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해 하나된 평화로운 세상, 오스카상과 에미상 수상 작곡가, 빌 콘티 - 1부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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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술과 영성입니다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 콘서트는 미국의 두 어린이 자선단체인 별빛 어린이재단과 성유다 어린이 연구병원을 돕기 위한 시와 음악의 호화로운 자선콘서트였지요

1998년 12월 18일 저녁에 미국 캘리포니아 LA의 유명한 슈라인홀에 열린 자선콘서트는 모든 참석자에게 잊을 수 없는 매혹적인 행사였습니다 행사의 사회자로 유명한 미국여배우 데비 레이놀즈와 미국에서 말을 빨리 하기로 유명한 존 모치타씨가 청중과 함께 매력과 위트 훌륭한 유머가 섞인 즐겁고 특별한 음악여정을 떠났습니다

공연에는 칭하이무상사의 시로 세계적인 작곡가들이 만든 노래와 고전 할리우드 영화음악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 타이타닉에 출연한 게일릭 스톰의 생생한 음악과 미국 록밴드 비치 보이스 멤버들이 만든 비치보이스 가족과 친구들의 신나는 음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강렬하고 기억에 남을 공연은 유명한 미국 작곡가, 지휘자인 빌 콘티씨의 공연이었습니다 콘티씨는 세계적인 예술가로 권위 있는 연례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여러 번 음악감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영화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작곡가의 한 분입니다

콘티씨는 영화음악과 무수한 박스오피스 수상으로 유명합니다 샘 세퍼드와 에드 해리스, 데니스 퀘이드, 바바라 허시 주연의 『필사의 도전』 영화음악으로 오스카상을 받고 제임스본드 영화 『유어 아이스 온리』의 주제가와 1977년에 실버스타 스탤론이 주연한 『록키』의 강렬한 주제가를 작곡해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한 에미상을 3번 수상했습니다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 콘서트에서 콘티는 자신의 유명한 음악작품들을 공연했습니다 세상에 대한 그녀의 인도적이고 고귀한 봉사에 감동한 빌 콘티는 잊을 수 없는 저녁을 선사한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감사드릴 분이 또 계십니다 음악가의 방식대로 음악으로 표현하겠습니다 오늘밤의 영감을 불어 주신 분을 위한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공연하게 누군가의 영감이 필요했지요 이런 생각들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 분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공연 중에 칭하이무상사께 헌정하기 위해 콘티는 피아노를 반주하며 칭하이 무상사의 인기곡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요』를 이끌었습니다 그날 밤, 공연한 빌 콘티의 인상적이고 감동적인 작품을 감상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첫 곡은 제가 작곡한 영화음악입니다 영화가 끝날 때 나오는 곡입니다 그게 저의 시작으로 제 경력은 영화 끝에서 시작했지요 저는 평생 음악을 공부했습니다 음악 가족 출신입니다 할아버지도 음악가, 아버지도 음악가였지요

전 음악 학사학위 2개, 석사, 박사 학위가 있어요 아내는 제 전공을 굶주림과 가난으로 생각했죠, 록키가 나오기 전에는요 예,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가 떨어졌죠..괜찮아요 『록키』덕택에 영화, TV에서 계속 일할 수 있었어요

왜냐하면 음악이 방송을 탈 때마다 작곡가도 수입이 좀 생기니까요 제 딸들은 아직 학교에 다닌답니다 어쨌든 지금 방송을 타는 곡들도 있지만, 좋아하는 옛날 곡들을 연주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한두 곡쯤 아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첫 곡은 ABC방송에서 84, 88올림픽 때 사용했던 곡이고, 그 다음이 『팔콘 크레스트』 그리고 『빈자의 생활방식』의 주제가, 다음은 『다이너스티』 『캐그니와 래이시』 주제곡이었습니다

잠시 후 빌콘티의 음악을 계속 감상하며 그에게 작품을 작곡하도록 영감을 준 것을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예술과 영성을 보고 계십니다

