는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공무원을 은퇴한 뒤에는 파키스탄 국가 공예 협의회에서 활동하면서 전통 공예를 부흥하려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자 개선 방법을 모색하고자 각지로 보내졌습니다. 물탄 근처에는 크로레바카라는 지역이 있는데 주민들이 만든 아름다운 목판화 작품과 교염 작품이 있습니다. 현재 이 여성들이 사용하는 염색은 매우 유독합니다. 이 여성들은 염색을 마치면 마당에 염색한 것을 널어 말리곤 합니다. 아이들은 거기서 뛰어 놀고요 당연히 전 그 여성들에게 알려주려고 했어요. 그것이 건강에 해로워서 아이들이 아플 수 있다고요 그리고 님 나무란 현지 나무의 사용법을 가르칠 수 있었는데 그 나무는 세계적인 나무지요. 님은 미래를 위한 세계적 나무지요. 사람들은 심지어 님 나무가 모든 피부 질환에 효과적이란 것을 모르고 있었어요.

그래서 님 나무 사용법을 가르치며 동시에 야채 염색이라는 오래된 기술을 가르치기 위한 모금을 위해 돌아다녔어요. 방글라데시에서 전문가를 데려와 최선을 다해 마을에서 10일간 워크숍을 했어요.

농업 화학물질의 사용이 시골 주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 아마드 씨의 다른 우려지요.

목화를 키울 때 엄청나게 많은 분무살충제를 뿌립니다. 농약 때문에 지역 여성들이 땔감으로 사용하는 목화나무를 파키스탄 환경 보호기구 연구소로 약간 가져갔는데 목화 나무에 여전히 많은 살충제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요리를 하는 여자들 가령 임신한 여성은 시어머니로부터 『편히 앉아서 요리해라』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이 여성들은 요리할 때 목화나무 연기를 흡입합니다. 자신은 물론 태아도 자동적으로 약해집니다.

바이에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헬가 아마드와 가족은 숲에서 먹을 수 있는 야생 열매와 식물을 찾곤 했습니다. 전시 중 심각한 식량부족 때문에 아마드 씨는 많은 약초와 허브에 익숙합니다. 그녀의 성공담 중엔 북부 파키스탄의 길기트- 발치스탄 지역의 시골 주민들에게 산자 나무가 건강에 이롭고 산사태를 막는 걸 보여주었지요.

15년 전쯤, 방문했을 때 카라코람까지 갔는데 산자나무가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바이에른에서 산자나무는 어머니들이 관목에서 열매를 따오도록 보내던 나무입니다. 전시나 전쟁이 끝나고 자연 약초에 의지해 살았고 어머니들은 감기약도 만들었어요. 버섯과 숲이 제공하는 음식으로 살았지요. 바이에른의 숲은 정말 놀랍지요. 여전히 꿈을 꿔요. 그래서 어머니들은 한약과 허브 티 같은 것들을 위해 각종 나무를 모아 보내주시곤 했지요. 우리가 있었던 숲에 감사하게 되는 놀라운 시간이었어요.

거기서 이 열매를 보고 사람들에게 물었지요. 『이걸로 뭘 하지요?』 사람들은 말했지요. 『아,이것은 염소와 새들이 먹고 살아요.』 난 말했지요, 『무슨 말이에요? 이건 겨울 동안에 온갖 질병이 사라지도록 신께서 산촌 사람들에게 주신 선물이에요.』

몇 년 후에 그녀가 파키스탄 북부에 다시 갔을 때 6년 전 그녀가 그 지역에 있을 때 통역가였던 모하메드 샤파 씨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녀의 조언을 마음에 새겼고 산자열매를 모으는 가족사진을 그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신이 났어요. 제가 말한 모든 것을 그가 했을 뿐 아니라 용접공인 사위에게 과일 주스기와 과일 압착기를 만들게 했어요. 이제 그 열매에서 과즙을 추출하면 겨울 동안 하루에 적어도 2숟갈 과즙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기침과 감기를 예방합니다. 이제 그는 열매를 1kg 모아서 과즙을 추출하였고 스푼으로 측정하였어요. 그는 8명 아이와 남편과 아내가 있어 하루에 20 스푼이 필요하므로 정확히 열매를 얼마나 채집해야 할지 알게 되었어요. 따라서 그는 겨우내 3개월간 필요한 열매를 채집했어요. 그리고 그는 과즙을 추출하고 남은 것은 말렸고 겉껍질을 좀 가져와서 빵에 넣었어요. 그렇게 추가 영양분을 얻고 남은 것은 그의 소에게 주었어요. 그곳 주민들이 그가 하는 모든 것과 그들 건강이 좋아진 걸 알고 갑자기 주민들이 그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깨끗한 식수가 부족한 것은 파키스탄 정부가 직면한 다른 장기적 도전입니다. 아마드 씨도 이 문제에 대해 걱정하며 물 공급의 지속 가능성을 증진시킬 일환으로 빗물 수확과 물 재활용을 권유합니다.

