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의 사랑의 빛: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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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림 마스터 TV 지혜의 말씀에 오신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특별 기획으로 『새 시대의 사랑의 빛』을 보내드리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 방송을 통해 칭하이 무상사께서 전 세계 구석구석과 지구상의 온 대륙을 지칠 줄 모르고 여행하면서 신의 가장 큰 선물인 관음법문을 나누기 위해 인류에게 보여준 대 자비와 조건 없는 사랑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엮었습니다

이 관음 명상법은 진정한 해탈을 주는 법문으로 물질계의 이중성으로부터 우리의 영혼을 고양시키며 무한한 신의 사랑의 기쁨속에 영원히 합류하는 진정한 고향으로 데려다 줍니다 오늘의 특집방송 『새 시대의 사랑의 빛』에서, 1993, 1999, 2000년 세계순회 강연 중에 말씀하신 칭하이 무상사의 통찰력 있고 영감을 주는 강연 모음과 함께 해 주십시오

유엔 사람들이 세계를 위해 명상을 하다니 정말 기쁩니다 고대로부터 위대한 왕들은 항상 깊은 통찰력이 있는 사람들이었으며 세상의 일을 다스리기 전에 천국과 연결되어 하늘의 뜻을 알기위해 명상법을 수행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위대한 현군들은 언제나 자비와 현명한 제도로 다스렸습니다 그들의 명성은 늘 사람들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지요 그들은 정복할 때 폭력이나 무력을 쓸 필요가 없었죠 대신에 사랑과 지혜를 썼지요 이곳 유엔에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행복하게 느끼는 게 당연합니다

실제로 유엔 직원들은 세상의 왕이나 거의 다름이 없기 때문이며 한 나라만 다스리는게 아니라 여기서 하는 봉사가 뭐든 전 세계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명상하는 전통이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매주 한번이 아니라 매일 집에서도 하죠 매주 한번은 상징적으로 여기서 함께 모일때 뿐이지만 더 중요한 수행은 집에서도 그리고 심지어 일할 때도 계속 하는 겁니다

우리 명상 시스템은 지혜를 찾는 사람들과 사랑과 존엄성 그리고 물론 지혜로 세상에 봉사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24시간 지속되는 과정입니다 우리가 여러 명상법이나 신의 뜻을 알려는 신실한 갈망에서 나온 깊은 기도를 통해서 천국과 연결되면 보다 나은 방법으로 세상에 봉사할수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명상을 통해 오는 천국의 ‘빛’은 우리가 세상에 봉사하기 위해 선택한 길이 무엇이든 그 길을 밝혀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문제는 정치가들 탓이 아니며 어느 나라의 경제 체제나 이념을 탓할 것도 아닙니다 원망해야 할 것은 우리 자신의 본성에 대한 무지입니다 즉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지도 모르며 우리가 만족의 화신인 줄도 모르며 사랑의 화신인 줄 모르는 거죠 그러므로 깨달음은 모든 질병과 세상의 모든 문제와 전쟁을 치료하며 단번에 모두 끝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깨닫는다면 세상의 종말은 오지 않을 겁니다

모두들 세상의 종말이 올 거라고 합니다 모두 염려한다는 겁니다 몇 사람이 한 예언이 많은 사람들을 염려하게 만들었죠 하지만 세상에 종말이 온다 해도 깨달은 사람들은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그들은 이 세상이란 왔다가 어느날 가지만 영원한 삶은 항상 지속 되며 아무 영향도 받지 않는다는 걸 압니다 영원한 삶이 바로 우리이며 지혜는 우리가 소유한 것입니다

사랑은 우리의 본성이며 어떠한 폭탄으로도 파괴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시간과 공간에 제한되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신이 거합니다 우리 자신 안에 전능한 신이 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우리는 전능한 신의 영광을 전혀 가지지 않았죠 그건 우리가 다른 곳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린 그림자를 보고 그림자를 좇으면서 다리는 너무 길고 머리는 너무 납작하고 귀는 너무 뾰족하다며 취향에 맞게 그림자를 고치려 합니다 왜냐하면 빛이 실물을 비출 때 그림자를 만들기 때문이에요 만일 그 그림자만 내내 좇으면서 바꾸려고 한다면 당연히 우리자신에게 문제가 됩니다