예술과 영성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 엔젤레스 슈라인홀에서 열렸던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 자선 콘서트의 아름다운 추억을 계속 보내드립니다 전설적인 미국 작곡가 겸 지휘자 빌 콘티씨 특집입니다 빌 콘티는 청중에게 음악을 어떻게 작곡하게 됐는지 말합니다

대부분 작곡가들은 오늘 밤, 항상 같은 질문을 받습니다 주로 받는 질문은 『작사와 작곡 중 어느 게 먼저냐』지요 사실은, 전화가 맨 먼저 옵니다 그 다음 질문은 『동기는 무엇이며 어떻게 영감을 받느냐』는 겁니다 제 매니저가 『제임스 본드』 제작자의 전화를 받았는데 수일 내로 점심이나 함께 하자고 했답니다 전 그 얘길 듣고 『좋다』고 했지요

점심은 영화를 한다는 것이 아니고 그냥 점심을 먹는 겁니다 그때가 화요일이었죠 매니저에게 물었지요 『어디서 점심을 먹을까요?』 시내 몇 군데를 생각하고 있었지요 정말 밥 먹는 곳이 아니라 얘기하고 악수하고 하는 그런 곳 말에요 아무튼 그가 말하길 『오늘은 화요일인데 목요일에 점심하자는 데요 런던에 있답니다』

아, 괜찮았지요! 리무진이 집 앞에 와 저를 태우고 LA공항으로 가서 1등석으로 여행했어요 최고급으로 12시간 걸려 런던에 가면... 리무진에 태워 스위트룸에 놓더군요 제 경우엔, 돌체스터 호텔에서 쉬었다가 내려와서 제작자와 점심을 합니다 날씨 얘기도 하고, 여행 얘기도 하고 영화 얘기를 비롯해 오만 가지 얘길 했지요

점심 후, 리무진 타고 히드로로 가서 13시간 걸려 오면 리무진으로 집까지 데려다 줍니다 그런데 요점은 나중에 신문을 보면 알게 됩니다 『이 영화 제작에 9천만 불이 들었다 1억 불이 들었다』 하는 거예요 저같이 삐쩍 마른 사람이 단지 점심을 먹기 위해 온 세상을 날아다닙니다!

결국엔 그 영화를 맡았습니다 『포 유어 아이즈 온리』입니다 『포 유어 아이즈 온리』노래지요 시나 이스턴이 노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아한 여러분 마법적인 음악천재인 빌 콘티와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 자선 콘서트에 선보인 그의 공연 1부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2부에서 멋진 콘티씨와 자선 행사에 대한 그의 활동을 계속 기대해주세요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고양되는 천상의 음류로 충만한 삶을 누리세요
안녕하세요 예술과 영성입니다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 콘서트는 미국의 두 어린이 자선단체인 별빛 어린이재단과 성유다 어린이 연구병원을 돕기 위한 시와 음악의 호화로운 자선콘서트였지요

1998년 12월 18일 저녁에 미국 캘리포니아 LA의 유명한 슈라인홀에 열린 자선콘서트는 모든 참석자에게 잊을 수 없는 매혹적인 행사였습니다

행사의 사회자로 유명한 미국여배우 데비 레이놀즈와 미국에서 말을 빨리 하기로 유명한 존 모치타씨가 청중과 함께 매력과 위트 훌륭한 유머가 섞인 즐겁고 특별한 음악여정을 떠났습니다

공연에는 칭하이무상사의 시로 세계적인 작곡가들이 만든 노래와 고전 할리우드 영화음악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 타이타닉에 출연한 게일릭 스톰의 생생한 음악과 미국 록밴드 비치 보이스 멤버들이 만든 비치보이스 가족과 친구들의 신나는 음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강렬하고 기억에 남을 공연은 유명한 미국 작곡가, 지휘자인 빌 콘티씨의 공연이었습니다 콘티씨는 세계적인 예술가로 권위 있는 연례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여러 번 음악감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영화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작곡가의 한 분입니다

