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 선한 일들
 
예루살렘 피스메이커스: 사랑 안에서 당신과 나      
다정한 여러분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오늘은 성지에서 배경이 다른 사람들 간에 다리를 건설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람을 보살피는 2004년 창립된 비영리의 예루살렘 피스메이커를 조명하겠습니다.

'예루살렘 피스메이커' 공동설립자,비건인 엘리야후 맥린이 단체의 자애로운 임무와 활동을 설명하겠습니다.

예루살렘 피스메이커는 유대교 기독교 회교 및 드루즈파 종교 지도자들과 성지와 이스라엘 전세계에서 아브라함 자손들과 모든 인류 간에 평화와 화합,이해를 이끌기 위해 함께 일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민중 조정자들의 네트워크입니다. 예루살렘 피스메이커는 많은 행사와 모임을 기획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람이 인간으로 서로를 알고 서로 눈을 마주보며 함께 식사를 나누고 함께 기도하며 서로를 알게 해 사람들 간에 벽이 허물어질 수 있게 합니다. 행사와 모임을 만들어 사람들 간에 신뢰를 다시 쌓지요.

예루살렘은 고대도시로 오래 전 지도에 때로 세상의 중심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대를 거쳐 예루살렘은 성장했으나 중심부는 『구시가』라는 지구로 유대교인 기독교인 회교인에게 똑같이 중요한 영원한 성지입니다.

저는 예루살렘 피스메이커 소속으로 전세계의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을 뜻하는『예루살렘 애호가』로 불려요. 그들은 이곳이 세계의 중심이라 생각합니다. 예루살렘 애호가가 된 후 사랑으로 하나가 되었지요. 히브리어로 예루살렘은 『모든 빛』 오 살렘은 『모든 빛』혹은 『평화의 빛』이에요. 예루살렘은 물론 평화의 도시이고 모든 이목들이 주시합니다.

피스메이커 회원들은 평화를 어떻게 정의할까요? 비건 생식인 차임 코헨은 피스메이커의 일원이자 비영리기구 피스채널의 대표입니다.

평화는 모든 창조물과 하나가 되는 것으로 예루살렘 피스메이커는 본래 창조주를 믿는 범종교 기구로 그 분은 움직이게 하며 우주의 모든 것을 만든 분이지요. 동물,나무,물 공기,사람이 창조의 모든 완전한 부분들입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작은 유기체이며 우리는 조직의 작은 세포여서 조직에서 하나가 아프거나 다른 존재를 존중하지 않는 관계를 가지면 암세포를 갖는 것과 같아요. 창조된 모든 것을 존중해야 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예루살렘 피스메이커'의 중요한 사업은 아브라함 친목회로 다양한 종교의 지도자들과 대중들이 함께 와서 다양한 종교 축일을 축하하도록 요청합니다. 가령 2010년 8월 24일- 9월 14일 사이에 성지의 종교인들은 4개 종교의 축일을 축하했습니다.

2010년 8월 30일 피스메이커는 나사렛의 호텔에 이들 축하를 기리는 모임을 기획했습니다.

행사 타이틀은 『우리 자신의 내면과 사람들 간에 참회와 용서- 이해와 화합과 평화를 위한 종교간 이프타르: 네비 야프우리의 무덤 승천일, 성모승천 대축일, 에이드 알 피트르, 로쉬 하샤나 및 십자가 축제일의 연관성』이였습니다.

아브라함 친목회는 성지의 모든 종교 전통들의 신비한 가족이 되어 피스메이커들 간에 일체감을 만들었습니다. 몇 주 전에 예루살렘 교외의 제 새집에서 집들이를 했는데 그날은 또한 하누카의 둘째 날 밤이었어요. 그래서 전 카멜산의 두르즈파 셰이크와 베두인 회교 이맘과 구시가에서 온 기독교인과 교회 목사님과 정통파 유대교를 초대했는데 모두가 우리 가족의 일부입니다.

엘라드 바자나 씨는 다른 피스메이커이자 술라 피스 활동 전직 대표입니다. 수년 동안 그는 성지 곳곳에 화합과 사랑을 퍼뜨리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엘라드로 현재 텔아비브 (이스라엘)에 살며 지난 9년간 이스라엘인들과 팔레스타인들 다른 지역사회의 아랍인과 유대인들을 화해시키기 위해 삶을 헌신했어요. 사람들이 서로 만나 모두가 인간임을 볼 수 있고 서로를 만지며 말하고 각자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모두 사람인 것을 알 수 있는 장소를 만들려고 노력해요.

우리가 발견한 정말 효과적인 주요활동 중 하나는 나눔의 원이에요. 그저 둥글게 앉아 각자에게 시간과 공간을 주고 전부가 완전히 주목하여 그가 마음에 담은 무엇이든 말하는 겁니다. 거기서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귀 기울여주니 자신이 중요하며 의미있는 걸 느끼고 진짜 이야기를 하니 치유가 됩니다. 『운 나쁜 날이에요. 예전에도 이런 경험을 했어요. 이것이 일어났어요.』 사람들은 꿈과 희망 두려움을 말합니다. 매우 안전한 곳으로 말하는 이와 듣는 이를 위한 치유이며 그들은 실제로 배웁니다. 『그는 사람이네 사람이고 사연이 있어』라고 알지요.

