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를 멈추자 어머니는 기계가 아니다 : 우유의 비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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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된 순간부터 죽는 날까지 단지 기계로 취급되어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준 다음 사람에게 쓸모가 없어지면 잔인하게 살해되는. 삶을 상상해 보세요. 이것이 젖소가 존재하는 명백한 현실입니다. 교양 있는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 ‘동물 학대 방지’ 시리즈에서 겸손하고 온화한 젖소의 삶과 우유 이면의 고통을 조사합니다.

미국의 젊은 4명 영화 제작자가 2010년 봄에 개봉 예정인 놀랄만한 다큐멘터리 『우유의 진실을 아나요?』를 위해 전국을 돌면서 목장과 농장을 방문하고 낙농업의 많은 사람을 인터뷰하여 우유 이면의 진실을 밝혔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와 인터뷰에서 비건 채식을 하는 감독, 제작자, 작가인 쉬라 레인과 음향 조절 기사 제니퍼 리키아르가 영화가 그들 삶을 변화시킨 것을 말했습니다.

쉬라: 저는 엄청난 육식인이었어요. 허나 다큐멘터리를 만들자 마자 육식을 끊었으니 다큐멘터리를 만든 것 이상으로 다큐멘터리가 저를 만들었지요. 제 몸에 주는 영향을 아니까요. 환경에 어떻게 하는지 알아요.

SMTV: 그래서 바로 비건이 되었나요?

제니퍼: 예, 모두 바로 비건이 되었어요.

사회자: 영화 제작자들은 특히 소가 사는 더럽고 역겨운 환경에 진저리 쳤습니다.

제니퍼: 어떤 목장이나 낙농장에 갔을 때 동물이 사는 환경에 놀랐습니다. 종일 자신의 배설물에 서 있죠. 양쪽으로 몇 피트도 걸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건강할까요? 이 동물을 보며 말할 수 있을까요? 『맞아, 다른 살아있는 동물을 이렇게 다뤄야 해.』

사회자: 레인 씨와 리키아르디 씨는 또한 소가 계속 우유를 짜는 사실에 몹시 혼란스러웠습니다. 쉬라: 소는 매년 우유를 주기 위해 임신해야 되죠. 모유를 주려면 임신해야 하듯이요. 그리고 우유를 사람이 먹으니까 송아지는 어미에서 떼어지며 우유를 먹지 못합니다. 그렇지요? 송아지를 어미한테 떼어 놓으니 끔찍한 일이지요. 떼어 놓기에 어미는 끔찍하게 느낍니다. 송아지는 자신의 배설물에 서서 거의 돌 수도 없어요. 그런 수백 마리 송아지들을 보았습니다.

사회자: 젖소의 잔인한 생활 조건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세계 최대의 낙농 국가인 인도로 갑니다. 'PETA 인도'가 우리 소 친구들이 겪는 학대와 고문에 관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장면은 인도이지만 세계 도처의 젖소가 흡사한 공포를 경험합니다. 다큐멘터리 『인도 낙농업의 내막: 우유를 위해 착취되는 소와 물소의 학대에 대한 보고서』의 장면을 보시겠습니다.

해설: 여러분이 보려는 영상은 특별한 사건이 아닙니다. 젖소를 사육하는 낙농업을 대표합니다. 우유를 위해 사육되는 소 물소와 다른 동물도 우리와 같이 음식, 물, 쉴 곳 친구와 움직일 자유 등 많은 기본욕구가 있지요. 그들도 우리처럼 고통을 느끼고 사는 세상’을 이해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지요. 우유를 위해 사육되는 동물은 무한한 고통과 괴로움을 겪지요. 최근 수십 년간 점점 산업화된 축산업에서 우유 만드는 기계로 전락했습니다. 2007년 인도는 약 1억 톤의 우유를 생산했는데 이는 미국보다 15% 많으며 중국의 세 배 이상입니다. 모든 포유동물처럼 우유를 짜려면 동물에게 임신이 필요합니다. 우유를 위해 사육되는 전형적인 동물은 해마다 새끼를 낳으니 매년 7개월 이상 젖이 나고 임신 중이라는 의미입니다. 출산 3개월 이내 소를 다시 임신시키며 때론 인공적으로 임신시킵니다. 인공 수정이란 처리한 수컷의 정자를 모아 보관한 다음 수태 목적으로 암컷 생식기에 인공으로 삽입시키는 과정입니다. 동물들은 최소 의료기준도 무시하는 의료 보조원이 인공수정시켜요. PETA 조사관들은 인공수정 총은 거의 소독하지 않고 주사기와 바늘도 소독하지 않고 다른 동물한테 반복 사용하며 의료 보조원이 미끄러운 맨손을 동물의 자궁에 찔러 넣어 소에게 한없는 고통을 주고 잠재적인 감염과 질병에 노출시키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오늘날 인도에서 젖소용 소와 들소는 편하게 생산하는 우유보다 많은 양을 짜내는 기계를 사용해 계속 우유를 짭니다. 일꾼들이 항상 조심하진 않기에 젖이 비어진 후에도 흔히 기계가 계속 돌아가 동물에게 많은 고통을 줍니다.

사회자: 잠시 후, PETA인도의 다큐멘터리에서 젖소에게 성장 호르몬을 주입한 무서운 결과를 살펴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사회자: 수프림 마스터TV의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소의 행복에 냉담하고 무관심한 낙농업계의 모습을 밝힙니다. PETA 인도가 만든 소 친구들에 대한 착취를 다룬 다큐멘터리 장면들을 계속 보내드리겠습니다.