콘티씨는 영화음악과 무수한 박스오피스 수상으로 유명합니다 샘 세퍼드와 에드 해리스, 데니스 퀘이드, 바바라 허시 주연의 『필사의 도전』 영화음악으로 오스카상을 받고 제임스본드 영화 『유어 아이스 온리』의 주제가와 1977년에 실버스타 스탤론이 주연한 『록키』의 강렬한 주제가를 작곡해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한 에미상을 3번 수상했습니다

빌 콘티씨가 음악작곡의 창의적 과정을 말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음악가들이 감정인 음악이란 언어를 말하는 법을 배우는 것을 상상만 했지요 지성이 아닙니다 『그 음악작품이 좋아』가 아니에요 아닙니다 귀로 들어가면 자동적으로 반응하게 되지요 모두 감정입니다 음악을 배운 사람들은 영원히 다음처럼 말할 겁니다

『록키가 이제 훈련을 할거야 영화의 끝을 아는데 그가 시합에서 지지』 그러나 저는 그에게 기회가 남은 듯이 만들고 싶었어요

저는 이 과정을 처음부터 현재까지 공부하며 직관적으로 음악의 언어를 말했습니다 감정을 음악의 언어로 해석했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록키』의 『곤나 플라이 나우』의 경우에 작은 팡파르가 있습니다 영화의 시작에 팡파르가 울려 관심을 끌면서 무언가가 일어 날려고 한다는 듯한 분위기지요 팡파르가 타타하고 울리지요

그리고 누가 말을 합니다 『주목해 주시면 중요한 사실을 말하겠습니다』 록키에는 작은 주제가 있었고 싸움에서 이기기 못하니 아주 슬프지요 『플랑 플랑 플랑 플랑 플랑』을 9장면이나 계속 하는데 아주 슬퍼요 열 번째 장면에서 그에게 이길 기회가 있는 것처럼 희망을 주려고 했어요

그래서 그가 훈련을 시작할 때와 같은 팡파르로 영화의 첫 장면을 회상하게 합니다 그러면 말하겠지요 『오,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아』 저는 9장면의 슬픈 곡조를 가져와 썼지요 『오, 가엾어라』 단조로 아주 우울한 곡이에요 이제 장조로 바뀌면서 긍정적이 되지요 그것은 9장면에 들은 것과 같은 곡조입니다

음악가로서 그 장면에서 제가 원하던 효과를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려는 사람들과 영화 속에서 연주되는 음악이 합쳐지면서 축복받은 선물로 성공했으니 제 공로는 아닙니다 당시에 제가 느낀 것을 작곡했고 그 상황에서 사람들이 좋아했죠 제게 그런 성공을 베푸신 신께 날마다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되었으니 아주 감사하지요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 콘서트에서 콘티는 자신의 유명한 음악작품들을 공연했습니다 세상에 대한 그녀의 인도적이고 고귀한 봉사에 감동한 빌 콘티는 잊을 수 없는 저녁을 선사한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감사드릴 분이 또 계십니다 음악가의 방식대로 음악으로 표현하겠습니다 오늘밤의 영감을 불어 주신 분을 위한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공연하게 누군가의 영감이 필요했지요 이런 생각들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 분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공연 중에 칭하이무상사께 헌정하기 위해 콘티는 피아노를 반주하며 칭하이 무상사의 인기곡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요』를 이끌었습니다

이제 미국의 위대한 작곡가 겸 지휘자 빌 콘티가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 자선콘서트에서 아카데미상 수상작의 마법에 생명을 준 것을 감상하겠습니다

저는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을 지휘할 기회가 몇 번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과 같이 공연했어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윌리 넬슨, 플라시도 도밍고요 다음 곡은 아카데미 시상식을 위해 준비했던 곡입니다 대회는 아니지만 28개 아카데미 수상곡들을 메들리에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시 연주하지요 (예!) 아닙니다, 농담이에요

