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육식)， 기후， 건강 : 주류 미디어의 관점
２０１０년２월３일 수
진행자 : 기후변화는 현실입니다 전세계에서 사람들은 파괴적인 홍수，가뭄, 지진，쓰나미를 겪고 있으며 이것은 끝이 아닙니다 어머니，아버지 형제자매들은 온 지역사회를 삼킨 해수면 상승 때문에 고향을 떠나지만 결국 다시 삶을 시작할 곳이 없거나 그 기회가 매우 제한적임을 깨닫지요
미국 상원의원 존 케리는２００９년 ８월『허핑슨 스트』기사『우리는 기후변화의 보안위협을 무시할 수 다』에서 이를 강조했습니다
참고:
http://www.huffingtonpost.com/john-kerry/we-cant-ignore-the-securi_b_272815.html
목소리 : 『과학자들은 절망적인 기후변화가 불가피하고 되돌릴 수 없게 되기 전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１０년이라고 말합니다 위협은 실제하며 시간이 없습니다』
『실상은 우리가 직면한 위협이 미래에 올 지 모르는 추상적인 걱정이 아니란 겁니다 눈 앞에 닥쳤고 그 영향을 전세계에서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２０１３년 여름에 북극 얼음이 없어진다고 예측합니다 ２０５０년이 아니라 지금부터４년 후에요 실수할 여유가 없어요 재앙적인 기후변화는 인류 보안 전세계 안전 그리고 미국의 국가안전에도 위협적입니다
기후변화는 이미 불안한 세계에 인간의 근심과 돈，긴장의 새로운 주요 원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마어마한 규모로 더 많은 기근과 가뭄，극심한 전염병，더 많은 자연재해，더 많은 자원부족 이주를 불러왔습니다
우리는 실패한 국가통제주의가 낳은 불에 부채질하며 세계에서 가장 나쁜 역할을 하는 이에게 눈부신 기회를 줍니다 서로 연결된 세상에서 모두에게위협적이죠』
진행자 : 다행히도
지구에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국제 과학자들 관리들，매스컴이 점차 인식해가고 있듯이 인류는 지구온난화를 완화할 비건채식으로 전환하고 세계의 유지가능한 미래를 확보하기만 하면 됩니다
인도의『파이낸셜 익스프레스』에서 라지브 티쿠가 『채식주의 :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만트라』라는 기사를 썼습니다
참고:
http://www.financialexpress.com/news/vegetarianism-the-mantra-to-overcome-climate-change-challenges/539753/0
『채식주의는 기후변화를 해결할 새로운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채식을 해결책으로 지지한 이는 가장 잘 알려진 기후 경제학자 니콜라스 스턴으로 채식주의자가 되는 것이 기후변화를 막는다고 말했습니다
기후변화와 식단의 연관성을 부각시킨 건 그 뿐 만이 아닙니다 이제 유명인들까지도 참여하고있죠 네덜란드 환경 평가청의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육식을 줄이는 게 배출량을 줄일 뿐 아니라 기후변화와 맞서 싸우는 비용도 절감시킨다고 합니다
채식 식단이 주는 기후적 이득은 육류섭취의 감소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비용을 대폭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메탄과 아산화질소의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탄소 제거를 하도록 목초지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연구결과는 육류를 줄인 식단이ＧＨＧ 배출량 안정화 비용을 ２０５０년까지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