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애로운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TV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정치가들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평화를 증진시키고 있으며 다양한 민간 기구들과 예술가들도 이 노력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을 통해 세상에 자신들의 문화와 희망을 전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촬영팀이 팔레스타인을 방문했을 때 친절하게 도와줬던 친구이자 가이드였던 이들 중 하나였던 유세프를 만나보겠습니다
Youssef (m):
일부아랍 이슬람인들은 메카에서 돌아오면 모자를 씁니다 이렇게요 여기까지 전부 뒤집어 쓰지요
그것도 전통이에요 이제는 모두가 그러지는 않아요 하지만 유대인들은 씁니다 키파를 쓰지요 또 다른 종류를 쓰기도 하고요
HOST:
유세프에게 어떻게 하면 평화가 달성될지 물었습니다
Youssef (m):
우리한테 달렸어요 유대인과 아랍인한테 말이에요 요즘 상황을 보면 양쪽 모두에게 평화가 필요합니다 사람들도 가족을 지키고 삶을 살아가고 사회도 유지되려면 평화가 필요합니다 최소한 조용해져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