에너지를 모두 탕진하고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여기 저기 조금씩 조절해 볼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그림자에 불과하며 내일이면 귀가 또 뾰족해질 겁니다 정말로 즐기려면 진짜를 알아야 하며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세상의 즐거움은 진짜 세상을 복사한 것뿐입니다 오로지 진짜 세상만이 진정 영원한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우린 태어나기 전에 우리의 참된 삶을 찾을 수 있는 정확한 방법을 받았습니다 진정한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은 우리 안에 표시되어 있죠 이 구명 지도를 잊었다면 우린 생사의 틀에 영원히 갇히고 말 겁니다 이 길은 내면의 눈에는 너무 분명하고 뚜렷하지만 육안으로는 볼 수도 없고 감각으로 지각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신실하게 구할 때 저절로 나타납니다

경험있는 안내자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 좋아요 대다수가 그 길이 어디 있는지 잊었기 때문이에요 설사 기억할 수 있다 해도 그 귀향 길은 너무 길고 위험합니다 그래서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이 안내자는 전에 이 길을 걸어봤으며 이 세상과 가장 높은 세계 사이의 모든 길을 알고 있습니다

난 신의 은총 덕분에 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는데 성공했죠 나는 오랫동안 잊었던 지복을 기억하길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나의 발견과 도움을 주겠습니다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원래의 천국을 다시 알 수 있습니다 소위 입문 덕택에, 그건 전수의 힘인데 우리의 진아를 일깨우고 고향으로 데려갑니다

입문을 하고 나면 새로운 사람이 되며 활력이 넘칩니다 모든 욕심과 욕망이 사라집니다 여전히 평범한 삶을 살지만 우리 목표를 성취하지 못한다거나 온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뭔가를 갈망하느라 괴로워하지 않을 겁니다 이런 갈망들은 우리의 진짜 근원을 찾은 뒤에만 해소될 수 있습니다 입문한 뒤 신으로부터 받는 강렬한 내면의 빛은 근원지로 돌아가는 우리의 모든 길을 비춰줄 것입니다 끊임없이 위안을 주는 천상의 멜로디는 고향으로 가는 길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걸 제공해줍니다

깨달은 스승이자 경험 많은 안내자가 곁에 영원히 머물며 모든 세상 끝까지 이 특별한 여정을 완수하는 동안 우릴 보호하며 도와줄 겁니다 이 안내자는 심지어 이 물질 세계에서도 우리의 안위와 안녕을 위해서 모든 걸 다할 겁니다 우린 다시는 결핍되지 않으며 모든 외로움이 사라질 겁니다 그 안내자는 우리가 천국과 너무 오래 떨어져서 지치고 낙심했다는 걸 이해합니다 이런 이유로, 그는 우리가 지상에 있는 동안 천국에 있듯이 온 힘을 다해 돕지요 이 안내자는 길을 압니다

지상에서 우리 삶은 그런 진정한 친구의 도움이 없으면 매우 피곤할 겁니다 그는 삶의 기복에 동행해 주며 모든 장애와 함정을 극복하여 신의 왕국에 있는 영원한 삶인 우리의 목적지에 이르도록 해줍니다 우리의 영생은 우리 내면의 빛과 음악에 달려있습니다 그것 없이 지상이나 천국에 행복이란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또 생기와 아름다움 진정한 호의도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아무리 선하고 덕 있으며 상냥해지고 싶다 해도 완벽의 상태에 이를 수 없습니다 이런 품성들은 내면의 세상에만 속하니까요 진정한 아름다움과 이해, 선은 내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인간 기준에 의한 외부의 아름다움과 이해, 선은 본래 품성의 반영일 뿐입니다 그래서 외부 세계에 완전히 만족하지 못하는 거지요 거기엔 늘 뭔가가 빠져있습니다 그 결과 탐욕과 집착 분노와 증오가 생깁니다 왜냐하면 진리와 아름다움, 선에 대한 우리의 갈증을 풀려면 더 많은 부와 더 높은 지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이런 많은 것에서 실망하게 되고 더 열심히 일합니다

이 모든 물질적인 소유로 어느 날 완전히 행복해질 거라고 믿으면서요 하지만 깨달은 사람은 모든 진정한 아름다움 지혜, 선이 이미 우리 안에 있음을 압니다 이 사실을 발견할 시간만 내면요 이제 우리에겐 삶의 영광된 측면으로 들어갈 선택과 기회가 있습니다 그늘에 머물며 고단한 삶을 비탄하는 대신에요 천국을 찾기 위해 삶에서 달아날 필요 없이 삶에 천국을 가져와야 합니다 이것이 깨달음의 진정한 목표입니다 이것이 이 물질계에 머물면서 진정으로 해탈하는 겁니다

