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귀한 근원 비슈노이즈: 인도 라자스탄의 친환경 의식을 지닌 사막 거주자들- 1/2부 (힌디어)   
1부, 2    

쇠재두루미 수천 마리가 인도 타르 사막의 중심을  활주하는 것처럼 조그만 불길 같이 눈부신 황금빛 태양은 은빛으로 빛나는 바닷속에서 흙빛 모래 언덕을 촉진시킵니다
불가사의한 현상으로 둘러싸인 마을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제한된 곡물수급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먹기 전에 수천 마리의 이 두루미에게 확실히
먹이를 줍니다 존중과 친절함으로 이곳 마을주민들은 그들 자신에 앞서 야생생물이 살아가는
장소를 제공합니다

이곳에서 만물은 평화롭게 공존합니다  이 공동체 사람들은 비쉬노이즘의 길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라자스탄의 전설적인 비쉬노이즈들이죠

1485년에 위대한 비전가 성인 구루 잠베쉬와르 지가 만든 비쉬노이즘은 인간과 자연,지구의 공동거주자인 동물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 간의 사랑과 조화를 강조한 단순하고 실천적인  삶의 방식입니다

그 기원은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사막인 인도 라자스탄에 넓게  자리잡은 타르사막에서 유래한 이래로 계속 번창하여 인도 전역에 뻗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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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 Bishnoi (m): 


구루 잠베쉬와르 지는 1451년 피파사르 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매우 조용한 소년이었으며
사막에서 소를 돌보았습니다

HOST:

구루 잠베쉬와르 지는 요가 수행자의 축복 속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매우 조용하고 단순한
아이였지만 다정하고 자애로우며 매우 비범했습니다
34살에 그는 자신의 재산과  집을 두고 떠났으며 삼라달 도라라는 모래 언덕에서 설법을 폈습니다
그 당시에는 라자스탄 서부 지역에 끔찍한 가뭄이 덮쳐 사람들은 동물과 함께 고향에서 피난을
가게 되었습니다.

R.K. Bishnoi (m): 

오랜 세월동안 비가 내리지 않자 사람들은 구자라트에 있는 말라바로 가기 위해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곳은 아무것도 그들과 동물을 위한 식물도,곡식도 물도 없어서 그들은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HOST:

따뜻한 마음을 지닌 구루 잠베쉬와르 지는 모두가 제정신이 아닌 걸 보고 슬펐습니다
그는 가뭄으로 고통받은 이들이 그들의 마을에서 계속 살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R.K. Bishnoi (m):

구루 잠베쉬와르는 말했습니다 『떠나지 마시오 내가 그대들의 모든 어려움을 돌보겠소
그대들의 문제는 무엇이오?』

그들은 말했죠 『우리가 먹을 음식과 우리 동물들에게 먹일 식량이 없어요 물이 없어요;
비가 안 온지 벌써 몇 년째예요 그래서 여기를  떠나려는 거예요』

그래서 그는 말했죠 『내가 해보겠소』 그의 축복으로  그는 농부들에게 곡식을,동물들에게
먹이를,그들과 동물들에게 물을 주기 시작했고 공동체로서,사회적인 차원에서 다같이
이 가뭄에 맞서기를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구할 수 있는 건 무엇이든 이용하였고 그들 모두에게
기부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위대한 힌두 율법 힌두교의 한 분파인 비스노이즘을 탄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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