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의 진정한 의미 1/3부 독일, 뮌휀 (독일어) 1993년5월1일   
1부, 3    

우리 육신은 자동차 같은 것에 불과해요 
진정한『나』진정한 자아는 말하자면 이『차』의 기사예요
차만 돌보고 기사를 돌보지 않는다면 현명하지 못한 겁니다 그렇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바로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살면서 문제도 수없이 많고
그렇게 많은 혼돈을 하고 그토록 비참한 겁니다

우리는 때때로 좋은 신이 모든 걸 책임지게 만듭니다  하지만 운전석에 있는 건 우리이며
자유의지를 갖고 핸들을 잡고 우리의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할 온갖 수단을 갖고 있는 것도
우리입니다

우리는 물질적인 몸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무한한 성스런 힘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면에서 제한을 받아요  이 내면의 힘을 쓰지 않으면 제한을 받게 됩니다
말이 되나요?

육체적인 힘만 이용하고 신성한 힘을 쓰지 않는다면 여러가지 면에서 한계가 있어요
그러나 반면에 영적인 힘을 사용해서 영적인 힘의 이점을 취할 줄 안다면 그 때는 비로소
완전하고 다재다능한 존재가 될 겁니다

고대로부터 자신의 잠재력을 완전히 쓸 수 있는 그런 존재들을 『스승』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스승의 세계는 우리의 세상과 비교해 보면 완전한 지혜와 도덕과 영원한 아름다움의
세계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스승이 된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가능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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