잠시 후 아카데미상 시상식 지휘자로서 콘티씨의 매력적인 경험을 계속 들어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예술과 영성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예술과 영성에서 전설적인 미국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빌 콘티씨 특집을 계속 하겠습니다 콘티씨는 권위 있는 아카데미상의 작곡 부문에서 몇 번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면서 후보로 지명된 독특한 상황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상을 타기는 쉬워도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때 상을 못 타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지요 서로들 눈치를 살피다 눈이 마주치지요 우린 서로 쳐다봅니다 우린 누가 상을 탈지 모릅니다 그렇지요? 30여 개의 부문이 있고 각 부문에 5명의 후보가 있습니다 모든 단원들과 저는 5종류의 악보가 있습니다

『수상자는.. 』 하고 발표할 때 해당 악보를 찾아 연주해야 합니다 바로 그 음악이 그 영화와 관련된 거니까요 악보 맨 위에 명칭이 있지요 가령 의상디자인은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제니 스미스입니다 그런 정보를 다 갖고 있지요 수상자와 관련된 말을 하면 누군지 알아차리고 그 사람 곡을 연주하지요

그런데 자신이 후보이면서 지휘를 하고 있으면 초조할 틈도 없어요 그런 순간에 처했을 때 다른 사람들 틈에 자기 이름이 보이고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눈을 보면 눈으로 말하지요 『아, 당신이 상 타길 바래요 다음 주에 당신과 같이 일하길 바래요 당신이 상을 받길... 』

제가 상을 타길 바라는 것 같아요 정말 그럴 거에요 그걸 믿어요 그런데 수상자가 다른 사람이 되고 상을 타지 못하죠 무슨 일이 생길까요?

단원들은 눈을 내리깔아요 인정하기 싫어합니다 『아, 떨어졌잖아』 감독은 계속 『음악!』하는데 전 못하겠어요 아무도 날 안 봐요! 저도 한 번 탔어요 그 영화는『필사의 도전』입니다 『필사의 도전』에 나오는 음악입니다

신비한 음악천재 빌 콘티와 함께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 자선 콘서트에 선보인 그의 공연 2부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3부에서 비범한 음악가 콘티씨와 인터뷰를 계속 기대해주세요 이어지는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내면의 기쁨과 고요를 충만하게 누리세요
안녕하세요 예술과 영성입니다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 콘서트는 미국의 두 어린이 자선단체인 별빛 어린이재단과 성유다 어린이 연구병원을 돕기 위한 시와 음악의 호화로운 자선콘서트였지요

1998년 12월 18일 저녁에 미국 캘리포니아 LA의 유명한 슈라인홀에 열린 자선콘서트는 모든 참석자에게 잊을 수 없는 매혹적인 행사였습니다 행사의 사회자로 유명한 미국여배우 데비 레이놀즈와 미국에서 말을 빨리 하기로 유명한 존 모치타씨가 청중과 함께 매력과 재치 훌륭한 유머가 섞인 즐겁고 특별한 음악여정을 떠났습니다

공연에는 칭하이무상사의 시로 세계적인 작곡가들이 만든 노래와 고전 할리우드 영화음악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 타이타닉에 출연한 게일릭 스톰의 생생한 음악과 미국 록밴드 비치 보이스 멤버들이 만든 비치보이스 가족과 친구들의 신나는 음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강렬하고 기억에 남을 공연은 유명한 미국 작곡가, 지휘자인 빌 콘티씨의 공연이었습니다 콘티씨는 세계적인 예술가로 권위 있는 연례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여러 번 음악감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영화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작곡가의 한 분입니다