입문식 때 배웠던 수행을 열렬히 수행하면 우린 천국과 지구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서 지상의 임무를 다할 수 있지요 동시에 우린 천국의 왕국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우리에겐 해야 할 다양한 지상의 임무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잘 끝내야 합니다 하지만 가장 주된 임무는 지구를 축복하는 겁니다 그럼 천국이 되어 모든 생명이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점차 더 높은 의식으로 자발적으로 발전하면서 말입니다

영원한 고통같은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영원한 사랑만이 있으니까요 지금 우리의 문제는 우리의 생각을 바꿔야 하는 겁니다 우린 바꿔야 합니다 우린 모든 것에 죄책감을 너무 많이 갖습니다 우린 성공하면 죄책감을 느낍니다 사람들이 우리가 부자라도 죄책감을 느끼게 만들지요! 신이 우리에게 부나 성공적인 사업을 준다면 사람들이 죄책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그들이 불쾌하게 하죠 돈이 많아도 죄책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정치나 사업에서 성공해도 죄책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온 세상이 너무나 많은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배워왔으니까요 이런 가르침은 결코 옳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가 오고 모세가 와야 했지요 우릴 자유롭게하려고요 그의 희생만이 아닌 가르침으로요 신은 사랑 자체라고 말하면서 말이에요 『두드려라 그럼 열릴 것이요 구하라 그럼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니라』 허나 어딜 두드리죠? 그렇습니다 우린 더 이상 두드릴 수도 없어요 우린 너무 약합니다! 이 복수하는 신에 대한 두려움과 죄의식의 짐을 지고 있습니다 복수하는 신 같은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복수심에 불탄다면 신은 우리와 같죠 여러분과 나와 같고 전쟁의 신과 같죠 『내게 잘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 이건 신이 아닙니다! 그런 신을 상상할 수 있나요? 그럼 그렇게 속 좁은 인간을 숭배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신이 정말 사람이고 그런 신이 있다면 신을 숭배해야 할지 걱정할 필요가 없지요 왜냐하면 권력을 남용하는 이들과 다를 바가 없으니까요

이 행성에서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이 아이가 있거나 배우자가 있는데 가끔 부인이 실수를 하거나 남편이 방황해도 여전히 용서하고 안아줍니다 『괜찮아,용서할게요 다시 하지 말아요!』 아니면 아이들이 많은 문젯거리를 안겨주기도 합니다 고집을 피우고 말도 듣지 않으면서 두통을 일으키지요 그래도 여전히 용서하고 사랑하며 부모가 할 수 있는 한 돈이든 뭐든 희생과 최고의 사랑을 아이에게 줍니다! 그런데 온 우주의 최고의 아버지이며 어머니인 신이 어떻게 복수를 하며 지옥에 가라고 판결하겠어요? 단지 여러분이 인간이고 잘 몰라서 가끔 실수를 저지르는 건데요 이런 두려움은 세대를 거쳐 우리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래서 우리 기도에 신이 답하신다는 걸 믿기에는 지금 우리가 너무나 약해진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를 하더라도 전심을 쏟지 않으며 우리기도가 답을 받으리라는 확신도 없습니다 허나 성경은 이렇지요 『두드리면 열릴 것이요, 구하면 얻을 것이다』 이런 것입니다! 신은 정말로 그러합니다 여러분이 뭘 했고 지금 뭘 하든 신은 언제나 우리 기도에 답을 합니다 그냥 들으면 되지요

신의 말씀을 듣는법을 내가 알려주겠습니다 우리 사고방식을 바꿔야만 합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신이 안전한 용서와 사랑임을 믿어야 해요 신이 완전한 용서와 사랑임을 못 믿더라도 예수가 여기 와서 여러분을 위해 희생한 건 믿겠지요 그러면 내가 신이 말한 진리를 알려주겠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아버지이며 어머니인 신, 부처 혹은 여러분이 믿는 누구든 알라까지도 실존함을 알려줄 것입니다 모든 사랑과 모든 아름다움 모든 믿음을 다해 신의 이름을 부르는 그 누구든 간에 언제나 사랑해주며 절대로 한 순간도 영원히 비판하지 않는 것이 신입니다

언제든 신에게 돌아가면 삶에서 어떤 잘못을 저질렀든 상관없이 신은 문을 열겁니다 그 즉시요! 그래서 우리는 이 길을 즉각적인 깨달음이라고 부릅니다 즉각적이니까요 여러분은 매일 계속해서 다시 연습해야만 합니다 이번 생에서 완전히 기억해야 할 유일한 것은 신이며 신은 어디나 있기 때문에 행복해질 겁니다