해설: 낙농업계의 대부분 소는 송아지 돌보기 같은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채우지 못하며 심한 감금을 당합니다. 우유 제조 기계처럼 다뤄지며 더 많은 우유를 만들도록 호르몬을 줍니다. 소는 좁은 우리에서 목에 사슬이 묶여 몸을 뻗거나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적절한 먹이가 없어 소화 문제로 고통 받습니다. 운동 결핍으로 절름발이가 됩니다. 많은 낙농장은 배수장치, 전기나 동물성 폐기물을 처리할 장소가 없습니다. 물소는 냄새가 역한 몇 피트의 진창에 서있습니다. 피부 감염 구제역, 결핵이나 다른 질병으로 고통 받습니다. 다음은 PETA 조사원이 관찰한 끔찍한 일 중 일부입니다. 갓난 송아지가 꽉 묶여 있었습니다. 자신의 배설물로 덮여 있었습니다. 일꾼들 누구도 돌보지 않아 물소 새끼가 태어나며 죽었습니다. 어떤 물소들은 질 출혈을 하지만 일꾼은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우유 용기 옆에 열린 하수구가 있어서 오염될 수 있습니다. 작은 낙농장의 우유통이나 온갖 곳에 파리가 앉아서 우유가 오염될 수 있지요.

우유 용기 근처에서 목욕과 배설을 하고 우사 근처에 죽은 송아지가 있습니다.

낙농업계에서 경제적 가치가 없는 송아지들은 짧은 밧줄에 묶여서 머리를 들지도 못합니다. 이런 송아지들은 대개 도살장으로 팔려가 가죽을 위해 도살됩니다.

시체 다루기 옥시토신

옥시토신은 주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사거나 팔 수 없습니다. 옥시토신 사용은 불법이지만 낙농업계는 소가 우유를 더 많이 생산하도록 남용합니다. 옥시토신은 소에게 진통과 비슷한 심한 위 경련을 일으켜 뼈를 약화시킵니다. 또한 삼 년 후에 우유를 생산되지 못하게 만들어 소들은 종종 풀려나 거리에서 스스로 먹이를 찾게 됩니다.

사회자: 『우유의 진실을 아나요?』 제작자들은 북미도 젖소에게 비슷한 호르몬을 상시 투여해 소와 유제품을 섭취하는 사람 모두에게 끔찍한 결과를 가져옴을 발견했습니다.

쉬라: 호르몬은 뭔가 자라도록 합니다. 호르몬의 역할이죠. 소 성장호르몬을 주사하는데 촉진제와 같아서 소는 우유를 10% 더 많이 생산합니다. 이것은 많은 영향을 줍니다. 우선 우유에서 유방암을 유발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성장인자가 증가합니다. 이건 유명합니다. 이런 이유만으로 세계 모든 곳에서 소에게 인슐린 유발인자 주사가 금지되었습니다. 둘째 10%를 증가하기 위해 소의 젖에 많은 압력을 가합니다. 소를 너무 혹사시킵니다. 그러면 소는 유선이 감염되는 유선염에 걸립니다. 혹사당하면서 하루에 세 번 우유를 짜니까요. 이 감염은 우유에 들어갑니다. 체세포수라고 부르지요. 축산농가가 산출하는 방식입니다. 체세포수인 고름은 감염에서 나옵니다. 우유에 있어요.

사회자: PETA인도는 온순하고 고귀한 소가 우유를 만들지 못하면 삶을 끔직하게 마감한다고 합니다.

해설: 자연 상태에서 소는 18년 이상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젖소는 겨우 6, 7년을 살다가 도축장에 보내져 고기와 가죽을 얻기 위해 도축됩니다. 소를 도축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가능한 주로 옮깁니다. 쇠 테를 끼우고 밧줄로 꽁꽁 묶어 공포의 죽음행진에 최후의 며칠을 보내게 됩니다. 일꾼들은 소의 코에 밧줄을 꿰고 목과 뿔, 꼬리를 비틀어 계속 움직이도록 합니다. 소를 둑으로 강제로 이끌며 트럭을 타고 내릴 때 경사로도 없어 동물들은 골반 다리, 갈비뼈 뿔이 부러집니다. 일꾼들은 소들을 이동시키기 위해 또한 고춧가루와 담배를 눈에 넣습니다. 반에 가까운 소들이 도축장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죽음을 맞이합니다. 살아남은 소는 흔히 서로가 보는데 도살 당합니다. 보통 무딘 칼날로 난도질해 죽음을 당합니다. 엄청난 아픔과 고통을 주니 어리석고 힘도 없으며, 계층도 시민권도 없지요. 그들의 아픔과 고통은 나쁜 것으로 방지해야 합니다. 치즈와 우유를 거부해야 합니다. 세상엔 영양 많고 맛있고, 학대가 없는 요.리들이 아주 많습니다. 두유는 인도의 거의 전역에서 구할 수 있지요. 콩은 학대와 상관없고 단백질과 영양이 풍부합니다.

사회자: PETA 인도와 『우유의 진실을 아나요?』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한 쉬라 레인씨와 다른 분들과 전세계에서 낙농업 이면에 숨겨진 비참함을 알리는 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합니다. 모든 소들을 존중과 사랑을 받길 빕니다.

『우유의 진실을 아나요?』에 대해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milkdocumentary.com

PETA 인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petaindia.com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우리 모두가 평화와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동물성이 없는 유기농 완전 채식을 택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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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한 견공친구의 생명을 구한 행동을 알고 싶다면 10월 16일 금요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빛나는 세계 영웅상 -슈퍼 구조견공 -토비, 에이스 차이나, 다토우』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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