리비아에선 집의 준공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정부 공무원이 와서 빗물 수확기능이 집에 있는지 살펴보고 오수 재활용 시스템이 있는지 살펴보고 준공인가를 발급합니다. 이슬라마바드에는 이런 것이 없어요.

따라서 여러 해 동안 이에 대해 글을 쓰고 TV에 나가서 이야기하며 또한 공무원들이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의 물 문제는 이슬라마바드가 공격적으로 건설된 도시이기 때문에 인공적인 문제라는 것과 이전에는 비가 오면 땅이 비를 흡수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 사람들은 유기농 채소를 많이 팔지요.

물이 오염되었다면 여러분 채소가 어떻게 『유기농』이지요? 하수도의 물이 오염되었고 올바른 하수도 체계가 없기 때문에 카라코람과 힌두쿠시에서 흘러오는 강으로 모든 것이 유입되며 모든 것이 강으로 흘러가고 휩쓸려 가면서 자연히 흙에 흡수됩니다. 우리가 『유기농』을 말하려면 빗물이 있어야 해요. 실제로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려면 누구든지 빗물을 모아야 하며 따라서 결국에는 채소를 위해 빗물을 사용하게 됩니다. 심지어 요즘은 오수 재활용과 이를 경작에 이용하는 많은 기술이 있지요. 제가 기억하기로 18년 전에 모든 오염물질을 먹는 유용미생물을 개발한 일본의 히가 테루오 박사를 모셔왔습니다. 그는 이걸 파키스탄에 소개했어요. 최근 이슬라마바드 국립 농업 연구 위원회에서 여전히 이를 제조하고 있기에 제가 이것을 조금 얻었어요.

파키스탄 정부는 다행히 빗물을 모으자는 헬가 아마드 씨의 생각을 매우 지지합니다.

우리는 지역을 개발해서 도로망과 주차장을 건설하였고 빗물이 배수관으로 들어가면 빗물이 쏟아져 나와 낮은 지역에 홍수를 유발해요. 이를 해결할 조치가 필요해요. 다행히 작년에 이슬라마바드 수도 개발국에 대표가 바뀌면서 저의 끈질긴 빗물 수확을 잘 알고 있어요. 그는 저를 초대해서 빗물수확 위원회를 결성했어요. 그 위원회에서 매우 열성적인 분들이 생기며 이슬라마바드에는 이제 3개 지역에 3개 사업이 시행되며 빗물을 저장합니다. 놀랍게도 지난 호우기간에 어떤 지역은 빗물 수확 활동으로 지하수면이 9미터나 상승했습니다.

아마드 씨가 모두에게 마지막 말을 전합니다.

자연을 치유하려면 종교 단체를 통해 그걸 알려야 해요. 코란도 그걸 가르치니까요. 코란은 신이 지구를 우리 손에 주었고 지구를 돌봐야 하며 후손들을 위해 돌봐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어요. 코란에 있어요.

헬가 아마드 씨와 시골과 지속 가능한 개발계획 회원들이 파키스탄 국민과 아름다운 자연 환경의 미래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다가올 세대를 위해 친환경의 건강한 생활 방식을 만들기 위한 한결 같은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파키스탄이 더 밝은 미래를 누리도록 천국의 축복을 빕니다.

지혜로운 여러분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지구의 모든 생명이 대자연의 치유와 보호를 받기 기원합니다.


 
모든 프로그램 검색
 
 
베스트 프로그램
 선한 사람 선한 일들 알마나라:장님과 시력이 나쁜 이들을 위한 나제레스의 빛 집 1/2부(아랍어)
 선한 사람,선한 일들 잠비아에서의 아일랜드 원조 성녀의 호스피스와 고아들을 위한 우모요 탁아소 1/2부
 선한 사람, 선한 일들 진보를 위한 고대의 방법과 님베: 같이 일하는 정신
 선한 사람, 선한 일들 하비바 사라비 박사: 아프가니스탄의 평화 지도자 (다리어)
 선한 사람, 선한 일들 산타 신발상자 프로젝트: 크리스마스가 지닌 나눔의 정신 되살리기
 선한 사람, 선한 일들 사람들에게 평화를 가져오는 공통점을 찾다 1부
 선한 사람,선한 일들 희망을 색칠하기: 아기 에마를 살리기 위해 그림 그리는 여섯살 드미트리
 선한 사람, 선한 일들 공정무역 재단: 지속가능한 사업과 연결
 선한 사람, 선한 일들 지속가능한 삶 로드쇼를 보러 오세요!
 선한 사람,선한 일들 밝은 미래는 자연 속에 있다: 파키스탄 헬가 아마드 (우르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