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귀한 근원 기독교의 기후변화 해결책: 인도네시아 요가카다의 하산토 목사 인터뷰   
1부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 방송은 인도네시아 요그야카르타주 세마랑
대교구의 요하네스 드위 할산토 신부님을 만나봅니다  로마 가톨릭 교회의 충실한 대리인이신
할산토 신부님은 인도네시아 주교협의회를 위한 청소년 위원회의 사무총장이기도 합니다

이 관대하고 자비로운 의식있는 종교지도자는 모든 천주교인과 타종교신자들이 불안한 기후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할산토 신부님은 성경 첫장에서도 인류는 지구의
성실한 청지기와 보호자로서 행동해야 함이 분명히 명시되어 있으며 이 구절들은 종종
오역되었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또한 인류와 지구의 생존을 위해 바로 실행가능한 해결책도 제공합니다

 할산토 신부 :

신학적으로 지금까지 지구 자원을 착취하는 인간들을 만든 그런 성경의 원문을 재해석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창세기 1장 27절에서부터: 『신은 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했다』 신의 형상을
본떠 사람을 창조하셨다; 남성과 여성을 창조하시고 신이 그들을 창조했다 신은 그들을 
축복하시며  이르시길: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동물을 다스리라』

예,바로 이 구절이 종종 문자 그대로 우리가 자연을 지배 해야 한다고 오역되죠  실제로
그 구절의 본질은 현대 인간의 해석처럼 지배가 아닌,지구를 보존하는 거지요

모든 식물들 공중의 모든 동물들 바다의 모든 동물들 땅의 모든 생명들을 돌보라는 것이지요
사실은 이것이 올바른 해석입니다


진행자 :

할산토 신부님은 성서를 따라서 인간이 지구와 조화를 이루는 삶의 방식에 충실한 것이
신의 의도라고 믿고 있습니다

할산토 신부님:

그리고 지배한다고 해석하게 되면 29절이 이상해져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죠:
『하나님이 이르시길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음식이 너희의 음식이 될 것이니라』


그래서 성경의 원문을 재해석해야 함이 매우 분명하며 제 해석은 그와 같다는 겁니다
실제로 신학에서도 그와 같습니다 우린 좋은 전통이 있죠 종교적인 관습과 지역적인
전통 모두 지구를 보존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종교의 견지에서 우리는 단식,고행 금욕의 문화가 있다는 걸 잘 압니다
그것이 바로 지구를 보존하는 관습이죠 아주 세밀한 창조를 포함한 창조물은 바로
우리 자신의 몸입니다  우리 자신의 인체는 살아있는 환경이죠


우리는 단식과 금욕 인체의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음식의 절제 등을 통해 몸을 보존해야
하죠 예,단식과 금욕의 관례들은 아주 좋습니다  모든 종교가 행하지요 
가톨릭 관행에서는 예를 들면 고기를 삼가는 전통이 있으며 그것은 예를 들어
매주 금요일이나 각자가 정한 다른 날에 지켜지고 있습니다


자연과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좋은 전통이지요
다른 종교들도 많은 예시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역의 문화 전통에서도 그래요
문화를 언급하자면 예를 들면 자바섬의 문화가 있습니다


제가 자바섬출신인데 단식의 전통은 자바섬의 전통과 매우 비슷한 전통이라 여기며,
또한 좋은 속담도 있습니다: 『어머니 지구』와 『아버지 하늘』이죠


우리의 어머니 지구와 우리의 아버지 하늘은 우리들의 부모죠,예
우리 삶을 의지하도록 그들이 우리에게 육체를 주고 우리를 탄생시켰습니다



할산토 신부님:

그리고 지배한다고 해석하게 되면 29절이 이상해져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죠:
『하나님이 이르시길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음식이 너희의 음식이 될 것이니라』


그래서 성경의 원문을 재해석해야 함이 매우 분명하며 제 해석은 그와 같다는 겁니다
실제로 신학에서도 그와 같습니다 우린 좋은 전통이 있죠 종교적인 관습과 지역적인
전통 모두 지구를 보존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종교의 견지에서 우리는 단식,고행 금욕의 문화가 있다는 걸 잘 압니다
그것이 바로 지구를 보존하는 관습이죠 아주 세밀한 창조를 포함한 창조물은 바로
우리 자신의 몸입니다  우리 자신의 인체는 살아있는 환경이죠


우리는 단식과 금욕 인체의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음식의 절제 등을 통해 몸을 보존해야
하죠 예,단식과 금욕의 관례들은 아주 좋습니다  모든 종교가 행하지요 
가톨릭 관행에서는 예를 들면 고기를 삼가는 전통이 있으며 그것은 예를 들어
매주 금요일이나 각자가 정한 다른 날에 지켜지고 있습니다


자연과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좋은 전통이지요
다른 종교들도 많은 예시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역의 문화 전통에서도 그래요
문화를 언급하자면 예를 들면 자바섬의 문화가 있습니다


제가 자바섬출신인데 단식의 전통은 자바섬의 전통과 매우 비슷한 전통이라 여기며,
또한 좋은 속담도 있습니다: 『어머니 지구』와 『아버지 하늘』이죠


우리의 어머니 지구와 우리의 아버지 하늘은 우리들의 부모죠,예
우리 삶을 의지하도록 그들이 우리에게 육체를 주고 우리를 탄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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