최고의 신의 왕국에 가기 위해서 우리는 천국의 다양한 등급을 지나야만 합니다 누가 죽어서 육체를 떠나면 그 사람이 천국이나 지옥에 가게 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봤을 겁니다 자신이 천국에 가도록 연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선 천국에 가는 방법을 알고 지옥을 피하도록 살아있는 동안 연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죽어서 물질계를 떠날 때 곧바로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예수시대부터 또는 태초부터 과거의 모든 스승들은 불가사의한 영혼의 힘을 지구에 많이 남겨뒀습니다 그래서 후손들이 잡아내서 그들의 가르침을 배울수있죠 다만 불행하게도 이런 미묘한 무언의 법문을 지닌 사람을 만날 수 없었던 것 뿐입니다 하지만 이런 법문을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그들에게 배울수있죠 고대의 여러 스승들이나 예수에게 배웠던 사람들처럼요 같은 법문, 같은 방법이니까요 왜냐하면 이 법문은 신의 은총이며 신의 사랑이기 때문에 말하거나 기록할 수 없습니다

그 법문을 받을 유일한 방법은 침묵의 전수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내면에 이미 신의 힘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신의 사원이며 신은 우리 내면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을 만나면 곧바로 신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대부분이 불행한 이유는 내면에 있는 우리의 진아인 신을 깨닫지 못해서입니다 우리는 육체가 아니며 심지어 이 두뇌도 아닙니다

생각하는 마음도 아니고 감정도 아니며 심지어 느낌도 아니며 지성도 아닙니다 우린 신이며 신의 일부죠 신과 하나입니다 성서에서도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신의 사원이며, 신은 너희 안에 거하신다』 고로 신을 알려면 이 모든 쓰레기를 통과해야 합니다

잘 살피면 다이아몬드를 찾게 되죠 신은 신의 형상대로 우리를 창조했어요 우리가 신임을 알려면 이 참된 형상을 찾아야 합니다 이 참된 형상을 찾으려면 자신을 신이 아닌 것, 참된 형상이 아니며, 참된 형상을 가리는 것들을 멀리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신이 할 수 없는 일이란 없어요 우리 내면의 전능한 자인 신은 삶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겁니다

과거의 모습을 돌아보면 믿을 수 없을 거에요 우린 천국에서 왔으며 신에게서 왔습니다 이 사실을 잊었기에 괴로운 겁니다 신이 우리에게 육체를 주었기에 우린 우주의 물질적 수준을 경험할 수 있는 거죠 허나 높은 경지의 신의 힘을 이어주는 영적인 힘을 아직 잃지 않았어요 만일 높은 경지의 자아를 잊고 오로지 물질적 수준만 생각한다면 당연히 고통스러울 거에요

물질적 수준의 에너지는 너무도 억압적이고 압박하니까요 언제나 괴롭게 만들지요 더 괴로울수록 신의 존재를 믿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그게 문제죠 더 고통스러울수록 신에게서 더 멀어지고, 신에게서 멀어질수록 더 고통스럽습니다 이렇게 계속되지요 아주 고통스럽고 괴로워 점점 낮아져서 지옥을 경험할 때까지요 그렇게 해서 지옥이 생겨난 겁니다

예수는 말했습니다 『내 아버지의 집에는 많은 방이 있다』 이 방은 신의 왕국의 다양한 영적 경지로 신을 찾기 위해선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가야 합니다 여기 머물거나 내려가지 말고요 난 올라가는 법을 보여주러 왔어요 계단을 보여주면 스스로 걸어야 해요 난 우연히 그 계단을 알게 됐고 그걸 알려주는 것 뿐이죠 혼자서 이를 알아내겠다면 그 역시 환영입니다

일단 물질적이고 거친 지구의 에너지를 벗어나 천국의 높은 경지에 오르면 즉시 안도감을 느낄 겁니다 마치 지하실의 어둠을 빠져 나와 건물 위층으로 올라가면 태양을 보고 햇빛을 바로 볼 수 있는 것처럼요 더 높은 신의 방으로 올라갈수록 더 고양됨을 느끼고 내면의 지혜가 더 일깨워지며 더 많은 능력을 가질 겁니다

