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 선한 일들
 
산타 신발상자 프로젝트: 크리스마스가 지닌 나눔의 정신 되살리기      
메리 크리스마스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남아공으로 가서 아이들에게 조국의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베풀기를 권장하는 프로그램인 키즈투키즈 산타 신발상자 계획을 알아봅니다. 2005년 디 보너 씨가 설립한 남아공 시민단체 '키즈2키즈'가 만든 계획입니다. 보너 씨 여동생이자 계획의 지역조정자 리자 맥클로스키 씨가 설명하겠습니다.

산타 신발상자 계획이 무엇인가요?

산타 신발상자 계획은 유복한 사람이 불우한 사람들 특히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것이에요. 그런 이유로 키즈투키즈 산타 신발상자 계획으로 부르며 그게 의미지요. 수많은 기증자들이 남아공 전역의 고아나 에이즈아동 학대 받거나 버려진 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만들어요.

산타 신발상자 활동의 이상은 수많은 아이들이 가진 것을 가지지 못한 불우한 아이들을 지지하고 돕고 원조하는 겁니다. 우리 이상은 아이들 얼굴에 미소를 만드는 거지요.

산타 신발상자 계획은 남아공 전역의 위탁 가정과 어린이 보호소 유치원 등 350개 단체들이 협력합니다. 계획은 이웃국가 보츠와나와 나미비아에도 선물을 전합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한해 초에 위원회에서 교육 센터와 무료 급식소와 고아원과 에이즈 아동을 돌보는 장소 등 전체 시설들을 알아봅니다. 이 시설 이름과 그 시설에 있는 모든 아이들의 이름도 함께 알아봅니다. 그리고 모든 아이 이름을 우리 웹사이트에 올려요.

9월 초에 훌륭한 기부자들이 웹사이트에서 아이들 이름을 선택할 수 있으니 특정한 아이들을 정합니다. 아이 이름과 연령 성별을 기부자들이 모두 알게 되요. 기부자들은 이 아이들을 위해 아름다운 선물을 만들지요. 그리고 우리는 오늘 같이 증정일을 가져요. 증정일에 다양한 시설에서 선물상자를 모아 큰 상자에 넣은 다음 물류회사인 레이저가 와서 모아서 가져갑니다. 우리는 각 시설의 아이들에게 산타 신발상자 축하일을 맞아 배포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연말에 아이들과 흥겨운 축일을 축하합니다.

산타 신발상자 계획으로 몇 명이나 혜택 받나요?

2005년 처음 시작했을 때 180상자였지요. 올해는 거의 7만3천 상자에요. 계획에 동참하는 아이들이 아주 많이 늘고 이전에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크리스마스 특별 선물과 조그만 사랑을 받기를 원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기에 아이들은 거대한 규모로 혜택을 받습니다. 지금까지 7만 3천 명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게 되었어요.

산타 신발상자는 어떻게 준비되나요?

우리 웹사이트는 기부자에게 신발상자에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준비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우선 일반적인 평균 크기의 신발상자를 구해요. 모두가 그렇지는 않아도 더 큰 상자를 선호하지만 일반 신발상자예요. 신발상자에 칫솔과 치약, 수건, 비누, 드레스 같은 옷, 반바지, 티셔츠 같은 옷, 그리고 학습 재료와 장난감과 사탕 같은 것을 준비하라고 요청해요.

모두 나이에 맞게 갓난아기부터 18살까지 준비합니다. 전부 쓰지 않은 새 물건입니다.

가족, 친구와 학교 망을 통해 봉사자가 운영하며 개인에게 맞춘 신발상자 선물의 기부와 수집과 배포를 조직하는 힘든 일들을 한 후에 산타 신발상자 축하일이 오면 모두가 보람을 느낍니다.

축하일에 여러분이 실제로 거기 가면 아이들의 얼굴이 밝아지는 것을 보게 될 거예요. 그들이 상자를 보고 뚜껑을 여는 것을 보면 소름이 끼칠 거예요. 모든 물건을 꺼내지도 않아요. 그냥 쳐다보고 『전부 제 거예요? 전부 새것이네요.』 라고 말해요. 특별한 순간이지요.

