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입니다  과학 전문가들은 세상이 ６번째 대량멸종 중에 있다고 우려하며 이유는 인간의 행위라고 합니다 


２부작 방송에서 세계 생물다양성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직면한 극단적인 위험과 인류생존을 보장하며 생물다양성 유지에 가장 효과적 도구 기후 변화를 완화하는 방법인 종들의 보호 필요성에 대해  알아봅니다


Janez Potocnik - European Commissioner for Environment (M): 

생물다양성은 때로 너무 그늘 속에 있었던 논제지요  매우 중요한 기후변화의 그늘에 있지만
생물다양성은 실제로 한 동전의 다른 면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HOST:

미국 과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서 １９５４년부터 ２００４년까지 정부의 지원으로 영국에서 ２만 명 동식물학자들이  전국의 자생 나비 새들, 식물들의 자료를 수집해 생물다양성 수준을 조사했다고 합니다

１９７４년부터 ２００４년 사이에 나비의 수는 ７０％  새는 ５４％ 식물종은 ２８％가 감소했습니다  ２００４년에 국제자연보호 연맹이 발간한  절멸 위기종의 적색 리스트는 『세계 종들의 평가』보고서를 발표했는데 동식물들은 인간이 멸종의 주요원인이 되기 전 화석자료에 근거한 자연적 비율보다 백배에서 천 배나 더 빨리 멸종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２０１０년 １０월 초 국제 자연보호연맹 종 생존 위원회 위원장인 사이몬 스튜어트는 미국의 저명한 하버드 대학의 생물학자 이오 윌슨 박사가 예측한 ２０년 안에 종들의 멸종이 원래 속도의 만 배가 될 거라는 것이 사실처럼 보인다고 했지요


윌슨 박사의 예측에 대해 그가 말했습니다

『모든 증거에서 그가 맞았어요  어떤 이들은 서식지 소실과 기후 변화 등의 파괴적 요인으로
상황은 계속 악화될 거라고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