신으로부터 더 많은 사랑이 우리를 통해 흘러 세상을 축복하고 우리 주변이나 우리와 접촉한 모든 존재를 축복할 겁니다 그리고 얼마 후 우리가 예수처럼 되고 예수와 하나되는 경지에 이르면 우린 예수를 보고 대화할 수 있어요 원하면 다른 성인과도 말할 수 있죠 그런 후 우린 신과 하나가 되죠 그때가 바로 예수가 내가 한 일을 너희도 할 수 있으리라고 했던 때입니다

신의 권능에 대해 성경에 쓰인 모든 말들, 신은 풀 한 포기, 계곡의 백합 한 떨기까지 돌보듯 우리를 돌보신다고 한 모든 말들이 완전한 진실입니다 허나 우린 이를 알고 경험해야 합니다 공허한 말만 듣거나 되풀이해선 안되죠 신은 존재하며 정말 신이 우리를 돌보는 그 체험을 알아야 해요 신은 삶의 매일 매 순간 우리를 축복해줍니다

허나 우린 우선 신과 연결돼야 하지요 신이 고요하고 축복된 순간에 나타나기로 했을 때를 말로 비유하자면 마치 수천 개의 태양을 합쳐놓은 것과 같습니다 신이 말할 때는 머리가 산산조각 나는 듯 하지만 아프지는 않아요 신의 빛나는 광채는 눈을 아프게 하지 않죠 전등은 단지 약소한 천 와트도 내 눈을 흐리게 하고 눈물 나게 하지만 신의 눈부신 광채를 대표하는 내면의 천 개의 태양은 눈을 아프게 하지 않습니다

단지 깃털처럼 아주 가벼워서 몸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지만 여러분은 전체와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신만 보며 다른 건 보지 않지요 그 순간 아무것도 방해하지 않죠 누군가가 핀이나 뾰족한 물질로 찔러도 여러분은 느끼지 못할 겁니다 심지어 느낀다 해도 그 사람을 용서해주고 안아주고 키스해 줄 겁니다 가슴에 미움을 느끼지 않을 겁니다

난 신을 보여줍니다 우리 모두 신의 일부니까요 성경, 토라, 모든 종교 경전은 우리가 신의 자녀라고 말합니다 그게 바로 우리죠 우린 늘 자녀였고 항상 자녀이며 항상 자녀일 겁니다

오직 실제적인 신성의 경험과 실제적인 깨달음, 실제적인 진아의 인식만이 만족하는 사람, 행복한 존재, 현명한 인간으로 만들어줄 겁니다 그래서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후 계속 승려로서 유랑하는 삶을 계속했던 겁니다 그는 왕국으로 돌아가 왕이 되거나 통치자가 될 필요가 없었지요 그렇게 할 기회가 있었지만 말입니다

물론 부처는 다시 왕이 될 수도 있었고 여전히 깨달을 수 있어요 그가 왕이든 왕이 아니든 깨달음에는 차이가 없어요 무엇을 하든 깨달은 거지요 스리 라마는 아주 높이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가 왕국을 물려받아서 왕이 되든, 집에서 수천 리 떨어진 곳에 귀양을 가든 그는 행복했어요 심지어 그때도 그 후에도 사람들은 그가 왕이 되길 요청하자 그는 말했죠 『그것도 좋다』 그것이 깨달은 사람입니다

가난이든 출가든 왕국이든 어떤 종류의 집착도 없습니다 깨달은 존재는 상황이 요하고 중생들에게 이로우면 무엇이든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 자신 안에서 그들은 행복하고 평화로우며 사랑하니까요 그들은 만족하기 위해 물질적이거나 비 물질적인 지원이 필요하지 않아요 깨달은 존재는 무엇을 하든 남을 이롭게 하려는 겁니다

그들이 하든 안 하든 뭔가를 받든 받지 않든, 심지어 음식을 먹고 우유를 마셔도 모든 것이 중생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니 만족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고 자비롭고 진정으로 행복하기 위해서 우리모두 진정 우리가 누군지 기억해야 합니다 부처와 다른 위대한 스승들처럼요 우리의 본성은 이 마음이 아니며 품성이 아닙니다 그건 자유롭고 아주 지혜롭고 고귀하며 아주 위대하며 온 우주를 돌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내적 본성이지요

