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엘리트 아비르 알사예드: 시라아 영화 제작자의 자비로운 마음- 1/2부 (아라비아어)   
1부, 2    


아랍에미리트 연방으로부터 한 송이 사랑의 꽃이 피어나 자비의 향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킵니다  오늘 유명한 채식인에선 사막에 핀 이 아름다운 꽃을 소개하게돼 기쁩니다

바로 비건채식하는 아비르 알사예드 씨로 두바이의 핫스팟영화사 감독이자 제작자지요  그녀는 또한 독립영화 제작자로 카타르 도하에 소재한 선도적 국제 아랍 뉴스 방송국인 알 자지라에서 프리랜서로 일합니다

(In Arabic) Abir (f):


살면서 이루고 싶은 많은 바람들이 있어요  직업 면에서 전 감독으로서 보다 성장하고 더 큰 규모로 영화를 찍고 싶어요  물론 신께 감사하게도 지금 저는 수백만 시청자가 있는 방송국에서 일하죠 

그래도 여전히 영화제 같은 것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볼 영화를 만들고 제게 정말 중요한 쟁점들을 다루는 영화를 만들고 싶은 꿈이 있어요

HOST: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로서 그녀는 영화란 변화의 도구로 의견을 내지 못하는 이들을 대변하는 도구라고 말합니다

오늘도 그녀는 대부분의 삶에서 그랬듯 의견을 말하지 못하는 우리의 많은 사랑스런 동물친구들을
위해 말합니다  사실 그녀의 생명사랑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마음속에 꽃핀 본질적인 품성입니다 

Abir (f):

전 채식을 합니다  얼마나 오래됐는지 말할 순 없죠  태어나면서부터 채식을 했으니까요  제가 어렸을 때 사람들은 계속 고기를 먹으라고 했어요  제겐 고기가 음식이 아니라 동물로 보였죠  생명이 있고 새끼를 가진 존재로요  접시에 놓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보지 않았죠

HOST:

가족 중에 혼자만 채식을 했음에도 알사예드 씨는 자라는 동안 동물의 생명을 취하지 않으려는
신념을 굳건히 지켰습니다


Abir (f):


전 시리아 태생이에요  시리아에는 채식 식품이 많은데 사람들은 늘 그걸 주요리 전에 제공되는 에피타이저 쯤으로 생각하죠

주요리는 언제나 고기거든요  제가 어렸을 때 가족과 함께 초대받아 어딜 갔는데 제가 채식 요리만 먹은 걸 보고는 그들은 말했어요

『아무것도 먹지 않지 않았구나』 잘 먹었다고 생각되려면 꼭 고기를 먹어야 했죠  동물에 대한 사랑과 다른 존재의 피를 먹으며 사는 것에 대한 혐오로 제 생각은 더욱 견고해졌어요  솔직히 전 영양을 위해 고기가 아닌 채소에 의존해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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