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구적 채식 노력: 생존의 길을 밝히자- 1/2부   
1부, 2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정부들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축산업의 역할에 점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종들의 생존을 위하여 식생활의 근본적인 변화와 정부의 시급한 조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오늘은 2부작으로  전세계의 다양한 정부기관, 도시들 공무원들이 국민 건강과 환경보호를 증진하고 이 시대의 가장 긴급한 문제인 기후변화를 다루는 방안으로 자국의 육류소비를 줄이거나 멈추기 위한 활동을 살펴보겠습니다

Adrian Ramsay (m): 

기후 변화가 대단히 시급한 문제임은 분명해요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협의체의 과학자들은 앞으로 수 년간 탄소 배출을 상당량 줄이고 기후변화로 인한 최악의 상태와 전세계에 미칠 결과를 피할 긴급한 대책을 취해야만 한다고 동의합니다 

HOST:

2006년 유엔 식량농업기구의 보고서인 『축산업의 긴 그림자』는 축산업의 엄청난 동물 배설물이 수로와 바다에 들어가면서 우리의 생물권에 엄청난 손상을 야기하고 막대한 양의 유독 온실가스로 대기를 채우고 지구 지표면의 거의 1/3의 귀중한 공간이 집약적인 축산업 관련 활동들에소비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대기로 방출되는 메탄과 아산화질소는 20년 주기에서 이산화탄소보다 각각 72배와 275배 더 강력한 온실효과를 내며 축산업에 야기한 다른 온실가스들과 함께 급속히 지구를 데웁니다


Adrian Ramsay (m):

공장식 축산업을 벗어나는 것이 기후변화에 실제적 도움을 주는데 여러 이유들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는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삼림벌채인데 원주민과 야생동물에 악영향을 미치고 또한 기후변화를 증가시킵니다

삼림벌채의 주된 이유로 집약적인 가축 사육과 이 동물들에게 먹일 사료재배를 위한 토지 개간이 있습니다  농작물을 생산해 사람들에게 식량을 제공하면 훨씬 효율적이죠  삼림벌채중지가 현안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물론 메탄방출 등 집약적 축산업의 가스배출량은 매우 엄청나며 우리가 직면한 환경 변화들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HOST:

매년 식용을 위한 가축사육이 전세계의 총 교통부문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2009년 간행된 월드 와치지의 『축산업과 기후변화』 논문은 인간이 유발한 지구온실가스 배출량의 51% 이상이 동물성 제품 생산과 소비순환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한 개인이 채식을 약속하면 얼마나 많은 차이를 만들까요?

2008년 독일연구에 따르면 육식인은 완전 채식인보다 7배 이상 많은 온실가스를 생산합니다 또 네덜란드 환경평가청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가 채식으로 전환하면 미래 기후변화 완화 비용을믿기 어려운 80%나 줄일 수 있습니다


Robert Flello (m):

1kg의 고기를 키우는 데 약8kg 곡류가 필요합니다   지속 가능할까요?

현재 매년 옥수수 밀, 쌀, 대두의 세계적인 생산에 대한 쟁점이 있었어요  동물대신 사람이 식량을 먹으면 세계 식량문제가 많이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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