이렇게 앉아서 일반인처럼 보여도 일단 눈을 감고 우리의 내적 본성을 듣는 법을 알면 우린 즉시 이 내적 본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석가모니불은 말했죠『모든 사람이 불성을 가졌다』 예수도 말했지요 『신의 왕국은 너희 안에 있다』 신은 이 사원에 거하죠 우리 모두 그 말을 들었지만 실제 체험이 없으면 우리 삶은 변화가 없이 그저 그렇지요 우린 지혜를 개발하지 않으며 우리 능력을 개선하거나 가족과 사회,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더 나은 방법을 찾지 못합니다

성경에서 말하지요 『먼저 신의 왕국을 찾아라 그러면 다른 모든 것들이 너희에게 더해지리라』 석가모니 불도 말했죠 『먼저 너희의 불성을 찾아라 비록 우리가 재가자들이지만 우리 삶은 더 행복해지고 더 성공적이며 물질적인 삶이 더 번창할 겁니다』 불성을 찾는 목적은 더 편안한 삶을 찾기 위한 게 아닙니다

불성을 찾은 후 우리는 편안하고 행복할 겁니다 모든 게 밝아지고 우리의 잊혀진 모든 잠재된 재능 잠자고 있는 지혜 잊혀진 능력 모든 것이 불성과 함께 발전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다른 사람으로 변합니다 그 때부터 우리는 더이상 범부가 아니죠 왜냐하면 원래 우리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니까요

모두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그것이 사실 우리가 여기 온 까닭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행성 소위 물질적인 행성에 온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가 천국 영적인 행성과 연결이 된다고 해도 우리가 그걸 그렇게 부른다면요 우리가 그 연결을 잊었기 때문에 우리 중 많은 사람이 또는 우리 대부분이 이 물질적인 존재와 이런 물질생활 우리가 인생이라고 부르는 걸 잊었어요 사실 우리는 그냥 인간이 아니고 또한 영적인 존재입니다

우리는 고도로 발전한 존재지요 우리는 여기서 사는 동시에 다른 의식수준에서도 살고 있어요 또한 아주 많은 위대한 일을 하지만 우리 대부분이 그걸 인식하는 것은 어려워요 우리는 우리의 삶이 소위 우리 존재가 우리자신이라고 아는 이 물질적 존재보다 더 위대하고 더 오래되고 더 높고 더욱더 더 다양한 면이 있고 다양한 자질이고 다양한 표현방식인 것을 잊었어요 우린 그걸 잊었어요

예를 들면 이곳의 존재 전부는 나예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 전부 다요 단지 발가락이 아니고 그저 손가락이 아니며 이마가 아니지요 전체가 나지요 하지만 발가락이나 손가락을 기억하면 난 완전하지 않아요 그건 내가 아니지요 완전하지 않아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단지 육체적 인간존재라고 기억한다면 우린 완전하지 않아요

나는 오늘 여기에 영광스럽게 신의 허락과 우리의 부모와 형제자매 어린 형제자매들을 상기시켜서 우리의 전체 존재를 기억해야 하는 걸 부여 받고 왔어요 방법을 가르쳐줄게요 기억하는 건 아주 간단해요 숨쉬는 것보다 간단하고 먹기보다 간단해요 호흡은 때로는 곤란해요 코가 막히면 숨쉴 수 없어요 먹는 것도 소화불량이면 우린 먹을 수 없어요 혹은 음식을 살 돈이 충분치 않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하지만 영적인 재산은 항상 거기 있어요 항상 그걸 갖지요 외부를 보고 우리의 육체를 기억하고 세속의 의무를 너무 많이 돌보느라 우린 너무 바빠요 세상이 우리를 육체적이고 물질적인 면에 몰두하게 만들어서 우리 존재의99%를 기억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건 더 높고 더 위대하고 강력하며 더 경이롭고 더 불가사의하며 더 성스럽고 더 신성하며 더 아름답고 더 행복하며 더 축복받은… 경건한 그 모든것이 우리입니다!

지혜의 말씀에서 보내드린 오늘의 이야기 칭하이 무상사의 세계 강연 특선 모음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을 고정하시고 예술과 영성을 시청하시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의 나날이 천국의 기쁨으로 밝아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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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유일한 의무는 사람들을 해탈시키는 것이다 - 1부 1988년 12월 2일, 포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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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함과 결심을 통해 신을 인지하라 - 1부 1989년 3월 23일, 포모사(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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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벤스케 노비스의 칭하이 무상사 인터뷰 -1부 2008년 2월 26일, 슬로베니아(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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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 RTV 슬로베니안과의 인터뷰-1부 2008년 2월 26일(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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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은 무아의 사랑을 의미한다 1993년 11월 12일, 미국 텍사스 휴스턴(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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