콘티씨는 영화음악과 무수한 박스오피스 수상으로 유명합니다 샘 세퍼드와 에드 해리스, 데니스 퀘이드, 바바라 허시 주연의 『필사의 도전』 영화음악으로 오스카상을 받고 제임스본드 영화 『유어 아이스 온리』의 주제가와 1977년에 실버스타 스탤론이 주연한 『록키』의 강렬한 주제가를 작곡해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한 에미상을 3번 수상했습니다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 콘서트에서 콘티는 자신의 유명한 음악작품들을 공연했습니다 세상에 대한 그녀의 인도적이고 고귀한 봉사에 감동한 빌 콘티는 잊을 수 없는 저녁을 선사한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공연 중에 칭하이무상사께 헌정하기 위해 콘티는 피아노를 반주하며 칭하이 무상사의 인기곡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요』를 이끌었습니다

자선콘서트에서 빌 콘티씨는 30여 년 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처음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때 경험을 말했습니다

제가 처음 아카데미 시상식을 지휘한 건 1977년이었어요 저기 작은 화면 아래 부분에 헤드폰 끼고 지휘봉을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쇼 진행을 위한 대본이 있어요 음악이 있어요 많은 음악이 있지요 세 시간이 넘는 음악이지요

제겐 마이크가 있어요 감독이 제게 말하면 저도 대답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개방된 마이크가 아닌 스위치가 있는 마이크지요 제 손은 바쁘기 때문입니다 발 스위치가 있어요 감독은 지금 이거 말고 저걸 하라고 하지요 그럼 전 알았다며 단원들에게 전하지요 단원들은 한쪽 귀에 이어폰을 껴서 내 말이 들려요 이들에게 말할 스위치도 필요해요

그건 이쪽에 있어요 그런데 만약 두 개의 모니터에 이상이 생기면 기술자에게 말해야 하니 스위치 하나 더 있죠 그러니 처음에 얼마나 떨렸는지 상상이 갈 겁니다 헨리 맨시니, 엘머 번스타인 같은 사람들은 그런 쇼를 수없이 했으니까 준비할 필요도 없겠지요

전 무척 떨렸어요 떨렸고 말고요! 방송시간이 되자 이쪽 이어폰에서 들렸어요 『시작합니다 30초, 29초.. 』 이쪽 귀에선 『19초, 18초.. 』 시간을 맞춰야지요 거기에 맞춰 연주하고 수상자를 발표할 때.. 5개의 다른 악보가 있어서 맞는 곡을 연주합니다

그런데 3학년 때 선생님께 감사하고 싶다며 음악을 연주하지 말라 했죠 그러는 중에 어떤 단원이 제 다리를 움켜쥐었어요 전 1마일 가량 펄쩍 뛰며 이어폰을 벗고 무슨 일인가 물었죠 『연기 냄새가 나요』하더군요 우린 푹 꺼진 곳에 있었어요 출구는 하나였지요 전 스위치를 켜고 감독에게 말했어요 『우리 단원들이 연기 냄새가 난대요』 『맙소사!』그는 고함을 질렀어요

결국 헬멧을 쓰고 장비든 소방관들이 네 발로 기어들어 왔어요 남여 오케스트라 단원들 사이로 그들이 기어다니고 쇼는 진행되니 어떻겠어요? 알고 보니 전날 밤 악보대 전등에 페인트를 칠했는데 그게 타는 냄새였어요 이 마지막 음악이 선정되었지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해야 할 사람들이 있어요 피아노가 필요합니다 여긴 없는데 저기 있나요? 그린 피아노요 감사합니다 음악에 대한 여러분 열정 때문에 오늘 밤 즐겁군요 음악은 특별하지요 음악을 좋아해요 음악을 사랑합니다

그래도 기억해줬으면 하는 게 있습니다 지나간 삶 중에 음악이 중요한 의미를 지녔거나 추억이 되살아 난 적이 있거나 음악 때문에 신나고 행복한 적이 있다면요 제가 하는 일이나 다른 작곡가들이 하는 일은 모두 방에서 혼자 합니다 머리 속으로 일을 하지요 감정을 음악으로 변화시킵니다

