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세기의 처음부터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지중해 지역의 광대한 거리를 가로지르는 문화들은
육지와 바다를 통한 분주한 무역 기술과 물건의 교환으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수천 년 동안 이 고대의 길을 사용하던 여행객들은 서로의 문화도 공유했습니다
가는 길목마다 생동감 있는 음악과 춤을 동반했습니다

오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등 아름다운
나라의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통해서 교류하는 현대 예술을 감상하겠습니다

한국도 고대 여행노선의 일부였습니다 주최국 한국의 전통 공연단체 수리나루를 포함해
다양한 국가의 예술대표단이 독특한 합동 공연을 통해 중앙 아시아의 음악과 무용을 선사합니다


Firuza Abdurahimova(f):

전세계 사람들이 형제처럼 공연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전세계인의 문화를 선보이는 겁니다
예술에는 국경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