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네이의 비사야 원주민 전통 춤과 음악 (브루네이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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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열대의 낙원 브루나이로 떠나 바사야 족의 전통예술협회 회원들을 만나 그들의 전통음악과춤을 감상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Awang Limbun bin Yaba:


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TV 우리 마을에 오셔서 감사합니다  와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비사야족의 전통예술협회 부회장인 아왕 림분 빈 야바입니다

브루네이의  7개 민족 중에 비사야족은 북서 해안에 살지요  원주민 비사야족은 또한 말레이시아 사바와 사라와크주에 살고 있습니다  보르네오 비사야족 전설에 따르면 브루네이 술탄이 비사야를 처음 보고 『비사이야!』 (아름답구나)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래서 섬의 이름이 생겼지요  이슬람교와 기독교나 토착종교를 믿는 바사야인은 조화롭고 자신감이 넘칩니다

Awang Limbun bin Yaba (m):


우린 바사야족이죠  옛날에는 왕의 모든 법령을 믿으며 순종했습니다  우린 자신을 믿고 옛 통치자도 우릴 믿었어요

HOST:

바사야 족은 수천 년 전에 보르네오 섬에 왔으며 쌀, 고구마 사고야자, 바나나 코코넛, 생강, 후추 등의 식물재배가 전문입니다   연례 추수감사 의식에서 민족의상을 입은 흥겨운 남녀가 민속음악을 노래하고 춤추지요  전통악기로 연주되는 『겐당페랑』을 감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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