몇 명의 봉사자가 계획운영을 돕는지 리자 맥클로스키 씨에게 물었습니다.

상당수가 있어요. 요하네스버그에만 아마 약 천명의 봉사자가 있고 모든 봉사자는 전업 노동자입니다. 그런데 남아공 전국에다가 사실 나미비아까지 확대되니까 이 계획을 지원하는 약 3천명의 자원봉사자를 볼 거에요.

이제 봉사자 몇 명이 어떻게 산타 신발상자 계획에 참가하게 되었는지 말하겠습니다.

2달 전에 아내가 이메일을 보냈어요. 『들어봐요. 나는 여기 서명했어요. 당신도 서명할래요?』 저는 서명했어요. 그걸 알기 전에도 우리가 선물을 줄 어린이 두 명을 골랐어요. 그건 바로 훌륭하고 멋진 경험이었어요. 나가서 물건을 사는 것은 좋았지만 오늘 돕는 것은 훨씬 더 좋아요. 정말 효과적이지요.

2년 전에 계획에 참가를 격려하는 동료의 이메일을 받았어요.

좋은 생각이라서 저도 결심했어요. 우리 삶에서 매일 당연히 여기는 물건인 칫솔, 치약, 비누와 수건 같은 것을 이 아이들은 일년에 한번 얻어요. 그래서 그들의 삶에 빛을 주고 많이 필요한 물건을 주는 것이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했어요.

그건 보람 있는 목적이지요. 크리스마스 때 아이들을 생각하면 크리스마스에 일어나서 선물을 기다리던 걸 기억해요. 일어났는데 선물이 하나도 없으면 정말로 쓸쓸했어요. 돌봐주는 사람이 없는 아이들을 생각해보세요. 그러니 이것은 좋아요.

제게 크리스마스는 전부 베풀고 모든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거지요.

크리스마스는 빛이며 저에겐 빛의 축제에요. 빛과 사랑을 가져오는 것이에요. 인류애와 나눔과 협력이지요.

우리는 삶의 어떤 시점에 멈추고 말하게 됩니다. 『우리는 축복을 받았고 그걸 타인에게 돌려줘야 해』

이런 사려 깊은 선물은 그걸 받는 어린이들에게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항상 이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해요. 축하일에 가니 작은 소년의 앞에 신발상자가 있었습니다. 안에 사탕과 장난감 같은 모든 훌륭한 물건이 있는데 수건을 꺼내 거기 앉아서 얼굴을 닦으며 말했습니다. 『이건 아주 좋아』 제게는 그게 아주 특별했어요.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수건이며 더 행운인 아이들은 수건을 얻는 것이 어떤 일인지 모르니까요.

1995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우리협회 회원들과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크리스마스와 베푸는 정신을 말씀하셨습니다.

누군가에게 정말 무엇이 필요한 걸 알고, 살 수 있다면 익명으로 그걸 줄 수 있어요. 알겠어요? 그와 같은 거에요. 크리스마스에 그리스도가 전한 사랑을 기념하고 인류를 위한 그의 조건 없는 희생을 기념하며 선물을 삽니다. 우리는 내면의 다정한 친절을 일깨우기 위해 어떤 경우나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리자 맥클로스키 씨와 산타 신발상자 계획의 모든 봉사자들이 많은 아이들의 삶을 빛나게 하는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남아공과 그 밖의 더 많은 불우한 아이들 얼굴에 웃음이 피도록 계속 하길 빕니다.

리자 맥클로스키로 요하네스버그에서 키즈투키즈 산타 신발상자 계획을 진행합니다. 모든 시청자 분들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기원합니다.

키즈투키즈와 산타 신발상자 계획에 대한 자료는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키즈 투키즈
www.Kidz2Kidz.co.za

산타 신발상자 계획
www.SantaShoebox.co.za

행복한 여러분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의 시청에 즐거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친절과 베푸는 정신을 축하하며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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