중동의 베두인 족의 관습 중 하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평화를 약속하는 『술하』 행사를 여는 것입니다. 이 전통을 성지에 더 큰 조화를 이루려는 예루살렘 피스메이커들이 받아들였지요.

술하는 용서라는 말에서 유래했어요. 노인과 같이 앉아 우선 같이 식사하고 용서 의식이 있어 서로 용서하는 거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으로서 서로 만나는 것이며 서로를 인간으로 보는 것이지요. 오늘 가진 이 술하 같은 모임에서 서로를 이스라엘인이나 팔레스타인인이 아닌 인간으로 개인 대 개인으로 만나요. 그의 얘기를 듣고 아픔을 듣고 사랑을 들으며 그를 알게 됩니다. 서로를 알고 각자의 권리와 자유 및 안전과 안위 기본적 욕구 등을 인식한 후에야 협조를 하고 예술 활동과 영적 활동을 하게 됩니다.

늘 채식을 준비하니 모두 편하게 느끼며 동물은 안 해치지요. 유태교 율법이나 이슬람 법에 적합한 종교적,전통적인 음식이니 모두가 편안하게 느끼지요. 이런 모임에 끌리는 이들이나 이런 모임을 주관하는 이들은 채식이 좋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가령 제 경우는 살생이 싫어요. 우리는 살생을 멈추게 하고 무언가 만들어 내고 생명을 믿고 생명에 힘을 주려고 함께 모였어요. 그러니 모임에 살생,즉 동물의 살생이라도 없게 됩니다. 고기를 먹지 않기로 서로 동의했고 이 모임에서 육식을 한 적이 없습니다.

피스메이커의 다른 프로젝트는 독특한 방식으로 예루살렘에 사랑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루살렘 허그라는 연례 행사를 열어 예루살렘을 껴안지요. 다마스커스 문이나 쟈파 문이나 구시가 벽들을 중심으로 수백 명이 함께 하는 큰 기도회를 엽니다. 어떤 해에는 2천 명이 모였지요. 인간 사슬을 만들어 손에 손을 잡고 구시가 벽을 둘러 싸며 예루살렘을 껴안는 겁니다. 그러면 본능적으로 서로 말을 안 하고 예루살렘에서 그냥 지나치던 사람들이 우리 모임에 와서 서로 손을 잡고 함께 기도하며 예루살렘을 껴안습니다. 예루살렘 허그란 연례 행사지요.

방송을 마치기 전에 피스메이커들의 마지막 의견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라는 말을 전합니다. 제 내면을 깊이 보면 상대를 보고 상대방 내면 깊이에 제가 보입니다. 그러면 자신을 아끼듯 상대를 아끼지요. 이것을 알게 되면 우리 사이에는 차별도 없고 싸우고 두려워할 이유도 없어요.

세상을 고치고 세상을 변화시키고 치유하는 것은 우리에게 시작됩니다. 자신을 치유하고 몸을 존중하고 올바른 음식을 먹고 적당하게 휴식을 취하고 온정을 기르며 다른 사람들과 사랑의 발전하는 관계를 만드는데 시간을 쓴다면 우리 삶에서 보고 싶어하는 평화가 될 겁니다. 내가 자신이 원하는 평화가 되고 여러분이 스스로 원하는 평화가 되면 함께 할 수 있지요. 평화와 존중, 사랑 인내, 감사 속에서 함께 할 수 있게 되겠지요. 그리고 물결을 만들 겁니다. 물에 작은 돌을 하나 던지면 물결이 퍼지듯이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모두 이렇게 함께 한다는 인식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엘라드 바자나 씨는 칭하이 무상사께 특별 메시지를 전합니다.

당신 활동을 듣고 이 아름다운 사람들을 통해 당신 에너지를 느끼며 이 일에 진정 감동을 받았습니다. 당신이 정말 큰 영혼이며 인류와 세상 동물과 식물을 위해 하시는 일은 이 세상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당신 활동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일을 알며 감동 받기 바랍니다. 그렇게 많이 베풀고 깊이 배려하는 이들에게서 우리는 감동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당신 메시지를 세상의 많은 이에게 전해 주세요. 우리에게 너무 필요한 것이니까요. 당신의 모든 활동에 감사 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엘라드 씨에게 다음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다정한 엘라드
좋은 메시지에 감사 합니다. 당신과 당신 그룹도 정말 필요한 곳에서 평화를 권장하는 훌륭한 일을 하십니다. 여러분의 고귀한 노력에 계속 큰 성공을 빕니다.
모든 사랑과 최고의 기원을 담아
'예루살렘 피스메이커'의 모든 회원들이 이스라엘과 필레스타인 및 세상에 평화와 조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활동에 감사 드립니다. 모든 인류가 곧 내면의 동일성과 연결되기 바랍니다.

'예루살렘 피스메이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JerusalemPeacemakers.org

또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JerusalemPeacemakers2008.JerusalemPeacemakers.org

귀중한 여러분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의 시청에 감사 드립니다. 모두가 신의 사랑을 영원히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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