그러니 절대 잊지 마십시오 음악이 여러분을 웃기고 울린다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표에 그들의 모든 열정과 영혼을 불어 넣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훌륭한 음악가들입니다 전 그들을 사랑해요

감사드릴 분이 또 계시니 음악가의 방식대로 음악으로 표현하겠습니다 오늘밤의 영감을 불어주신 분을 위한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공연하게 누군가의 영감이 필요했지요 이런 생각들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 분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인터뷰에서 유명한 콘티씨는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 자선콘서트에 참여한 경위를 말했습니다

저에게 참여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저는 훌륭한 목적을 위해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행사의 계획은 점점 커져갔습니다 계속 커졌지요 저는 행사의 일부를 맡았지만 함께 하는 것을 적어도 저는 잘 이해했지요 특별히 훌륭한 목적을 위한 콘서트에 참여하는 것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정규적으로 콘서트를 할 때 음악을 연주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음악을 연주하며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위대한 목적입니다 이보다 훌륭한 목적은 없습니다

빌 콘티씨는 행사에서 음악의 조화롭고 다정한 특성을 칭찬하며 현재의 청소년들이 그들이 구입하고 감상하는 음악에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말했습니다

이제 청소년들을 인도해야 합니다 평화나 사랑이나 우리가 추구할 다른 철학을 말하지 않으면 다른 것들에 쉽게 흥미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오래 전에 플라톤은 아이에게 단지 음악과 운동만을 가리키길 원했는데 감정과의 접촉은 음악을 통해서 가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음악을 통해 오직 선을 끌어낼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더욱 높은 이상을 구현하면 많은 음반이 팔릴 겁니다

향상이 목표입니다 같은 존재가 아니며 반은 동물이고 반은 정신인 인간으로 더 높은 곳으로 가려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항상 영성을 추구해야 합니다 평화를 위해 음악을 사용하는 이상은 다른 것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콘티 씨는 1998년 12월 특별한 밤에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 자선콘서트에서 느꼈던 신비한 분위기를 회상합니다

그곳에 6천여 명의 청중들이 있었습니다 슈라인 홀에는 단지 6천 좌석이 있지만 그때는 사람들이 그보다 더 많았지요 청중과 공연자가 하나가 되면 거의 천상의 분위기가 되며 장소가 아니라 이런 일체감은 허공의 어떤 영적 장소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연자가 공연하고 청중이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교감이 이루어지며 멋지게 변합니다 그곳을 초월해 받아들이지요 당신은 그냥 마음만 열면 그 사람의 영혼의 일부를 경험하게 됩니다 바로 그곳에서 아름다운 그림과 창작품, 다름 사람들이 만든 무언가가 존재했습니다 그들의 육체적 모습이 아니라 다른 경지에서 그들 모습을 통찰하며 생음악을 들으면 항상 마법이 일어납니다

콘티씨는 콘서트의 마지막에 받은 느낌을 말합니다

모두가 무대에 올라왔습니다 모든 꽃들과 멋진 사람들과 콘서트의 마지막이 모두 잘 진행되고 반응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 것들이 이상적으로 진행된 그런 특별한 콘서트로서 주위의 모두와 청중, 무대 뒤의 작업팀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과 애정이 나와서 아주 인상적이었지요 잊을 수 없어요 멋진 공연이었죠 가끔씩 그렇게 뛰어난 공연이 있습니다 물론 그 공연은 많은 공연보다 훨씬 뛰어났지요

특별한 자선 콘서트에 참여하신 빌콘티 씨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동적인 공연과 매력적인 재치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밤을 만들어준 당신의 심오한 관찰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소중하고 즐거운 음악의 선물을 전세계에 선사하는 동안 지속적인 성공과 신의 축복을 빕니다

이것으로 훌륭한 빌 콘티씨와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 자선콘서트에 대한 그의 참여를 다룬 특집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지는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음악의 신비를 즐기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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