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보호: 토마스 화이트 박사 인터뷰   
1부    

HOST:

안녕하세요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수천 년간 돌고래들은 지구에서 가장 재치 있고 민감한 포유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서양 문화에서 돌고래는 그리스 신화에서 인류를 돕는 자로 처음 등장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시인 아리온이 익사할 뻔한 걸 구해 뭍으로 안전하게 옮겨주었지요 고래와 그 무리들과 함께 돌고래들은 고래류에 속합니다 무리라 불리는  복합사회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병코 돌고래 무리는 평균 7마리입니다  현재까지 이 장엄한 바다의 거주자들은 전세계에 33종류가 있는 걸로 파악되고 있으며 두뇌용적비가 인간과 동일하거나 더 높은 것으로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Dr. White (m):

역사가 훨씬 오래된 돌고래들을 보면 장기적 생존을 위한  해결책을 찾아 냈음을 알 수 있어요 큰 두뇌와 과다한 번식을 하지 않으며 서로 싸우지 않는 것이 바로 그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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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들은 놀라울 정도로 세심하며 다른 종의 안전과 행복에 대한 배려심을 타고 납니다 예를 들어 2008년 12월 필리핀의 푸에르토 프린세아 연안에서 배가 뒤집혀 물에 빠진 한 남자를
30마리 가량의 돌고래와 고래 두 마리가 도왔습니다

그들은 친절하게도 그가 올라탄 작은 스티로폼 판자를 뭍으로 밀어주었죠 다른 돌고래 두 마리도
그가 안전한 곳에 다다를 때까지 옆에서 함께해 주었습니다

토마스 화이트 박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방문하세요
 www.InDefenseOfDolph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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