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피조물에 대한 사랑
-동물친구들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시
존경하는 여러분
칭하이 무상사는 어릴 때부터
큰 자비를 가지고
사랑하는 동물친구들의
고요한 고통에 대한 많은
감동적인 시들을 지었습니다
과거에 수프림 마스터 TV는
여러분들께 이런 시들과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만든
음악 드라마 체오전통오페라
등의 다양한 창작품을
보내드리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이번 주에 다시 한번
온화한 동물친구들에 대한
특별한 주제로
방송을 보내드립니다
항상 조건 없는 사랑을
기꺼이 나누려는 고귀한
동물을 위해 감상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저는 오래 전부터 시인
피반을 알았고 피반의 시로
만든 노래들을 불렀습니다
사실 제가 시 『아기돼지의
말』에 대해 알고는
아주 놀랐습니다
저는 시인의 시를 짓는
스타일에 놀랐습니다
주제와 표현이 아주
다양하며 장르 또한
아주 다양합니다
둘째 노래가사를 받았을 때
처음 몇 소절에서 벌써
아주 감동했습니다
왜일까요?
아주 쓰기 어려운 주제인
동물과 환경, 우리 주변의
생명에 대해 지었습니다
현실적인 주제로 낭만적인
음악과 연관하기 어렵지요
그러나 작곡가 트란 쾅 록은
재능이 뛰어나며
이 시로 노래를 만들 때
청중을 매혹시키는 다양한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가수인 저도 첫 소절과
선율을 부르면서
이미 매혹되었습니다
아주 아름다웠어요
첫 악절은 즐겁고 재치있으며
아주 순수한 아기돼지의
세계이고 두 번째 악절에서
재난이 시작되었지요
세 번째 선율은 나쁜 대우와
재난을 견디는 겁니다
삶과 인과에 대한 심오한
철학이 있었고 마지막엔
세상에 대한
작별이 따릅니다
우리 모두가 깨어나게
경종을 울리며 환경과
주변의 동물을 반드시
보호하도록 일깨웁니다
그것은 사실 우리의 삶과
자원을 보호하는 거지요
이것이 시인과
작곡가가 노래를 만들며
모두에게 전하려던 심오한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동물을 사랑하고
환경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를 보호하는 것이니
우리는 순수한 환경에서
살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아기돼지의 말』을
노래할 때
온 마음과 모든 감정
주변의 환경에 대한 각성을
담고 노래하길 바랬습니다
청중에게 노래로
그 느낌을 전하면
마음을 감동시키고
그러면 우리가 손을
맞잡고 주변환경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좋은 노래를 즐기면서
깊은 의미를 깨닫는 거지요
시인 피반이
이 시를 지었을 때 자신의
감정을 담았을 겁니다
노래에서 저는 모순을
느꼈는데 아기돼지는
인간과 그 아이들이 오래
살길 바라지만 또한
다음 생에는 돼지가 아닌
인간이 되길 간청합니다
아주 가슴아프지요, 그렇죠?
파티나 식당에서
요리를 먹을 때 그 음식에
아기돼지의 구운 살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주 다정하며
어리지만 그런
고통스런 고문을 받은
가엾은 동물을
상상할 수 있나요?
우리가 약간의 입맛만
희생한다면 주변의
생활환경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게 됩니다
지상에서 희귀한 동물종들이
지금 멸종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시인 피반은 아기돼지의
말을 통해 더욱 고결한
것을 말하며 날마다
점점 고갈되는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합니다
저의 보잘것없는 생각을
전하며 여러분이
이해하기 바랍니다
시인 피반이 지은
시를 받았을 때 행복했어요
그녀의 시 구절은 항상
아주 깊으면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으니까요
그런 작품을 공연하면
아주 행복하며 최선을
다해 시를 표현하려 합니다
이제 이 방송을 지지하는
모든 시청자 분들과
과거에 저를 지원한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저희를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인 피반이 건강하시길
정중하게 기원합니다
시인께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며 세상에
아름답고 심오한 시들을
계속 선사하길 바랍니다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